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어느분이 쓴 게시물 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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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컥 해서 글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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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분의 게시물을 보면 03때 감독들의 설문조사를 예로 드시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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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을 살짝 뭉개시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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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서장훈의 나이가 지금 김주성과 같다고 해서 그때 서장훈이 전성기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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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에 대해 좀 아시는분들이라면 03이 서장훈의 전성기가 아니라는건 웬만하면 아실거라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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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들의 설문조사 그 기사 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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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현주엽,김주성중 택하라..8명의 감독이 김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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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선수의 나이가 같다는 명제를 달고..7명의 감독이 김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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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선수의 그때의 실력을 바탕으로 나이가 같다고 치는게 각각 전성기를 비교하는것과 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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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놓고 게시물 제목은 전성기 서장훈 vs 전성기 김주성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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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의 전성기가 그리 길지않았다는건 인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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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렇게 집중견제..아니 집중폭행을 당하고도 최상의 몸상태를 유지할수 있고 전성기 기량을 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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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여줄수 있으면 그게 사람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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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김주성의 전성기가 아직 오지않았을수도 있지만 지금의 김주성과 전성기 서장훈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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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를 택하라면 주저없이 서장훈 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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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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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서장훈의 전성기를 봐왔던 분들께서만 의견을 말씀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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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의 전성기가 언제였냐 하시는 분들은 적어도 03년 이전이라고 말씀드리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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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하면 연대시절부터 서장훈을 봐왔던분들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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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전 이 투표 져도 상관없습니다... 어차피 사건의 발단은 뜬금없이 서장훈팬이 먼저 감독들이 무조건 전성기 서장훈을 택할것이다라는 예측글에 팩트(신문기사)를 제시한 것 뿐입니다... 그 전성기라는게 둘 다 언제인지 확실하지 않으므로 같은 나이의 서장훈과 김주성 중에 누굴 택할 것이냐는 감독들의 의견을 제시한것 뿐이구요...
전 인터넷으로 농구하는걸 별로 안좋아합니다 투표가 자꾸 남발되고 이러는것..계속 이 논란을 지켜봤는데 감독들의견이 뭐라뭐라 하면서 싸움을 유발시킨것은 분명히 서장훈 팬이었고 거기에 대해 무적함대님이 감독들 설문조사한걸 들이대니까 이제는 투표로 붙어보자는 식의 대응은 결국 소모전일뿐입니다 김주성은 안티가 적다 뿐이지 팬도 거의 없습니다
한마디 더 말씀드리죠..투표얘기 나와서 하는 말인데 시즌 전 플옵진출팀 예상을 묻는 투표(pure100님글) 기억나시는지 모르겠는데 동부가 5위에 랭크 되었습니다. 단순 1위도 아닌 지금 미친듯이 독주를 하고 있는 팀이 5위에 랭크되었단 말입니다. 브렛님이 서장훈이 03년도 이전에 전성기가 지났다고 하시는데 5년이나 지난 지금 07년도 투표에 서장훈의 kcc가 한창 전성기인 김주성의 동부를 제치고 투표에서는 3위를 했구요...서장훈팬이 없다구요? 그렇다면 이건 뭘로 설명하실겁니까? 전 그래서 인터넷으로 농구하는걸 별로 안 좋아한다는 겁니다.
시즌 시작전 kcc와 동부의 성적 예상을 가지고 서장훈의 인기 >> 김주성의 인기로 바꿔서 얘기하는건 좀... 실제 이번 시즌 성적이나 플레이 하는걸로 따지자면 못할게 없지만, 여태보여준거나 네임벨류라는 측면에서 임재현 + 추승균이 표명일 + 강대협 보다 훨씬 높은게 사실이죠.
