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게 ‘자연주의사회사업’은 씨앗이요 ‘방아골종합사회복지관’은 화분이었습니다.
방아골복지관에 입사하여 2001년 12월 24일 첫 출근하면서부터
지역사회보호사업(재가복지사업)을 맡아 일한지 정확히 7년이 되었습니다.
그 일 속에서 고민하고 실천한 내용과 생각을 모았습니다.
주로 개인 홈페이지에 틈틈이 적어두었던 글, 여럿이 모인 어느 장소에서 발표한 글,
어떤 잡지 등에 기고한 글들을 모아 정리했습니다.
기록했으나 찾지 못한 글, 메모한 뒤 살이 붙지 못해 남겨진 글이 아쉽습니다.
이렇게 지난 일들을 정리하고 성찰하면서 새로운 힘을 얻게 되고 그 힘으로 다시 앞을 향해 나아갑니다.
인식, 실천, 재인식, 다시 실천..의 과정을 반복하는 것이 사회사업 잘 하는 것이라 믿습니다.
제목처럼 '자연주의사회사업'을 실천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부족하지만 읽어보시고 하시는 일에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 한글파일로 2.15M입니다.
* 예전 정수현 선생이 지난 1년의 발자취를 정리했던 것을 보고 저 역시 쉬었가게되면 한 번 정리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정수현 선생님, 고마워요~
'자연주의사회사업실천노력-1, 복지관에서 실천기록'
[바탕, 자연주의사회사업의 이해]
1. 사회복지사, 소통케 하는 사람 6
2. 사회복지사가 힘써야 하는 일 9
3. 내 이웃의 관계망에 주목한다 12
4. ‘나눔’은 ‘서비스’로 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17
5. 자연치유력과 사회사업 20
6. 오메가 3 22
7. 강점사회사업 24
8. 강점관점 27
9. 구스타프 란다우어의 ‘사회주의’ 사상 30
10. 사회사업가라 불려지는.. 33
11. 돈이 없어 사회사업하지 못한다? 34
[지역사회보호사업 실천 2002~2008]
12. 지역사회복지관의 사회복지사의 정체성 36
13. 재가복지팀, 지역사회와 하나 되는 날 운영 시작! 37
14. ‘사례관리’에 대한 생각 39
15. 초기면접지 = 신체검사 42
16. 어려운 이웃 초기 면접지 제안 43
17. 밑반찬 사회사업, 반찬 나눔을 구실로 관계 맺기 45
18. 2008년 밑반찬배달사업 (반찬마실 실천정리, 걸언기록) 49
19. 집수리 사업도 ‘복지서비스’보다 ‘관계와 소통’이어야 합니다. 118
20. 이미용 서비스와 생신잔치 120
21. 김치 나눔, 사업이 아니라 일상으로 122
22. 김장김치 품앗이 진행 중.. 128
23. 2007년 김장김치 나눔 결과보고 131
24. 효플러스 네트워크 163
[주민모임]
25. '모임'을 지역 내에 만들고자 하는 이유 178
26. 꼭 모임을 만들 필요는 없다 179
27. 주민모임 구성, 관계 맺기 위한 구실일 뿐 180
28. 주민모임, 잊지 말아야 할 것 181
[섬들모임 2004~ ]
29. 「섬들」 모임, 이 얼마나 멋진 이름인가! 182
30. 항상 설레고 또한 즐거운 두 모임 184
31. 섬들모임.. 187
32. 섬들모임, 이 아무개 어머님의 이야기 188
33. 섬들모임 회의 기록 - ① 자연스러운 이웃관계 189
34. 섬들모임 회의 기록 - ② 활동종료 회원에 대한 생각 192
35. 섬들모임 활동을 통한 회원들의 일상 나눔 메모 196
36. 섬들모임 한선희 대표님 198
37. 섬들모임, 헤어짐에 대하여 200
38. 섬들모임 2008년 연말 워크숍에서.. 201
[도우기 2005~ ]
39. 아버지 모임 진행 209
40. 아버지 모임, 좋은 이름이 없을까? 210
41. 아버지모임, 이제 '도우기'라 불러주십시오 212
42. 도우기 모임 후 새벽에 돌아와 소감 하나.. 213
[나눔공작소 2007 ]
