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교육―부모 학교 사회의 공동중시 요청
《결혼전 임신이 되여 류산을 하는 녀성이 기혼 녀성보다 많아졌습니다. 내가 접수하는 인공류산 환자가 하루 평균 6, 7명이 되는데 이중의 70%가 미혼이며 대부분이 대학생들입니다.》 장춘시생식건강중심병원 김명숙주임의사의 마음아픈 말이다.
몇년동안 계획출산 부문에서 근무하면서 많은 대학생들이 인공류산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두번, 세번 지어 6번씩 하는 대학생들을 보면서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는 그녀, 그는 성지식을 전수하고 인공류산으로 인해 초래되는 위해를 하나하나 가르쳐주기도 한다.
《미혼녀성들의 류산현상은 성교육 중시도가 부족하고 부적절한 광고 등으로 인해 일어나는 현상》이라고 김명숙은 분석하고있다.
매년의 3월 9월 대학생 류산 고봉
우리는 거리에서 공공연히 서로 손을 꼭 잡고 남학생한테 안기다싶이하며 거리를 다니거나 뻐스안에서 포옹하는 등의 과도 애정표현현상들을 늘 본다. 대부분이 중학생이거나 대학생들이다.
많은 사람들은 공공장소에서의 과도애정표현을 아니꼬와하면서도 접수하는 태도이다. 다시 말해 성에 대해 점점 느슨한 태도를 보이고있는것이다.
그러나 사회의 발전에 따른 청소년들의 보편적인 성조숙에 대한 상응한 교육이 따라가지 못해 나타나는 문제가 적지 않다. 특히 미혼녀성들의 인공류산현상이다.
불완전한 통계에 따르면 우리 나라에서 매년의 류산인원중 미혼류산자수가 54%를 차지하는데 이중의 절반이상이 대학생들이다.
성관념이 개방되고 자기보호의식이 결핍하여 나타나는것이다.
김명숙은 《매년의 3월과 9월이 대학생들의 류산고봉이다》고 하면서 《당대 대학생들의 애정혼인관념이 날로 개방되고 자기적이며 자유화의 태도를 보이고있는데 비춰 애정관념에 대한 정확한 교육과 인도가 필요하며 특히 성교육에 대한 효과적인 조치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부적절한 광고 악영향
《3분내에 안전하고 믿음직하게 통증이 없는 인공류산… 》 이러루한 내용의 광고가 공공뻐스안에서 귀찮게 들려오는가 하면 적지 않은 간행물이나 전단지에 실려 대학교정에까지 산발되고있다.
학교 주위환경 또한 학생들에게 아주 쉽게 찾을수 있는 약속장소를 마련해주고있다. 려관, 일일세집들이 학교주위에 널려있어 《하루밤의 정》을 누리고 지어 장시간 동거할수 있게 편리를 주고있다.
리익의 유혹하에 일부 려관들에서는 신분증도 없이 돈만 내놓으면 입주할수 있게 한다. 편리한 동거장소 제공으로 하여 의외적으로 임신하는 일도 잇따라 발생하고있다.
김명숙의사는 《좋지 못한 광고와 무책임한 선전은 학생들로 하여금 약물 류산이거나 무통증 인공류산 등이 신체에 별 영향이 없고 학습에도 지장이 없을것이라 생각하게 한다》고 밝히면서 리익만 따지지 말고 후대들을 책임지는 각도에서 광고선전을 신중하게 할것을 호소했다.
성교육에 대한 중시 부족
2005년, 한 부부가 17세 나는 딸을 앞세우고 김명숙의사를 찾아왔다. 중학생인 딸이 임신한지 거의 9개월이 된다는것이다.
9개월이 되도록 부모가 딸애의 신체적변화를 발견하지 못했고 본인자체도 성지식이 결핍한데다가 겁나고 부끄럽다는 생각에서 방치해 둔것이 거의 만삭에 이른것이다. 결국 인산할수밖에 없었다.
