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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작, 발전, 윈윈을 주제로 유엔개발계획서(UNDP) 두만강비서처와 주정부에서 주최한 대두만강지역 개발, 합작 포럼이 28일 오후 2시에 백산호텔 국제회의청에서 열렸다.
포럼에 참석한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등개는 축사에서 주당위와 주정부를 대표하여 본차 활동에 참가한 래빈과 벗들에게 진심으로 되는 감사를 표하고 연변의 개황을 소개했다. 이어 그는 , 당면 세계는 글로벌화로 나아가고있고 지역 국가간의 합작과 교류는 부단히 강화되고있다면서 두만강지역 주변국가들도 상호협력을 갈망하고있는 현시점에서 두만강지역국제합작개발포럼(연변포럼)을 해마다 개최할것을 건의했다. 동시에 그는 이런 활동을 통해 두만강지역에서 국제합작개발을 공동히 추진하는 새 국면이 개척될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번 포럼이 동북아시아지역발전에 기여가 있기를 기대했다.
유엔개발계획서 두만강비서처 주임 나딸리야와 주정부 부주장 민광도의 사회하에 진행된 포럼에서 유엔개발계획서 두만강비서처 주임 나딸리야, 길림대학 동북아연구원 교수 장혜지, 유엔공업발전조직 중국투자촉진판사처 수석대표 호원동, 로씨야 울라지보스또크시 제1부시장 나딸리야 쥬버와, , 한국 동북아공동체연구원 원장이며 연변대학 과학기술학원 부총장 리승률, 한국 동춘항운주식회사 사장 백성호가 동북아시아지역 국제합작 강화를 테마로 연설을 하고 한국환경부 지구환경사 관원 정문희, 몽골국교통운수관광부 관광사 부사장 루따 안카싼, 로씨야련방경제발전무역부 무역상담사 사장 빅토리아카다쓰, 환일본해연구소 특별연구원 미하시 이꾸오가 대두만강지역 관광, 합작과 개발을 테마로 연설을 했다.
연변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