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룻밤을 같이 보낸 다음 날"
청춘 남녀가 만나
하룻밤을 같이 보낸 다음 날 아침..
지방별로 뇨자들의 반응이
다른데.. 함 알아볼까요?
1.서울 여자:
"자갸, 나 어땠쪄?"
죠아쪄? 아이 ~ 이이잉~
2.충청도 여자:
"흑흑.. 몰러유, 집에서 쫓겨나유.. 책임져유~"
3.경상도 여자:
"지는 이제 구신이 될때까장 당신꺼라예"
4.평안도 여자:
"종간나쉑끼.. 날래 책임지라우!"
5.함경도 여자:
"어찌 하겠음둥? 책임져야 하지 않슴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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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전라도 뇨자는?
일단 신발 한쪽을 탁탁 털면서
일어서며 하는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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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디져쓰.. 앞장서라 잉! 느그 집 워디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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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녀석..
젓대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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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그 아름다움을 찬미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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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모님..
함 땡겨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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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쿡 캘리포니아 "LA 콜라텍" 은..
한쿡 종로 "국일관 콜라텍" 보다
수준이 쫌 높은듯~^--^
입장료가 쪼까 비싸서 그렇지..
아줌씨들 물도 좋고..
스테이지도 넓직하고..
콜라도 무한리필..
짝맞을때까장 무한부킹..
암튼간에,
한쿡 논두렁 제비보다..
미쿡 제비쉑끼가 쫌 더 세련되어 보임다! ㅎ
첫댓글
옛날옛날에 는..
지금 노땅들 콜라텍 으로 변신했지만
종로 국일관 이 나이트클럽 이었는디
소시적 생각이..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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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퀴즈:
아래 사진속,
시드니쌤이 45년전 금강에서 잡은
손에 들고있는 민물고기 이름은 몰까요?
1.피라미
2.붕어
3.메기
4.버들치
5.쏘가리
6.모래무지
7.빠가사리
빠가사리~
난 아주 어릴때부터
어항 족대 낚시로
물고기를 엄청 잡았거든요~~
은퇴하면 낚시
엄청 하리라
마음 먹었는데
실제로 간건
한손으로
꼽을 정도~~
여름 방학때는
석유 횃불을 만들어
동생들과 밤고기를 잡고
12시쯤 집에 돌아가면
엄니는 귀찮다 안하시고
매운탕을 끓여 주셨는데~~
하~~ 그리워라!
아하..
그래서 산주니님이
농업과 임업.. 어업에 관해서
탁월하고 해박한 식견이 있으시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