기자가 여러 학생들을 상대한 조사에서 4년 대학생활기간 성교육을 받아본것이란 단지 록화테프를 틀어놓는 등의 형식적인 교육을 받았을뿐 상세하고 구체적인 성지식과 피임조치 특히 류산이 신체에 주는 위해 등에 관한 교육을 받아본적이 없다 한다.
교정내에서의 자동콘돔판매기에 한해서 물어봤을 때 아예 보지도 못했다는 대학생들이 대부분이다.
김명숙에 따르면 류산, 병치료를 하는 녀자애들중 대부분이 부모 몰래 병원을 찾아오고있다. 또한 그들한테는 성지식이 거의 없으며 류산으로 인해 병이 든 녀자애들은 자연스럽고도 당당하게 류산했다고 말한다는것이다.
그는 《부모, 학교, 사회에서 공동으로 성교육에 관해 중시를 돌려 좀 더 구체적으로 효과있게 할것》을 건의했다.
《무통증 류산》 정말 《아프지 않나?》
요즘 들어 많은 병원에서 《무통증 류산》을 출범시킨 원인에서인지는 몰라도 류산을 고통스럽고 무서운 일로 취급하는 녀성들이 줄고있다.
《무통증인공류산》이란 마취상태에서 진행하는 수술인데 환자가 아무런 감각을 느끼지 못하는 상황하에서 수술을 마친다 한다. 그럼 이 수술이 신체에 대한 부작용은 없는가?
김명숙의사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수술은 모든 녀성들에게 다 적합한것은 아니고 여러번 해서는 안되며 특히 생육전의 녀성들은 신중하게 수술을 해야 한다.》
수술중의 모든 마취약은 호흡계통에 잠시적인 억제작용을 하기에 반드시 좋은 감측기기와 구조시설이 있는 병원에서 해야 하며 의술이 높은 의사한테서 수술을 받아야 한다. 심장병경험이 있는 자와 혈압이 불정상인 사람, 마취약 과민사에 한해서는 신중하게 수술을 진행해야 한다.
그는 또 《무통증 인공류산》이라 하지만 수술받는 사람의 통증이 다소 감소되나 이로 인해 종합병(자궁천공, 불완전 류산, 세균감염) 등도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알려주면서 《이외 수술중에 자궁내막이 정도부동한 손상을 입기 때문에 단시일내에 여러번 류산하면 페경, 월경량 감소, 골반내염 등이 발생할뿐더러 지어 종신불임을 초래할수 있다.》고 특별히 강조했다.
기자: [홍옥]
첫댓글 콘돔하구 해 좀 ..얼마나한다구 ....
여러번 하는 류산은 불임을 초래 할수도 있고 목슴도 잃을수도 있으니 조심 하여야 합니다.
대학생들의 조기연애는 한국도 마찬가지인데 한국학생들은 그래도 류산하는 경우가 드믄데 조선족은 성에대한 상식이 뒤떨어진것은 아닌지? 자신의 신체건강도 책임질줄을 알아야 하지 않나? 남자애들이 책임이 많다.
한국 사람하고는 이래서 말하기 실습니다.반응이 무시쪽으로 가는데 연변에서는 처녀성을 찾으려면 유치원에 가서 찾으라는 롱담 소리가 있슴니다.여자 애들은 배워주지 않아도 8살되면 위생 건강관리에 대하여 저절로 아는데 한국은 성숙기에 들어서 배워도 모르는 애들이 많타던데요.
한국은 류산안하면 애를 낳아 기르겠지요 ,그러다 안되면 외국에 입양보내구 ㅋㅋㅋ
위에서(장춘시생식건강중심병원)이라잖아 그런데거기서 왜조선족이 나와 위에 답글 단새끼 한국새끼가 본데 너 진짜로 넘한다 , 너같은 새끼들이 있기 때문에 우리하구 너희들관계가 좋아못지구 있는거야 내가 한국서 10년을 살았어 뭘못봤겠느냐 남소리 하지말어 이무식한새끼야, 못배우고 무식한새끼들이 항상 남을 비웃지........
우리모두 조금만 더 여유로운 마음을 가졌더라면 좋으련만...
싸우면서 정이 들고 서로간의 간격을 좁혀 간다고 생각을 합니다.악의 없는 싸움을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