아흠.. 무슨 말씀을 하시는건지. 전 김주성-이동준,방성윤 네임벨류 같은건 언급한적도 없고 관심도 없습니다. 하다 못해 김주성의 인기 vs 서장훈의 인기에 대해서도 말한적 없습니다. 다만, 시즌전 예상은 김주성 vs 서장훈이 아니라 동부와 kcc라는 팀에 관한 것이고, 전문가들도 시즌전엔 kcc의 좋은 성적을 예상한 경우가 많았고, 동부는 거의 비슷한 멤버구성으로 작년 6강에서 탈락했었고, 임재현-추승균-서장훈이라는 국내라인업은 (각 전성기를 생각할경우) 올스타라인업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이고, 시즌전 예상이라는게 전문가들도 정확할수가 없고, 자기팀의 객관적 전력이 어떻든 자기팀을 응원하는 팀의 팬분들도 많고,
말도 안되는것은 이곳 투표입니다...농구를 무슨 인터넷으로 하는것도 아니고요..시즌 전 동부가 5위 랭크되었다고 불만이 아닙니다..제가 장담하는데 동부가 독주로 1위를 한다해도 이번 시즌 최고감독알럽투표,외국인선수상알럽투표이라든지 시즌MVP에 관한 알럽투표에 전창진감독,동부외국인선수, 김주성이 되면은 제 손에 장을 지집니다 지금 미친듯이 독주하는 팀인 동부임에도 불구하구요
서장훈 선수는 2003년 무렵부터 족저근막염으로 고생하기 시작한 상태였죠. 기동력이 더 떨어졌던 시점이었는데 그래도 지난 시즌 이전까지는 한번을 제외하면 거의 풀타임으로 전경기를 뛰었던 것 같습니다. 누가 낫냐는 별 관심이 없고, 전성기를 나이로 비교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것 같네요. 김주성 선수도 잔부상이 정말 많고 몸도 유독 약한데 아무쪼록 큰 부상 없이 오래오래 건강하게 뛰었으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전 이 투표 져도 상관없습니다... 어차피 사건의 발단은 뜬금없이 서장훈팬이 먼저 감독들이 무조건 전성기 서장훈을 택할것이다라는 예측글에 팩트(신문기사)를 제시한 것 뿐입니다... 그 전성기라는게 둘 다 언제인지 확실하지 않으므로 같은 나이의 서장훈과 김주성 중에 누굴 택할 것이냐는 감독들의 의견을 제시한것 뿐이구요...
개인적인 견해는 얼마든지 환영합니다...저 역시 제가 말하고픈것은 다 얘기했으니까요..그리고 한마디 더 드리자면 브렛님이 울컥하신 그 감정을 김주성팬들이 먼저 느꼈음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사건의 발단은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제가 아닙니다
뭐 투표로는 김주성이 이동준에게도 관광당했는데..
글속에 가시가 있는 댓글이로군요.
김주성이 투표로는 강기중급입니다. 당연히 말에 가시가 있지요.김주성팬들이 알럽카페에서 투표로 하루 이틀 당한게 아닙니다 정말 지긋지긋하죠
이 투표도 지겠죠....팬들의 힘이 딸리는데........ 그리도 승리는 김주성의 팀이 이길겁니다...
누구팀이 승리하느냐 그런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투표의 의도야 두선수의 비교같지만서도...
집중견제를 김주성은 안받아서 아직도 전성기군요 그리고 이런 투표는 결국 인기투표 아닙니까? 저번에 크블 최고의 가치 가진 선수 투표에서 김주성은 방성윤에게도 밀렸습니다.
방성윤은 크블 최고의 인기스타아닙니까..서장훈이 인기 많나요?? 김주성보다 적으면 적었지 절대 많지는 않을껄요..인기투표로 흘러가면 당연 김주성이 압도할거라 보는데요??
김주성도 집중견제를 받았죠..서장훈은 집중폭행을 받았습니다..
서장훈팬들 생각보다 많습니다. 올드팬들이 상당해요~~ 김주성팬들은 진짜 별로 없습니다..진짜로......
전 인터넷으로 농구하는걸 별로 안좋아합니다 투표가 자꾸 남발되고 이러는것..계속 이 논란을 지켜봤는데 감독들의견이 뭐라뭐라 하면서 싸움을 유발시킨것은 분명히 서장훈 팬이었고 거기에 대해 무적함대님이 감독들 설문조사한걸 들이대니까 이제는 투표로 붙어보자는 식의 대응은 결국 소모전일뿐입니다 김주성은 안티가 적다 뿐이지 팬도 거의 없습니다
김주성선수팬들도 상당수 존재하죠 두루두루 좋아하는 분들이 많죠.그래서 그렇게 보이는거지 적다는 말은 아니라고봅니다.
한마디 더 말씀드리죠..투표얘기 나와서 하는 말인데 시즌 전 플옵진출팀 예상을 묻는 투표(pure100님글) 기억나시는지 모르겠는데 동부가 5위에 랭크 되었습니다. 단순 1위도 아닌 지금 미친듯이 독주를 하고 있는 팀이 5위에 랭크되었단 말입니다. 브렛님이 서장훈이 03년도 이전에 전성기가 지났다고 하시는데 5년이나 지난 지금 07년도 투표에 서장훈의 kcc가 한창 전성기인 김주성의 동부를 제치고 투표에서는 3위를 했구요...서장훈팬이 없다구요? 그렇다면 이건 뭘로 설명하실겁니까? 전 그래서 인터넷으로 농구하는걸 별로 안 좋아한다는 겁니다.
공감글...동부가 5위에 랭크된걸보고......사실...좀 충격이였습니다....이명진님의 시즌 예상과 팬들의 투표와 별차이가 없었다는게.......
