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석~호평간 도시고속도로(시도112호선) 노선을···
화도·수동 지역으로 늘리는···
‘제2 경춘 연결 고속화도로’ 민투사업 현실화 가능성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이 사업은 지난해 9월 남양주시가 사업 제안을 받았는데···
주요 관점은 “평내·호평 일대에서 강변북로 진·출입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도시고속도로와 동-서로 연결된다”는 문제~!
아울러···
“국도 46호선과 지방도 387호선 교통정체 문제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특히 국도 46호선 교통량 분산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되는 민자사업 제안 노선”이라고 강조~!
또 “스마트 톨링 시스템(무정차 영업) 등 최신 기술이 도입되면서 도로 이용 편의성이 향상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제2 경춘 연결道’ 사업 위치도. 수석~호평 도시고속도로 동호평IC~제2 경춘국도(가평군 대성리) 노선으로 제기됐다. 제2 경춘국도는 남양주와 춘천 사이를 새롭게 잇는다. 화도읍 금남리~(가평)~춘천시 서면 당림리 33.6㎞ 연장이다.
▲이 도로는 제2경춘국도의 연장선으로 보시라~!
남양주시는 이어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민간투자법에서 규정한 적격성 조사 절차를 밟고자 KDI(한국개발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 측에 절차 이행을 의뢰~!
KDI 측의 민자 적격성 조사는···
올 들어 1월29일 수요 추정·경제성 분석(한양대 에리카산학협력단)과 기술적 검토·비용 추정(삼안) 과업별로 수의계약이 체결됐다.
둘 다 계약 기간이 약 8개월로 잡혀 있어 이미 완수 단계로 접어들었다.
‘제2 경춘 연결 고속화도로’ 민간투자사업은 수석~호평 도시고속도로 동호평IC~제2 경춘국도 11.2㎞ 연장(왕복 4차로)으로 제안됐다.
화도읍~수동면을 경유하는 도로 노선(안)이 제시됐다.
적격성 및 타당성 조사·분석 결과 사업추진 필요성이 인정되면 기획재정부 심의 테이블에 오를 수 있다.
기재부 심의까지 모두 거치면 제3자 제안 공고 후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실시협약 체결로 사업자 지정에 이른다.
시는 실시계획 승인 후 2028년 착공을 목표로 내건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