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부산에도 심야시내버스 노선이 추가로 신설된다는군요. 이번에는 용원, 북구, 영도, 정관방면 시내버스노선들이 주 대상이죠. 이 중 용원, 정관방면 심야버스는 좌석버스(급행 포함)가 운행되며, 그 외 지역에는 일반버스가 운행되죠. 특히 부산시내버스 중 심야일반버스는 141번, 182번, 183번 뿐이었는데, 이번에 몇개 노선이 추가되는군요. 그리고 정관신도시 방면 노선에도 심야시내버스 노선이 추가되는군요. 정관신도시방면 심야버스가 지금까지는 182번 하나뿐이었죠. 이달 하순부터 운행할 예정이라는군요. 아무튼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보시길(출처 : 국제신문).....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140211.22001211950
첫댓글 북구에 사는 북구민으로서 꽤 기대되는 신설노선이네요. 화명신도시쪽에 주거지역이 크게 있는데도 심야버스가 하나도 없는게 아쉬웠는데 이를 계기로 점차 확대 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좋은 소식이네요^^
심야시내버스라면 서울처럼 심야버스 처럼 댕기나요?(서울의 간선버스 N××번)
원문에 따르면 그렇게 따로 지정번호를 받는게 아니고 일반 노선과 같은 열번을 쓰는것 같습니다.
부산심야버스는 서울처럼 심야시간내내 다니는게 아니고 현재막차보다 몇 회 추가로 운행을 더 해 막차시간이 좀 늦어지는 개념이라고보면 될 듯합니다.(그러나 심야할증요금은 징수) 현재 경기도 심야버스와 비슷한 그런방식이지요.
@best1163 아... 막차 시간 연장 식이군요? 저희 도봉로에 36번(서울 수유리~동두천 소요산) 경기도 버스(평안운수/의정부) 있는데 심야에 2회씩 해서 연천역까지 운행을 하더군요~
@녹천승무 수원에는 평일에 24시간 내내 다니는 노선 7770번(사당역-과천청사-북수원홈플러스-화서문-수원역)이 다니는데 동부터미널 근처 사는탓에 한번도 못타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