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시절 바닥만 쓸고다니고 조금 떳다하면 들어박아서 자신은 물론 다른 물건에 피해를 주어 몹쓸 기체로 평가를 받았던 하나비 하지만 열심히 연습하여 벨트, 보이져, 티렉 ,엔진,을 거쳐 이젠 호버링 풀라잉을 조금 합니다. 토요일날 바람은 조금 불었지만 갑자기 생각이 나서 하나비에 킹2 스키드에 킹2 배터리로 무장하고 공터에서 풀라잉을 해보았습니다. 하니비 아주 유연하고 안정성있게 잘 날아 주었습니다. 하나비는 작지만 좋은 기체라고 명예를 회복시켜 주겠습니다.
첫댓글 풋내기 이지만, 저도 인정 함니다...
하니비 명품이죠.
저도 하니비와의 사랑에 푹~~빠졌습니다..안고자진 못해도...보면 마음이 짠 합니다요.ㅎㅎ
만일 그게 하니비가 아니고 450급 이상의 헬기였다면 대형사고가 터졌을 지도 모르죠?...ㅎㅎ 저도 하니비의 테일의 불안정등으로 불만이 많았는데 450급을 경험하고 나니 하니비가 더욱 사랑 스러워져 가네요. ㅋㅋ
하니비가 처음에 욕을 먹는이유는 손꾸락의 잘못으로 욕을 좀 먹습니다 그러나 손꾸락이 헬기를 인식하면서 부터는 하니비의 놀라운 성능에 칭찬을 하고 예찬을 하기 시작하죠..... 하니비 사실 정말 간단하고 잘 만든기체임에 틀림없습니다 명품이라는 표현이 맞을 정도로....
그동안 하니비에 도전한 많은 4채널 헬기가 있었는데 결국 하니비만 남는군요...이런 것이 모두 하니비를 말해주는 것 같네요.
하니비가 있어서 싸게 rc헬기를 배울수 있게되죠... 이스카이 최고의 명품은 하니비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