7일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가스라이팅 및 가정폭력으로 제 동생을 죽음으로 몰고 간 부사관의 처벌을 요구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숨진 A씨의 언니라고 본인을 소개한 청원인은 "제 동생은 지방에서 대학 졸업 후 수도권 대학병원 간호사로 근무하며 직장에서도 인정받고 칭찬받는 친구였다"며 "코로나19 상황으로 결혼식은 미루어졌으나 오랜기간 연애 후 지난해 직업군인 B씨와 혼인신고를 했다"고 운을 뗐다.
청원인에 따르면 A씨 부부가 신혼집을 마련한 뒤 얼마 지나지 않아 가정 불화가 발생했다. 그는 "어머니가 신혼집 청소를 도와주고 저녁 술자리를 가지던 중 술에 취한 B씨는 갑자기 화를 내며 '본인 명의의 집이니 딸(A씨)과 함께 나가라'며 장모인 저희 어머니에게 캐리어와 이불, 옷을 던지며 폭력을 행했다"고 주장했다.
첫댓글 혹시 뉴데 끌올 공지위반이면 알려줘ㅠㅠ
인스타그램 가서 관련 글 보고 꼭 청원해주라 여시들아
https://instagram.com/snyoni41?utm_medium=copy_link
했다..
인스타봤는데 진짜 대박이더라..
청원함 ㅠ
하 시발 진짜...
동의하고왔어요. 진짜 마음아프다 저 씨팔 죽일새끼 하
d와 너무 열받아 진짜 너무 열받는다 너무 불쌍해 피해자분 너무 마음아프고
미친 .. 동의하고와ㅛ다ㅠㅠ
이게뭐야..하..청원하고올게
카톡보고 눈물 났어ㅜㅜ...왜 왜 저렇게까지 사람을 극한으로 몰았을까
하미친 ㅠㅠㅠㅠ 너무 속상..
청원했다 휴 진짜ㅜㅜㅜ
청원완 계정 많으면 중복 청원동의 가능함
하고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