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원 선고한 이유

[보라빛사랑]

나도 모든 국민도 공분할 일이 아닌가요?
나는 족발이 어쩌다 먹고 싶으면 통상 시장에서 서로 마주 보고 경쟁하는 맛집 중에서 직접 보고 썰어 주는걸 사다 먹지요.
어쩌다 친구와 우연히 옛집 장충단
유명한 장충동 족발집 이런데는 다소
믿고 먹는단 말이지요.
여기 참 더럽고 불결한 사람을 제대로
벌금좀 때렸군요.
"무 씻던 수세미로 발 각질을 제거
했다는" 이 사람 이런 영상이 퍼저
보통 논란거리가 아니군요.
50대 조리장이리는 사람이 죄책 그대로
벌금형은 당연한거 아닌지요?
식품위생법상 얼마나 더럽고 불결한 이런 행동은 사람으로 할 짓 인가요?
고무 대야를 놓고 무를 씻다가 거기에
두발을 담그고 무 씻던 수세미로 발을
문지르고 참 더럽기 짝이 없군요.
주인된 사장과 종업원 모두가 벌금형이
되었네요.
사장은 800만원
더러운 이사람은1000만원
각각 벌금형
사장은 벌금형이 과하다고 항소를
했다고 하는군요.
이 분은 사장으로 냉동 식품을 적절한
온도 유지도 안했고 유통기간이 지난
양념류 때문이라 해요.
용님들 ~7월의 끝자락입니다.
시원한 계곡이 생각도 나지만
이번 비 피해를 생각하니 한번 더
생각도 해보는 쎈스도 필요 하다
봅니다.♡

[꾸미커]

앗 그럴수가? 내부관리도 잘못했군요. 어쩌다가 그런영상이 유출되였는지 한심 합니다.

[보라빛사랑]

그러게요ㅜ
요즘은 기가 막히게 누가
보고서 유출 시키는 경우가 있나봅니다.
저번에 보니 피자 배달 하는 애가 피자 조각 옆부분. 다 뜯어 먹고
배달하는 모습도 유출되어
놀라고 놀라웠답니다.

[이선주,]

먹거리로 장난치고
음식을 비위생적으로
관리하는건 정말로
벌금을 쎄게 때려야해요
생각만 해도 비위가 상하네

[보라빛사랑]

ㅎㅎ 친구여
비위 상하지 마셔요.
정말 천만도 쎄네요.
생각 하기도 싫어요.ㅉ

[유희란]

우웩~~~
그런 개념없는 사람들은 본보기로 벌금형 마땅합니다

더운데 잘지내시죠 ?

[보라빛사랑]

오랜만이네요.
덕분에 저는 용방에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영아야]

모르고 안보고 먹으니까
그냥 맛있다고 먹지만
이런 소리들을때마다 속상하죠 ᆢ 벌금보다 양심이 있게 하면 좋겠어요

[보라빛사랑]

이 사람 심한 정도란게 또라이 수준인데 안봐서 그렇치 방송이나 다른 보도에 안 니와 그렇치
아주 비스무리 장난치는
사람들 많을꺼예요.ㅜ

[철이강변역]

돈에만 눈이 멀어서🤪족발로 한방 두들겨 맞아야👍돈으로 때우면 된다는 식이니 그렇지요

[보라빛사랑]

그러게~ 족발로 한방 갈겨줘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