42. 나눔공작소, 명칭과 관련하여 215
43. 나눔공작소, 우선 동네에 나가서 들어보자 216
44. 복지사무소가 핵심은 아니다 219
45. 지역사회 네트워크 활동 사례 “ 움직이는 만큼 동네가 보인다! ” 221
46. OO빌라를 중심으로 한 지역사회 운동, 작은 시작 233
47. OO빌라 지역탐방 활동 결과 기록 235
48. △△빌라 지역탐방 활동 결과 기록 240
49. OO빌라 반장님을 우리 동네 지킴이로 세우기 244
50. 이사를 구실로 이웃 만나기, 김씨 할머니댁 이웃집 집집마다 방문 이야기.. 245
51. 동네 분들 말씀 통해 배우기 249
52. 동네에서 김치전, 부추전 함께 지졌습니다 272
53. 연극대본 276
54. 동네 어르신을 우리 연극에 초대 했습니다 277
55. 사랑스러운 나눔공작소 아이들 279
56. 골목은 네트워크다 281
57. 골목줄넘기 대회 기록 - 골목이 살면 마을이 산다! 285
[좋은 이웃 ]
58. 자신의 일로서 이웃을 섬기는 분들 294
59. 좋은 이웃 만들기 295
60. 서울 방학동의 '한 가족 되기' 296
61. 우리동네 혼자 지내시는 어르신을 위한 도시락 나눔 300
62. 방학성당, 배달천사로 활동 301
63. 돈데이와 함께 하는 행복쿠폰 302
64. 양말공장 전씨 할아버지의 관계망 만들기 303
65. 어려운 이웃으로 섬기던 한 할머니의 아들이 나눔에 동참하게 된 이야기 307
66. 우리 동네 세 약국 이야기, 백세약국 310
67. 배달전문가 311
68. 중화요리 만수장 이형과의 제안 312
69. 함께 관계 맺는 이웃이 필요하다 313
70. 우리 동네 이런 가게가 있었으면 좋겠다 314
[동네]
71. 단오잔치에 방학동 온 주민이 '어울렁 더울렁' 316
72. 40m짜리 김밥 말기에 골목이 들썩들썩 318
[잡편]
73. 방송의 역할 320
74. 지금처럼, 이렇게 일하자!! 322
75. 제 하는 일에 대한 질문과 답 323
76. 겸손 327
77. 강북·도봉 적십자봉사단 정기모임 때 나눈 이야기 329
78. 일 하면서 기뻤을 때? 332
79. 양평에서 어르신들과 나눈 이야기 333
80. 묵상으로 여는 지역과 함께하는 일 337
81. 사회복지OO학회 참석 소감 338
82. ‘도시지역 공동체 운동과 그 한계’를 읽고 340
첫댓글 김세진 선생님,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도 재가복지사업을 맡고 있습니다. 제본하여 찬찬히 읽어보겠습니다.
잘읽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항상 덕분에 많이배우고있습니다.
김세진 선생님.. 좋은 경험 함께 나누겠다는 마음, 실천 너무나 감사합니다.
김세진 선생님, 정말 고맙습니다. 앞선 현장에서 수 많은 고민과 실천이 있으셨기에 후배들이 더욱 쉽고 즐겁게 할 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이 남기신 기록들을 읽는 것이 제겐 큰 유익 중 하나였습니다. 다운 받아서 책상 앞에 두고 일하겠습니다.
귀한 자료 고맙습니다. 앞선 선배님의 경험이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우리 지역에는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고민해봐야겠습니다..
제게 ‘자연주의사회사업’은 씨앗이요 ‘방아골종합사회복지관’은 화분이었습니다. / 방아골 복지관에서 해주셨던 이 말씀, 선명히 기억납니다. '제게 화분이 될 곳은 어디일까' 궁금해지고 기대가 됩니다. 2008년에 곁에 있는 것만으로도 배움이자 깨우침이 되주셨던 선생님, 그간의 행보를 이렇게 정리하여 주시니 더욱 큰 배움과 깨우침이 되겠군요. 정말 고맙습니다, 선생님. 선생님 글을 한 권의 책으로 묶어내어 읽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잘 읽겠습니다.
