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2일 오후 충장로 장독대에서 개최한 "주동후님 문학비 건립 준비모임"이 박혜강, 박응순, 박신영, 김다경, 나정희,조성현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되었습니다.
이날 모임에서는 다양한 의견들이 오갔습니다. 조만간 기획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기획안이 마련되는 대로 소협 임시총회에 상정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2차 술자리에서 광주일보 문화부 기자들을 만났습니다. 이번 사업에 대한 홍보도 자연스럽게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날 모임에 박신영 회원이 역시 양주를 가져왔고 식사값도 지불해주셨습니다. ( 이렇게 자주 신세를 져도 되는지 몰라!!!)
모임을 할 때마다 도움을 주시는 박신영 회원님께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나 모임 그만 나갈래요. 사무국장이 내 이름도 모르는데~v.v
왝!! 그래요!! 나!! 정이 낭자님 잘 아는데...이거 으짠다요. 당최 오해는 하들 말쇼......하마터면 애 떨어질 뻔 했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