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글은 다른 사이트에 올렸는 글인데 여기 박사모에 다시 올립니다.
심심하시면 한번 읽어보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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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씨가 영남대학 이사장 복직은 잘하는 것인가.
어느 일간지 기사를 보면 영남학원 정상화추진위원회가 박근혜의원님을 영남대학교 재단 이사장으로 복귀하도록 추진을 했는 모양이다. 이제 영남대학이 제정신이 드는 모양이지. 20년 동안 관선이사가 뭐꼬. 20년 동안 관선이사 체제에 영남대학이 발전한 것이 있는가. 질적으로 양적으로 발전한 것이 뭐가 있는가. 105만평 캠퍼스가 요리 조리 잘려나가고, 캠퍼스 내로 도로가 날 정도이니 뭐가 되겠나. 아이고, 이제야 영남대학의 魂이 살아날라는지 기대를 해본다.
그러나 박근혜씨가 이사장에 복귀하는데 반대자가 있다. 그라마, 하나씩 하나씩 훌터 볼까.
1. 박근혜씨가 이사장 복귀하는데 반대하는 교수가 있다면
당신은 영남대학을 떠나시라. 왜 영남대학에서 밥을 먹고 사시나. 잔말 말고 떠나라.
2. 박근혜씨가 이사장 복귀하는데 반대하는 교직원이 있다면
당신도 영남대학을 떠나시라. 왜 영남대학에서 밥을 먹고 사시나. 헛소리하지 말고 떠나라.
3. 박근혜씨가 이사장 복귀하는데 반대하는 학생이 있다면
학생 스스로 자퇴하고 다른 대학으로 전학가라. 여러 말 하지 말고.
4. 관선이사 20년에 얻은 것이 뭐가 있나.
kimsunbee는 모르겠다. 얻은 것이 별로 없고, 그럭저럭 지내 왔는 것이 아닌가. 별 뾰쪽한 수가 있었나.
5. 관선이사 20년에 학교가 얼마나 질적으로 쇠퇴했나.
영남대학이 전국에 내세울 것이 뭐가 있나. 의과대학이 겨우 명맥을 이을까, 영남의 명문 法大 商大는 이미 죽지 않았나. 각종고시 합격률을 봐라, 학교가 얼마나 침체 되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어느 일간지에 3급 이상 공무원이 영남대출신으로 전국대학 중에서 5위라고 했는데, 이는 영남대 전성기 시절 출신들이고 지금 학생들은 10위는 할까.
6. 영남대학을 시기하는 무리들은 아직도 존재하고.
反 박정희 세력은 아직도 존재하고, 이들로부터 교사 받은 멍청한 학생들과 교수, 강사들은 박정희 대통령 魂을 잠재우기에 앞장선다.
생각하건데
보라, 여기 신라의 옛 땅,
민족의 魂이 살아 있는 곳.
장엄하다 진리의 전당,
조국과 함께 크는 嶺南大學
박대통령께서 가신지 어언30년이 되건만, 조국과 함께 큰다는 嶺南大學이 얼마나 컸는가?.
이제 박대통령의 영애 박근혜 의원님이 이사장으로 오신다니, 人間 死角地帶에 사는 kimsunbee는 깊어가는 초겨울 밤에 방구석에 엎드려 이불을 뒤집어쓰고 만세를 부른다.
박근혜 의원님 만세! 박근혜 이사장님 만세! 모두 모두 만세!
이사장님 힘내세요, 우리가 있짢아요~~~~
2008. 11. 29.
kimsunbee
첫댓글 강력허게 추천하는바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