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인천=전상준 기자]
파키스탄 국적의 한 남성이 아시안게임 기자단 신분을 도용해 밀입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아시안게임 보안 관계자는 23일 "파키스탄 국적의 한 남성이 인천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자국의 한 기자 신분을 도용해 최근 한국으로 입국했다. 조직위에서 발견 즉시 연락을 취하라는 보고가 왔다"고 말했다.
현재 조직위는 이 남성의 사진을 각 경기장에 배포한 뒤 보안검색대 옆에 붙여 안전요원들이 확인할 수 있도록 조치한 상태다. 한국으로 밀입국한 이유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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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아시안게임 보안검색대 옆에 붙어있는 파키스탄 밀입국자 사진. /사진=스타뉴스
인천=전상준 기자 jsj562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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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전상준 기자
우려했던게 현실이 됐군요...
웬지 IS단원일수도 있고..
첫댓글 설령 진짜 기자라고해도 파키인들은 -그들에게 지상낙원인- 한국에 불법체류하고도 남죠.
앞으로 우리나라 미래 어떻게 전개 될까요...
파키는 왜 일본에 안가냐고 왜 한국이냐고 왜!!!
언론에 보도가 안될뿐 저런일이 비일비재할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