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엠벡셀 (010580) 리튬 앰플전지 생산시설 투자 결정 등에 급등
▷최근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3년간의 연구개발 끝에 리튬 앰플전지 개발을 완료해 2022년 고객사의 해외 장착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짓고 대량 양산 구축을 위한 대규모 시설투자를 결정한 것으로 전해짐. 동사의 리튬 앰플전지는 향후 도입예정인 K-방산 무기체계의 주요 부품으로서 품질 성능이나 가격면에서 경쟁력을 확보했으며, 이번 투자를 통해 생산되는 리튬 앰플전지는 230mm 무유도탄 전자식 자탄신관용 전원조립체에 탑재되는 전지로 알려짐.
▷한편, 지난 14일 장 마감 후 동사 최대주주인 에스엠하이플러스(주)는 전자공시를 통해 동사 주식 43,352주를 장내매수해 보유 지분율이 44.57%에서 44.61%로 증가했다고 밝힘.
세아제강 (306200) 1분기 및 올해 영업이익 사상 최고치 전망 등에 급등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704억원(YoY +4.8%, QoQ +10.6%)과 722억원(YoY +20.5%, QoQ +93.3%)으로 영업이익은 분기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견조한 강관 수출과 더불어 내수 회복 영향으로 전체 강관 판매량이 전분기대비 8.8% 증가한 21.0만톤을 기록할 것으로 분석.
▷아울러 올해 연간으로도 사상 최고치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미국의 금리인상과 SVB발 금융위기 등에 따른 전세계 경기 둔화 우려로 국제 유가(WTI)가 3월 중순 한때 배럴당 60불 중반 수준까지 하락했으나 최근에는 80불 초반 수준으로 반등에 성공했고, 동시에 올해 미국의 원유 생산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미국의 에너지용강관 수요 호조가 지속될 분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50,000원[유지]
영진약품 (003520) 기술이전한 'KL1333', 美 FDA 희귀의약품 지정 소식에 강세
▷일부 언론에 따르면, 美 FDA가 최근 동사 파트너사인 스웨덴 앱리바(Abliva)의 미토콘드리아 치료 목적 'KL1333'에 대해 희귀의약품으로 지정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FDA 희귀의약품 지정에 따라 'KL1333'은 세금 감면, 허가 신청 비용 면제, 시판 허가 승인 시 7년 간 독점권 부여 등의 혜택을 받는 것으로 알려짐.
▷한편, 원개발사인 동사는 앱리바와 지난 2017년 627억원 규모 'KL1333'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으며, 계약금과 1차 마일스톤을 포함해 44억원을 수취한 바 있음.
대우조선해양 (042660) 외형 회복 기대감 및 공정위, 한화그룹-동사 기업결합 이달중 승인 기대감 등에 강세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연결 매출액은 1조7,963억원(+44.2%, YoY) 영업이익 443억원 적자(적자지속 YoY, OPM 2.5%)를 기록해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 매출액이 전년 동기에 비해 40% 이상 증가한 이유는 고선가 선종의 건조량이 늘어났고 건조 일정을 지연시킬 외부 변수도 없기 때문이라고 분석.
▷이어 계약을 취소한 Arc7 쇄빙 LNG선 3 척은 올해 안에 완성선으로 건조될 예정이고 재매각 협상 결과에 따라 올해 매출로 반영될 경우 제시된 매출액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된다고 밝힘. 특히, 1분기부터 해를 거듭할수록 동사의 선종 mix가 좋아지며 외형 회복을 알리는 시기가 될 것이라고 예상.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29,000원 [유지]
▷한편, 언론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가 이르면 이달 중 한화그룹이 동사를 인수하는 기업결합 안건을 승인할 것으로 전해짐. 공정위는 매주 수요일 전원회의를 개최하는 가운데, 이를 감안하면 오는 19일이나 26일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짐.
효성첨단소재 (298050) 탄소섬유 가치 반영 시점 분석 등에 상승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탄소섬유 생산능력은 ’22년 6,500톤에서 현재 9,000톤(+2,500톤, +38%)으로 증가한 가운데, ’25년 14,000톤, ’28년 24,000톤 확대될 것으로 전망. 탄소섬유와 아라미드의 영업이익 내 비중은 ’22년 13%에서 ’23년 23%, ’25년 28%로 높아질 것으로 보여 탄소섬유의 가치를 반영할 시점이라고 밝힘.