귀한 경험의 글 감사하게 읽고 배우겠습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시니 참 고맙습니다. 지지와 격려, 큰 힘이 됩니다.
정말 훌륭한 경험을 하였구나.... 한선생님께서 흐믓하게 보실것 같다. 나도 학생들과 함께 세진선생을 글을 읽어봐야겠다. 내가 부끄럽다. 참 고맙다.
시골사회사업 합동수료식 다녀와서 귀한 세진형 글을 열었습니다. 제목을 보며 무슨 내용일지 상상합니다. 무척 설렙니다. 훈장님 꿀단지 열어보듯 자주 열어 제 것으로 만들겠습니다. 권익상 선생과 읽고 나눌 공부자료를 주셔서 고맙습니다.
우와!! 선생님..^^ 선생님의 귀한 글 감사히 잘 읽겠습니다.
귀한 자료 감사합니다~ 잘 읽겠습니다
저도... 제본하여 천천히 읽어보고 적용하겠습니다. ^^
저도 읽어보겠습니다. 나누어 주셔서 고마워요. 형.
깊은 생각들을 한 흔적이 보입니다. 저도 선생님과 같은 도전을 하고 싶네요.. 혹여 나중에 좋은 조언 부탁드리구요. 재미나게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생각하고 있는 것을 좀 더 잘 정리해야겠단 다짐을 해봅니다.
목차를 보면서 많은 부끄러움을 느꼈습니다. 귀한 글 잘 읽고 본 받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소백산 산행을 하며 선생님께서 들려주시는 신나는 이야기들 잘 들었습니다. 또 다른 이야기들이 궁금하여 지금 어서 다운받아 인쇄하고 있어요~ 신나는 이야기들이 기대 되어요^^
새벽이 어서 왔으면좋겠습니다.세진선생님의 글을 어서 열어서읽어보고싶습니다.나이예순이되면책한권을쓸수있다고했던말이생각이납니다.세진선생님은서른중반에책을엮었으니,귀하고감사할일입니다.산다라도비워내고채우면서나누겠습니다.
선생님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설악산때 나누지 못한 여운의 이야기를 여기서 찾을 수 있는 바람으로 인쇄하고 제본하려 합니다. 읽으면서 어떻게 해 나가야 할 건지를 곰곰히 생각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읽어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끄럽기도 하지만 성장위한 과정이라 생각해요. 2006년에 썼던 행복나눔위원회 관련 글들, 도토리 거위벌레, 수지맞은 사람, 중학교 선생님 만난 이야기, 지역워크숍참여소감 등등.. 몇 개의 글을 더 추가했습니다
귀한 자료 공유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감사하게 읽겠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
정말 놀랄정도로 감사드립니다. 진정한 공유의 삶에 대해 배우게 되는데요... 저도 더 노력해야겠습니다.
은영이 통해서 선생님 소식 전해 들었어요!~ 문자한번 제대로 못드리고!~ 07년 김장김치 나눔 경험은 저한테는 잊지못할 경험이었어요!~꼭 찾아뵙고 맛있는 식사 대접 하겠습니다!!^^*앗! 반태섭 원장님!~ 여기서 뵈니 또 새로워요!!^^*
사례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김세진 선생님의 좋은 경험을 바탕으로 배워보고 싶습니다.
혹시 파일 다운 받을수 있나요..?
박경오 선생님, 반갑습니다. 처음에는 공유했는데, 다듬고 나누고 싶어 파일을 내린지 오래되었습니다.
혹 다른 책을 소개하거나, 구체적으로 어떤 배움을 원하시는지 알려주시면 박경오 선생님 도울 방법을 궁리하겠습니다. 제 연락처는 010-6316-7949입니다.
다시 한다면 이렇게 해 보고 싶다...
사업마다, 행위마다, 이렇게 주석을 달아서 보완하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