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씨 성을 가진 청상 과부가 산골에 살고 있었는데 들려 오는 소문이 건너 마을에 살고 있는 홀아비가 이 과부를 업어 가겠다고 하였다 이렇게 된 이상 모면할 수가 없는 지경이었고 과부는 좌불안석 어찌 할지 모르다가 묘책을 세웠다 남동생과 상의해 자기 옷을 입혀 이불을 덮어 쓰고 누워 있게 하고 자기는 슬쩍 자리를 피하여 숨기로 했었다 며칠후 드디어 홀아비는 칠흑 밤에 장정들을 시켜 과부를 자루에 담아 둘러 메고 집으로 왔었다. 그날 밤은 우선 자기 여동생을 방에다 집어넣고 자게 했는데, 이십 초반 되어 보이는 홀아비 여동생은 미안하고 안타까워서 동정 어린 생각에,
“언니~이왕지사 이렇게 되었으니 이제 어쩌시겠어요. 이제 그만 만사 젖혀 버리고 저와 같이 사이좋게 이 밤을 주무시지요.”
여동생은 잠시 주저하다가 이불 속으로 들어 갔었고 결과! 과부 남동생은 홀아비 여동생과 그만 정을 통해 버렸다 이 일을 다음날 아침에야 비로소 알고난 홀아비 왈~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젠장~ 내가 장가 가려다 매제(여동생의 남편)를 먼저 보게 되었으니 무슨 놈의 내 팔자가 이리 안 풀리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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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뜻대로 안되는 게 바로 세상사이기도 합니다. ^^*
우선 무조건 웃고 나면 정신이 맑아집니다 ㅎ
그렇습니다 뜻대로 안되는 게 세상살이 지요
매제를 보게 되셨으니
좋은 일 하신 거네요^^ ㅎㅎㅎ
주객이전도된 홀아비 이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