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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진우 고객님, 전력설비로 인해 고객님께서 불편을 느끼신점에 대해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전자파는 빛의 속도와 같이 공간을 전파하는 파동이며
또한 전력선의 전자계가 인체에 나쁜영향을 미친다는 오해가 많은데 이는 1979년도에 전력선 인근에서 어린이 소아암 발생이 높다는 역학연구 발표
WHO연구결과 전력설비에서 발생하는 낮은 전자계 노출에 의해 암이 진전된다는 생체작용은 밝혀진바가 없음이 이미 결론이 나 있습니다.
하지만 국내 전기설비기술기준 제17조에 따라 전자계 83.3(uT)이하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송전선로[전국258개소]의 전자계 측정결과 최대치는 8.4(uT)가 나왔으며 평균치는 0.28(uT)로
국내 최대 측정값이 국내기준(국제기준과 동일) 83.3(uT)의 15.8%정도로 그영향이 아주 미미한 수준입니다.
전력설비의 전자계 값을 가전제품의 전자계 값과 비교하여 비교표는 아래와 같습니다.
따라서 고객님께서 걱정하시는 전력설비의 전자계영향은 평상시 가정에서 자주접하는 헤어드라이기의 전자계 수준보다도 훨씬 미미한 수준으로 이해하시면 될듯합니다. 우리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거의 없다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전력설비의 전자계의 잘못된 오해가 많이 있어 우리 한전에서는 이를 바로잡고자 전자파와 전자계 정보마당이라는 홍보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자파와 전자계 정보마당(http://www.emfsaf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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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당 자 | 판매계획실 직원 박호정 03184914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