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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스트룸★ ♥기사♥ 자신이 뭘 해야 할지 정확하게 아는 배우가 빚어낸 심리의 스펙터클-태왕사신기,배용준[드라마틱1월호]
주차왕 추천 0 조회 1,303 08.01.05 09:08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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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1.05 09:14

    첫댓글 아 진짜... 또 보고싶어..진짜 배용준 아니면 누가 담덕을 저렇게 완벽하게 매력적으로 소화해냈을까...배용준 연기 진짜 ㅎㄷㄷㄷㄷ인데~ 한 둘을 낚았냐긔...

  • 작성자 08.01.05 09:23

    진짜 배용준은 언론에 많이 좀 노출해줬음 한다긔..배용준은 데뷔때부터 톱스타였는데 하도 방송에 얼굴을 안비추니까 사람들이 자기성에 갇힌 왕자정도로 생각하던데 배용준만큼 사회문제 관심 많고 환경문제 관심 많은 연예인 드물고 정말 애국자요 다정이인데..꺽꺽꺼이...근데 이렇게 말하는 나부터도 태왕사신기 이전엔 배용준 무관심 이었던거다.ㅋㅋㅋㅋㅋ용준님하 사릉훼염.ㅠㅠㅠㅠㅠㅠ

  • 08.01.05 11:05

    얼른 몸 낫고, 그 다음에 새로운 작품으로 빨리 좀 봤으면 좋겠어요..겨울연가 때문에 멜로제왕으로만 비치지만, 초반 작품들 보면 반항아 역할들 주로 해왔잖아요.. 호텔리어도 시크한 역할이었고..아 진짜 뭘 맡든 주인공을 킹왕짱 매력쟁이로 만드는 그대는 재간둥이 유후후~ 빨리 새로운 역할로 분한 모습 보고싶어요 ㅠㅠ 아직도 20대 후반 정도로 보이긴 하지만, 나이도 있고 시간은 빨리 흐릅니다..얼른얼른 작품들 찍어주세요...내가 보기엔 미모가 지금이 황금기야!!!! 저런 비주얼에 저런 연기력에 저런 분위기 낼 배우가 우리나라에 몇이나 되겠냐구요~ 엉엉 ㅠㅠ

  • 08.01.05 09:15

    배용준 사랑해요!

  • 08.01.05 09:21

    최고ㅠㅠ 담덕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08.01.05 09:24

    흑..ㅜ.ㅜ..... 눈물날라그러네... 진짜..태사기는 배용준때문에 큰성공을 거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욘사마님의 매력이 무언지 확실하게 알게 되었던....

  • 08.01.05 09:37

    무슨 말을 해야될지 모르겠다 ㅠㅠ 배용준이시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08.01.05 09:49

    흑흑 정말 최고의 배우,,,,,,,,,,,,,용준님이시여!!!!!!!!!!!!!!!!! 진짜 원래도 존재감이 있는 배우라는 것은 알았지만 정말 37살의 나이에 저렇게 아름다우시다니,,티비에 나오기만 하면 닥치고 정좌!!!!!! 이런 배우가 정말 없었는데,,완전 헐리우드 전설의 스타 같은 톱 배우의 아우라!!!!!!!!!!!!!!!!!!! 용준님!!!!!!!!!!!!!!!!!!111

  • 작성자 08.01.05 09:52

    텔존에서 새로운 문화충격을 받고 있어요.ㅋㅋ거기 대부분이 중고등학생 그리고 초등학생도 꽤 많잖아요.그런데 30대 중반의 남자배우 사진에 달린 코멘트가 거의 아이돌가수에 달린 코멘같은 분위기..ㅋㅋㅋㅋ이건 뭐 베드계의 어른돌이라는 말이 실감나는 순간이져~~~~~ㅋㅋㅋㅋ

  • 08.01.05 09:49

    배용준을 이렇게 좋아할줄 몰랐음..ㅠㅠ 연기라도 못하면 말을안해..그 발대본과 쪽대본에도 난 진짜 배우들때문에 다 봤음..ㅠㅠㅠㅠㅠㅠㅠ

  • 08.01.05 09:55

    긴 말이 뭐가 필요할까 좀 많이 미친듯이 짱인듯

  • 08.01.05 10:31

    진짜 색기 좔좔.... 또 보고 싶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08.01.05 10:55

    시상식때 완전 절실히 깨달았지만... 이분...포스가 진짜 달라요..뭔가..말로는 표현이 안되는...고급스러움과 존재감..귀티...그리고 청순함과 따스함...아....또..또..또..........

  • 08.01.05 11:00

    옴므파탈의 피카츄버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누구든 다 낚는 치명적 매력...그게 담덕 캐릭이어서가 아니라 배용준이 담덕을 연기했기 때문에 보면서도 납득이 간 거임... 이런 역할로 영화 한편 합시다!!!!!!!!!!!!!!!!!!!!!!!! 죽도록 섹시하고 치명적 매력이 있지만...그에게 낚인 사람들은 불행해질 수 밖에 없는...아아아아~~~~

  • 08.01.05 11:03

    와~ 진짜 기자 누구예요? 너무 정확하게 잘썼다!! 애정을 가지고 닥본사한게 분명함.

