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 3자매가 다 피어서 얼마나 이쁜지 혼자보기 아까워서요. 식물들이나 곡식들을.주인의 발소리를 들으며 커간다고 합니다.함께 즐겨요$ 우리 언제나 꾸미지않는 매력에 푹 빠져봅니다. 자연 그데로의 모습에 감탄 소박한 모습 닮고 싶어서요. 아침저녁으로는 재법 선선 낮에는 찜통더위가 기승을 벌써 수요일입니다. 덥지만 슬기롭게 함께 이겨내요.
첫댓글옥상참나리 3자매 꼭 자매들처럼 옹기종기 피어서 얼마나 이쁘던지 우님들과 함께 공유 하고 싶어서요. 처음에는 두그루가 있었는데 어느해에 보니 3그루 한그루또 늘더니이3그루가 늘어서 넘 꽃이 피니까?예뻐서 옴기질 못하겠더라구요.내년에는 저 큰 통속을 파해쳐서 상사화를 자연땅으로 옴겨줄까도 생각해봅니다. 오늘도 덥지만 슬기롭게 이겨내세요.
첫댓글 옥상참나리 3자매 꼭 자매들처럼 옹기종기 피어서 얼마나 이쁘던지 우님들과 함께 공유 하고 싶어서요.
처음에는 두그루가
있었는데 어느해에 보니 3그루 한그루또 늘더니이3그루가 늘어서 넘 꽃이 피니까?예뻐서 옴기질 못하겠더라구요.내년에는 저 큰 통속을 파해쳐서 상사화를 자연땅으로 옴겨줄까도 생각해봅니다.
오늘도 덥지만 슬기롭게 이겨내세요.
수선화님
안녕 하세요.
나리꽃 3그루가
아름답습니다
소박한 식물과 꽃들이 화사하고 예쁘네요 귀엽게 달린 가지등
잘 보고 갑니다
늘 건강 하십시요
금송언니 반갑습니다.
나리꽃이 어찌나 이쁘던지 직접
보면 더 이뻐요.
꾸미지않은 틀에 끼워넣지않은 그데로의 모습이 전 너무 좋아서 올려보았는데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늘 항상건강 하시고 행복한 삶의 나날 되시길 빕니다.
소담소담스럽네요
이맘때이면 어릴적 고향집 뜰악엔 누님들이 심은 봉숭아 채송화꽃이
소담스럽게 그득했던 어릴적 추억으로 달려갑니다
소박한 꽃과가지의 모습에서 내누님 모습이 그리워집니다
더워진다 하니 건강잘챙기세요
남동생 하나에 두언니 저하고 여동생들 시골에 살때 봉숭아 채송화 나팔꽃 많이 키웠지요.가지나무 한나무가 보통 5섯개 6개가 열렸답니다.
남녁 고향쪽에 비가 엄청 맍이 왔다 합니다.
비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백산반님도 글 사진 많이 올려주시고 자주 뵈어요.
가지가 제법 커졌군요
우리껀 이제야 힘쓰는중 같애요
텃밭이지만 장마중이라도 고추는 병충해때문에 약쳐야 한다해서
약쳤네요
장마끝나면 또 쳐야 한대요
오늘딴 피자두와 체리
와우 자두도 많이 따셨네요.맛있어 보여서 하나만 맛보고 갈께요.어머나 체리 먹고 싶어집니다. 가지랑 고추심으시면서 퇴비를 주고 갈아엎어서 심더라구요.
그러더니 저리 많이 달리네요.
그리고 이피리를 따주더라구요.
참나리꽃 까만 주근깨 가 많아서 고개를 못 들고 있나 봐요,
주근깨 좀 빼 주시제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