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9월에 2차 화이자 접종하고 꽉꽉 6개월 다채워서 3차 접종을 하기로 마음먹은지 5개월이 좀 넘었네요
다 채울려다 방역을 푸는 바람에 예정보단 조금 일찍 당겨 3월2일 오후3시 경에 화이자 3차 접종을 했습니다 접종후 15분 않아 있다가 집으로 돌아온후 저녁을 8시쯤 먹고 몸상태를 예의 주시 하며 밤11시 접종후 8시간 몸에 큰변화는 없었고 아침까지 는 괞찮 았습니다
시간이 조금 흐르니 백신맞은 어깨가1.2차 보단 좀 더 아파오기 시작 하면서 약간의 몸살기 근육통 살짝두통 여기서 무리 하면 든 누울 것 같아 체력소모를 최대한 안하고 있습니다 좀더 지켜 보다 근육통이 좀더 오면 타이레놀 1알 정도 먹을려 합니다 열은 안나니 다행이네요^^
3차 너무 걱정 안 하셔도 될 듯 합니다 겁많고 골골대는 저도 수월하게 2일차 지나가고 있네요
웬만하면 약 안먹고 버터 볼참입니다 ^^
평소 안좋은 데가 근육통 이 와 결국 타이레놀을 1알 복용 후 푹 숙면을 취한3일차 아침
어깨 통증이 싹 사리지고 컨디션도 완전 회복돼어 도보로 치과 방문후 사전 투표소에서 소중한 1표 찍고 몸 보신으로 점심 수육 국밥 한 사발 먹고 삼뽀 삼아 도보로 귀가 했네요 ^^
첫댓글 저는 10월에 2차 맞고 2월11일 3차 맞았네요~ 둘째날 타이레놀 하나 먹고 무탈히 지났습니다^^ 고생 하셨습니다~~
저도 좀전에 타이레놀 1알 먹었는데 몸컨디션이 훨 낳네요^^
에구 저도 3/28일 6개월되는데 3차 접종 진정해야되는지 고민중인데 해야 맘편하겠죠? 1.2차 별다른이상반응없었지만 그래도 왠지 겁나고 그렇네요ㅠ 백신도.오미크론도
몆일 너무 무리마시고 잘드시고 잘쉬세요~축하드립니다 백신해방♡
미루미루고 고민고민하다 끝내3차 접종했네요~생각보단 괞찮습니다 걱정마시고 접종해도 될듯합니다 ^^
몸고생도 그렇지만 이 COVID 19 백신은 맘고생이 더 사람을 지치고 고민에 빠지고 선택의 수렁을 주는 것 같습니다.
저같이 단순한 사람은 1분 어느것이 이로울까 생각해보고 3초만에 결정하는 단세포적 행동이 생활화 되었으니 조금은 덜하지만 그래도 고민이 되었습니다. ㅎㅎ
질병관리청에서 COVID 19 4차접종에 대한 안내문자가 와서 보니 기저질환이 있는 노년층 사람이나 면역억제제를 복용하는 사람은 4차접종을 하라는 내용이라서 3차접종후 딱 3개월이 되는 날이 3월 6일이라서 3월 7일에 예약을 했습니다. 몇번이나 죽은 목숨이니 크게 번민하지 않았고 면역력을 가져야 저의 버킷 리스트를 실행하는데 필요할것 같고요. 그러고 보니 모레입니다.
4차접종 후 후기를 올리겠습니다. ㅎㅎ.
헉!! 4차 접종 ㅠㅠ 전 그만 접종할려구요 만약 한다면 1년에1번만 맞을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