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전우회 인천지회=한빛회
2013년 2월 14일 저녁 .
부평구 갈산동의 어느 괜찮은 음식점에서
박수 소리가 요란하게 흘러나옵니다.
한빛회원 23명과 부인회 11명이 참석한
한빛회 23년차 임기총회(2년)의
임원(회장:남명주 감사:윤택중 총무:전종백)의 연임이 확정 통과된 축하의 의미였습니다.
회장의 개회사에 이어 감사보고, 사업및 재정보고를 승인 받고
임시 의장을 선출하여 신임 회장단 선출 과정이 흡사 작은 전우회 인천지회를 연출 합니다.
한빛회는 1990년 2월 1일 초대회장 정예근씨와 황근철씨등 18명의 부부가 창립하였으며
전우 회원으로서 부천, 부평지역 근무 이력자중 일정 자격을 갖춘 전직 한전인에게
회원 자격을 주고 있으며
매월 둘째 특정 요일에 모여
일반적인 모임이 않이라 격식을 갖추고 회원간에 진실된 걱정을 하고 행복을 격려하며
평생을 함께하는 최후의 친목회라는 결의로 함께하며
매년 1- 2회의 여행으로 회원간의 정을 더욱 돈독히 하고 있으며
모범부부상 제도를 도입하여 본회의 목적을 달성하는데 윤활유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한빛회는
전우회 인천지회(지회장: 정형규)를 거울삼아 건전하고
나 개인보다 동료회원을 더 생각하고 참신한 행복을 추구하는
부부모임을 계속 이어갈 것을 다짐하며
폐회를 선언합니다.
총회 시작전에 장내를 정리합니다.
시작 5분전..
정예근 초대회장의 환한 미소속에
임경고 부부가 남명주 회장으로 부터 올해의 모범부부상을 수여 받고 있습니다.
은은한 조명에서 회장의 인사말을 경청하는 부녀회 !
현 회장단이 연임해야하는 우격다짐의 연설중...
한빛회의 표지 모델 입니다.
첫댓글 더욱 정진하는 한빛회 를 만들기 위해 우리 모두 화이팅! 모두 함께하는 회원 여러분 화이팅 !
한빛회 가입 신청자가 많으면 어떻게하지! 미리 준비 해 두어야 좋겠다
- 건강- 하셔요~!! /경남배 ..
한빛회 23주년 총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리오며, 무궁한 발전이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정예근,회장님 -건강하셔요.. 신경남배 ~.~>~
멌진 소개 글 입니다 더욱 발전하고 빛나는 한빛회 가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