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우!
여러가지 이미지를 갖고 있는 것 같아요. 선하고 착한, 소심한, 약간 이상한(변태같은?), 악하고 차가운, 패배한 이미지 등등.
1971년 생이시래요. 올해 38살이 되셨네요.
수염 기른 김태우.
오잉? 스포츠서울 너무하다!
이제 몇몇 작품들 속의 김태우씨 사진을 보겠습니다.
<얼굴없는 미녀>에서. 정신과 의사 정석원 역할이었어요.
<버스, 정류장>에서 학원선생님 재섭 역. 저는 이 때가 가장 좋아요!
<사과>에는 문소리씨와 함께 나왔어요.
홍상수 감독의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에서.
<내 청춘에게 고함>에서 김병장 김태우.
그리고 기타 사진들
박경림의 심심타파에 나오셨을 때 모습이래요.
이 분은 김태우씨의 친동생 김태훈씨. 연기자로 데뷔하셨대요.
그리고.... 아내와의 이야기예요. 시사회에서 한 관객이 장거리 연애에 대한 조언을 구하자 했던 말이라고 합니다.
"제가 아내와 10년을 사귀었는데, 그 동안 7년을 떨어져 지냈어요. 유학 기간 동안이었죠. 그 때 주위에서 다들 다른 사람도 만나보고 그래라, 그쪽도 지금 어떻게 지내는 지 모르는 것 아니냐고 말들 했어요. 하지만 저는 상대는 믿는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을 믿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왜 사람이란 자신이 다른 짓을 했을 때 상대를 의심하잖아요? 본인이 본인을 믿고, 상대가 안했으면 하는 행동을 자신도 안 한다면 분명히 잘 될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럼 안녕~
첫댓글 난 이분이 이상하게 무섭긔.....
22222222역활 때문인가..
3333333333 괜히 섬뜩하긔...
3333333333 괜히 섬뜩하긔...
실제로 보고 너무 잘생겨서 깜놀했다긔ㅋㅋ
2222222222222222 깜놀 ㅋㅋㅋㅋㅋ
문소리가 인터뷰에서 그랬는데 실제로 보고 이렇게 잘생긴 배운지 몰랐다고 ㅋㅋㅋ
좋아해용~~
존니스트 섹시하돠..최고
연기 잘한다는데 어눌한 발음이랑 표정연기땜에 항상 신인같긔
악역도 잘 어울려요. 이런분들 좋음 ㅎㅎ
이분 너무 좋아요 ㅠㅠ
솔직히 좀 싫어했었는데(괜히,ㅠ.ㅠ죄송) 이분이 찍은 작품들은 다 좋아서 이분 나온 영화다 하면 꼭 보게됨
나의 이상형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