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테이블 및 경기장의 제원
탁구 경기장의 넓이는 최소 길이 14m, 너비 7m 이상이어야 하며, 천정의 높이는 바닥에서부터 5m 이상이 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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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경기장의 규격입니다.
배드민턴 코트 규격을 찾아보니 6m / 13m로 탁구경기장의 규격보다 조금 작네요.
탁구에 빠져들면서 동호인대회 선수들 경기영상 보면서 많이 아쉬운 것중에 하나가 경기장 크기입니다.
아무리 생활체육대회라지만 탁구라는 스포츠를 이해하고 운영하는 것인가 의문이듭니다.
탁구대는 작으니까 [다닥다닥 붙여놓고 최대한 많은 인원이 경기할 수 있게 하는것] 그게 최선일까요?
심판이 공에 맞기도 하고 옆테이블 선수와 겹치기도 하고 옷을 밟아서 미끄러지기도 하고
로빙을 주려고 해도 뒤가 짧아서 물러서지 못하는 등 문제가 많이 보입니다.
대회 운영시간을 줄이는 방법을 모색해서라도
-개인전/복식전/단체전 중 하나만 출전하거나
-전체 참가인원을 선착순으로 줄이거나
-지역대회 입상한 사람이 전국대회를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을 주거나
최소한 탁구대간의 거리만이라도 넓혀주시면 좋겠습니다. 50cm만 늘어나도 좋겠어요.
저에게 큰 소망이 하나있다면 [대회에서 우승하는 것]이 아니고
저 프로선수들처럼 제대로된 경기장에서 마음껏 움직여 보고 싶어요.(사실 체력이 안되서 그렇게 뛰지는 못하지만)
첫댓글 펜스치는 공간을 의미하죠.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어항안에 갇힌 물고기처럼 답답하게 정말..
좋은 의견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