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기사를 보니 "검사, 저축은행 수사 '중단'참고인 집으로"...
무소불위 검찰은 대검중수부를 폐지한다고 하니, 부산저축은행 사건수사를 볼모로 해서 부산저축은행 수사를 중단하고 있습니다.
검찰이 범죄수사를 하다가 그만두면 직무유기인데,,,
검찰은 자기들에게 이익되는 것은 수사하고, 그에 반하는 수사는 하지않겠다는 것인가요?
완전 집단이기주의군요...
국민들이 뽑아준 국회의원들이 검찰의 중수부를 폐지하는 것이 맞다고 하고, 국민들도 그렇게 받아들이고 있는데,,,
검찰은 부산저축은행수사를 중단하겠다고 하며,저축은행 피해자들과 국민,국회의원들을 겁박하는 꼴이 되었습니다.
최근 검찰이 경찰청장보고 조폭이라고 하였는데,,,
검찰은 마00?야00?...
정말 무소불위의 검찰권력 아닌가요?
수사를 하던 참고인도 집으로 돌려보내고?
대단한 견제받지 않는 무소불위의 검찰이군요.
부산저축은행사건에서 여지없이 검찰(검사)출신 은00은 구속되었고, 또 다른 고위직검사출신 법제처장 ㅈ00은 검찰의 수사를 받을 예정이라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권력형 비리에는 항상 검사출신들이 있었습니다. 사회곳곳에 검찰권력이 작용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셈이지요.
검찰이 오만방자 하게 된 것은 검찰이 수사권,경찰지휘권,공소권(기소권),영장청구권, 까지 모든 권한을 틀어쥐고 권력을 독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검찰의 권력독점 폐해가 이번 부산저축은행 사태에서 증명 된 것이아닌가요?
검찰은 중수부폐지를 한다니까...검찰은 부산저축은행사건을 중단한다...
검찰(검사,검찰수사관)의 비리,부패에 대하여 경찰이 수사권을 가지고 수사를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지금의 경찰은 검사의 비리에 대하여 수사 할 수 없습니다.
검찰을 견제 할 수 있는 기관은 경찰 뿐입니다.
경찰수사권을 형소법에 명문화하고,검찰복종폐지,검사(검찰수사관)비리를 수사 할 수 있도록 국민여러분들 께서는 성원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래 조선일보 기사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6/04/2011060400145.html?news_Head2
첫댓글 미국의 시,도(각 주)는 검찰청장을 주민의 투표로 선출하고 있답니다~~~ㅎ
경찰국장은 경찰위원회 추천자 중에서 각 시장이 임명합니다~~~ㅋ
미국의 사법제도를 연구하여 조국에서도 적용하면 좋습니다~~~ _()_
국민의 세금으로 월급받는 공직자가 왜 저리도 오만 방자한 걸까?ㅉㅉㅉ
100분토론에서 보여준 균형감 잃은 사회자진행에 천박한 검찰공화국출신의 주의원과 무늬만교수인 두사람의 논리를 압도한 국민주권에 입각한 박영선의원과 서보학교수, 국민평균의사고로 접근한 표창원교수의 논리전개는 토론의 압권이었다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