  • 08.01.05 11:07

    배용준은 진짜 존재 자체가 고귀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08.01.05 11:10

    얼른 나아서 현대극 하나 해주시면 좋겠다규 ㅠㅠ!!!!!!!!!!!!

  • 08.01.05 11:17

    아 미치겠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 아 ㅜㅜ 아진짜 두근두근 ㄷㄷ

  • 08.01.05 11:21

    진짜 담덕역은 배용준 아님 아무나 못할 역할이었어요 ㅠㅠ 섬세한 눈빛과 훌륭한 발성 세세한 몸짓.. 연기 정말 잘하는 배우인데 그동안 평가절하 된 면이 없지 않아요.. 아~ 태사기 또 보고싶다 ㅠㅠ 글구 용준님 몸 얼른 나아서 빨리 다음 작품 봤으면 좋겠어요 ㅠㅠ

  • 작성자 08.01.05 11:32

    제대로 평가절하됐죠..사실 배용준만큼 신인시절부터 연기잘하던 배우가 없었는데..(배용준은 신인시절때도 연기로 논란 된 적이 단한번도 없어요.)아마 인기가 워낙 많았어서 그럴듯한 외모로만 더 인식이 된 경우가 아닐까 하는데 생각해보면 배용준은 그 캐릭터에 딱 맞는 연기를 물흐르듯 자연스럽게 해요.잡아먹을듯 으르렁 거리며 포효하는 한국형연기파(;)연기는 아닐지언정 작품에 녹아드는 딱 그캐릭의 연기.그래선지 배용준은 작품이 끝나고도 그 작품에서의 캐릭터 이름으로 곧잘 불리곤 하더군요.팬들사이에서도...우정사 재호,호텔리어 동혁,첫사랑 찬우, 등등..

  • 08.01.05 11:28

    피카츄버전 뭥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08.01.05 11:35

    대놓고 바람둥이 캐릭터가 아님에도, 건방지거나 느끼하지 않음에도, 제대로 된 옴므파탈 캐릭터 담덕ㅠㅠㅠ

  • 08.01.05 12:08

    연인의 배신이라는 혹독한 상처를 가슴에 품고도, 정사를 처리하며 다른 여인과 웃을 수도 있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캐릭터의 반듯함에 손상을 입지 않아야하는 담덕이라는 기묘한 캐릭터는 이렇게 배용준의 손에 의해 빛나게 구현되었다. -> 이 부분 진짜 공감!!!!! 담덕이 상당히 복잡하고 다양한 측면을 동시에 보여야 했던 캐릭터였던거 같아요. 그걸 자연스럽게 융화한게 배용준의 능력인거 같아요. 근데 글이 뒤로 갈수록 팬사이트에서 퍼온글 같다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08.01.05 12:22

    기자가 너무 팬심 충만한 느낌 없잖아 있네.기자 촘 팬인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08.01.05 12:25

    요새 다시 복습중인데 볼때마다 미치겠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이거 잡지맞죠 사야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08.01.05 13:18

    기자 좀 짱팬 ㅋㅋㅋㅋㅋ 너무 잘썼다 꺅

  • 08.01.05 13:23

    내게 강 같은 담덕 내게 강 같은 담덕 내게 강 같은 담덕 내게 강 같은 담덕 내게 강 같은 담덕 내게 강 같은 담덕 내게 강 같은 담덕 내게 강 같은 담덕 으쌰으쌰

  • 08.01.05 14:01

    배용준의 연기는 누구와도 닮지 않았다규..자신만의 색깔이 분명하고 배용준이 아니면 낼 수 없는 분위기를 가졌다고 생각해요. 연기를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 극중 인물이 엄청나게 매력적으로 다가온다는 사실..

  • 08.01.05 15:53

    태사기의 담덕이라는 캐릭터는 배용준이 하지 않았으면 다른 사람은 소화해내지 못할 캐릭터라고 생각되요...본인의 매력으로 담덕이라는 캐릭터를 끌고 나갔다고 해도 과연이 아닐듯...

  • 08.01.05 16:10

    옴므파탈의 피카츄버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암튼 킹왕짱!!!!!!!!!!!

  • 08.01.05 17:47

    오빠 느와르한편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08.01.06 20:17

    제 동생 뒷북쳐서 태사기 다 다운받아서 저도 같이 다시보곡 있는데.. 다시 봐도 이건 ㄷㄷ 오히려 첨에 놓쳤던 세세한 부분이랑 미묘한 감정의 변화 까지 느낄수있게되어 ,,아 진짜 연기 공들여서 하고 있구나라는 생각을 넘어서 아니,,완벽한 담덕 그 자체라는 걸 자꾸 느끼게 됩니다 시간있으신 분들은 다시 보기 추천~ 결론은 용준이시여~~~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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