그래놓고 문제는 동부가 독주하면 김주성빨이라고 하지요.시즌 전에는 별 주목도 못받다가 시즌 시작하고 독주하면 김주성빨..그에 반해 정작 김주성이름으로 투표만 하면 김주성은 관광타고..ㅋㅋㅋ
시즌 시작전 kcc와 동부의 성적 예상을 가지고 서장훈의 인기 >> 김주성의 인기로 바꿔서 얘기하는건 좀... 실제 이번 시즌 성적이나 플레이 하는걸로 따지자면 못할게 없지만, 여태보여준거나 네임벨류라는 측면에서 임재현 + 추승균이 표명일 + 강대협 보다 훨씬 높은게 사실이죠.
theo님..그렇다면 김주성이 이동준,방성윤에게 네임벨류에서 밀려서 투표에서는 허구헌날 졌다는 말씀이십니까?
아흠.. 무슨 말씀을 하시는건지. 전 김주성-이동준,방성윤 네임벨류 같은건 언급한적도 없고 관심도 없습니다. 하다 못해 김주성의 인기 vs 서장훈의 인기에 대해서도 말한적 없습니다. 다만, 시즌전 예상은 김주성 vs 서장훈이 아니라 동부와 kcc라는 팀에 관한 것이고, 전문가들도 시즌전엔 kcc의 좋은 성적을 예상한 경우가 많았고, 동부는 거의 비슷한 멤버구성으로 작년 6강에서 탈락했었고, 임재현-추승균-서장훈이라는 국내라인업은 (각 전성기를 생각할경우) 올스타라인업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이고, 시즌전 예상이라는게 전문가들도 정확할수가 없고, 자기팀의 객관적 전력이 어떻든 자기팀을 응원하는 팀의 팬분들도 많고,
등등등등 수 많은 변수와 요인이 있는 시즌전 팀의 성적 예상을 가지고, 두 선수의 인기도를 측정하는게 말도 안된다고 이야기 하고 있는것 뿐입니다.
말도 안되는것은 이곳 투표입니다...농구를 무슨 인터넷으로 하는것도 아니고요..시즌 전 동부가 5위 랭크되었다고 불만이 아닙니다..제가 장담하는데 동부가 독주로 1위를 한다해도 이번 시즌 최고감독알럽투표,외국인선수상알럽투표이라든지 시즌MVP에 관한 알럽투표에 전창진감독,동부외국인선수, 김주성이 되면은 제 손에 장을 지집니다 지금 미친듯이 독주하는 팀인 동부임에도 불구하구요
게시판 제목 "용병" 으로 검색해 보세요. 올해 최고의 외국인 선수는... 같은 투표가 두개 가량 있던데, 둘다 동부의 오코사가 상당히 큰 차이로 1위더군요.
서장훈 선수는 2003년 무렵부터 족저근막염으로 고생하기 시작한 상태였죠. 기동력이 더 떨어졌던 시점이었는데 그래도 지난 시즌 이전까지는 한번을 제외하면 거의 풀타임으로 전경기를 뛰었던 것 같습니다. 누가 낫냐는 별 관심이 없고, 전성기를 나이로 비교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것 같네요. 김주성 선수도 잔부상이 정말 많고 몸도 유독 약한데 아무쪼록 큰 부상 없이 오래오래 건강하게 뛰었으면 좋겠습니다.
빙고~~~
nba선수로 비교하자면 서장훈은 샤크고 김주성은 던컨같은 느낌이 듭니다. 공격력은 서장훈이 위고 김주성은 공격뿐 아니라 수비 여러면에서 뛰어나죠... 제가 감독이었다면 전성기때 서장훈을 가지고 싶네요... 좀더 압도적이고 공격적인 팀컬러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기아빠였던 저로서는 연대 서장훈은 정말 싫었습니다ㅡㅡ; 당시 고대였던 김병철 전희철등 몇년전 인터뷰 봐도 골밑에 들어갈 수가 없다고 하죠... 아무튼 두선수다 한국 최고의 선수들입니다... 그렇지만 김주성은 별로 싫어할 이유가 없었지만 전 서장훈이 미웠습니다
밑에 글들도 절대 서선수 뭉개는 의도는 아니라고 봅니다.단지 두선수를 보자면 감독들의 생각이 그러하다는걸 보여준거죠.몇몇 꼬리말에서 양선수 팬들에게 기분나쁠만한 말들이 좀 있었지 다른 의도를 가진 본문은 아니었다고 봅니다.
아닌데.....아까 그 글도 두 선수의 전성기를 전제로 감독들한테 질문을 했던걸로 기억을 하는데요...꼭 이렇게까지 하셔야 하는지...
이런 투표좀 그만 올렸으면 하는.. 결국 편가르기가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