芒種인 오늘도 걷기위해 또 나섰다.
망종(芒種)은 24절기의 하나이다. 이름 그대로 수염(까끄라기) 있는 종자, 즉 벼 등 수염이 있는 곡식의 씨앗을 뿌리기에 좋은 때라는 뜻이다. 보리는 이 시기 이전에 수확해야했고, 모내기가 시작되니 농가가 가장 바쁠 때의 피크. 즉 망종이란 벼와 같은 곡식의 종자를 뿌리기에 적당한 시기이자 모내기와 보리베기에 알맞은 때이다. 또 이날엔 풋보리를 처음으로 먹기 시작한다.
소만(小滿)과 하지(夏至) 사이에 든다. 음력 4월 또는 5월에 해당하며, 태양의 황경이 75˚에 있을 때이며 양력으로는 6월 5일이나 6월 6일 중 하나에 해당한다.
다른말로는 아주 몹쓸 종자란
뜻으로, 행실이 아주 못된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이기도 하며 인간 말종이란 말도 원래는 이 단어였다.ㆍ
💓우리는 항상 남을 좋게 보아주고 좋은 미소로 보는 것은 상대방도 즐겁고 나도 기쁜 일일것이다.
활짝 핀 꽃을 바라보면 내 마음부터 아름다운 것처럼 활짝 웃는 행복한 미소로 남을 바라보며 웃을 때 상대방도 기분 좋게 웃을 수 있고, 추운 겨울에도 따스함을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마음이 생겨날 것이다.
길을 가다가도 저 멀리서 아는 사람이 다가오면 반갑게 맞아 주며 참 좋아 보여요 하면 얼마나 기분이 좋을까요?
상대방에게 말 한마디 큰 힘이 되고 큰 활력소가 됩니다.
키가 작은 사람에게는 좋은 말로서 한 마디 안정감이 있어 보여 좋습니다.
키가 큰 사람에게는 참 멋지고 시원해 보여서 참 좋습니다.
이렇게 해보세요. 얼마나 기분이 좋을까요?
항상 긍정적인 생각으로 좋게 보면서 나는 이렇게 할 것이다 언제 보아도 좋아 보이네요.
참으로 행복해 보입니다.
이러한 가벼운 말 한마디가 상대를 기분 좋게 해주거든요.
계속한 산행으로 하루쯤 쉬어보고도 싶었지만 집에 있으면 들어눕게되고 누우면 자게되니 오히려 건강을 해칠것만 같아 가볍게 걷기로 한 것이다.
안그래도 요즘 손발저림이 심해 많은 고통을 느끼지만 외적으로 아무른 표가 없으니 누구에게 동정이나 위로를 받을수도없는 나 혼자만의 아픔이고 고통인 것이다.
그래서 그럴바엔 차라리 걸으면서 고통을 잊어 보기로 한 것이다.
서대문독립공원.
오늘은 독립문까지 내려가지 않고 줌 하여 찍은 사진이다.
유관순.
작은 면못에 있는 해오라기.
순국선열추념탑.
바라본 안산 정상.
서대문 형무소.
인왕산 아슬바위(부처바위).
자락길 안내.
인왕산과 북악산.
안산 봉수대.
북한산.
능안정.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오늘은 사람들이....,
들머리에서 직진으로 올라오면 만나지는곳 사거리.
정상으로 바로갈까 하다 모악정에서 오르기로 했다.
더운 탓인지 맑아 보이질 않는다.
운동시설이 있는 옆 샘물이 콸콸콸.
모악정.
셀카.
모악정 현판
안산 봉수대에서 바라본 주변.
봉수대에서.
건너 보이는 남산.
오늘역시 갈까말까 망서리다 다녀왔더니 몸도 마음도 개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