▷아울러 코로나19 이후 타이어코드 산업의 ‘상고하저’ 계절성이 소멸한 가운데, ’23년 1분기에도 성수기 효과 크지 않았던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힘. 수요 눈높이를 하향하나, 타이어코드 업황의 방향성은 점진적인 회복을 기대한다고 설명. 올해에는 증설이 없고 ’25년까지 수요 증가율(CAGR +2.9%)이 공급 증가율(CAGR +2.1%) 상회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510,000원 -> 570,000원[상향]
효성티앤씨 (298020) 1분기 영업이익 시장 기대치 상회 전망 등에 상승
▷IBK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602억원으로 최근 급격히 높아진 시장 기대치를 크게 상회할 것으로 전망. 이는 판가/원가/물량이 모두 개선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 아울러 2분기 실적 또한 세계 패션업체들의 성수기를 대비한 스판덱스 재고 축적 확대, 중국 Ningxia 스판덱스 플랜트의 온기 가동/인도 법인의 증설분 본격 상업화로 인한 물량 측면의 증가, 타이어코드 성수기 효과 및 운송비 등 수출비용의 추가적인 하락 등으로 증익 추세가 이어질 전망.
▷한편, 스판덱스의 주요 원재료 중 하나인 BDO 가격이 재차 약세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는 동사 2~3분기 스판덱스 제조원가 감소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600,000원[유지]
알에프세미 (096610) 리튬인산철 배터리 판권 확보 속 2차전지 사업 본격화 기대감 등에 상한가
▷동사는 언론을 통해 진평전자의 리튬인산철 배터리 판권 및 공급 계약에 관한 판권을 이양 받아 본격적인 이차전지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힘. 이번 계약의 효력 및 권리는 계약 체결 시 바로 시작되며, 완전한 권리 이전을 위해 제3의 회계법인을 통한 가치평가가 끝나는 5월 이전될 예정이라고 언급.
▷진평전자의 계열사인 산시란완진평신에너지유한공사의 32700규격 원통형 리튬인산철 배터리(LFP)를 연간 5,000만 셀(약 3,000억원)에서 최대 1억 셀(약 6,000억원)을 공급받는다는 내용으로, 계약 기간은 10년이며 최소 물량 공급 시 약 3조원(최대 6조원)의 매출이 기대된다고 밝힘.
우리기술
(032820) 355.83억원 규모 공급계약(신한울 3,4 DCS 구매) 체결에 급등
▷두산에너빌리티(주)와 355.83억원(최근 매 출액대비 71.89%) 규모 공급계약(신한울 3,4 DCS 구매) 체결(계약기간:2023-04-17~2027-12-31) 공시. 이와 관련, 동사가 정부의 원자력발전(원전) 지원 정책에 따라 신속하게 추진되는 신한울 3·4호기의 원전제어시스템 독점 공급자로 선정된 것으로 전해짐.
오스코텍 (039200) 항암효과 확인 'OCT-598', AACR서 공개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오는 14일부터 19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리는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3)에서 OCT-598(EP2/4 이중 저해제) 연구 성과를 공개한다고 밝힘. 동사는 연세대학교 조병철 교수팀과 공동연구를 통해 다양한 암종의 동물모델에서 단독투여는 물론 기존 면역항암제와의 병용투여에서 OCT-598의 항암효과를 확인한 바 있음.
▷특히, 마우스 폐암 모델에서 표준치료법(화학항암제+면역치료제)과의 병용 투여 시 모든 마우스 개체에서 종양이 완전관해를 확인했다고 설명. 이는 항암제 저항성 발생에서 PGE2의 역할을 고려했을 때, 악성종양에 대한 치료제 개발에 중요한 생물학적 근거를 제공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음.
▷한편, 동사는 3분기중 GLP 독성을 비롯한 전임상(IND enabling study)을 진행하고, 2024년 2분기 임상시험계획 신청을 목표로 하고 있음.
제이스텍 (090470) 2차전지 신규 사업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DS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최근 고객사의 투자 재개에 따라 향후 신규 수주가 기대(전공정 2Q23, 후공정 2H23)되며, 후공정 본딩 장비의 독보적인 지위(대형: 유일 벤더, 중소형: 파인텍 경쟁)로 상대적 매력도가 높다고 판단된다고 밝힘. 또한, 레이저커팅, 반도체 리드프레임 세정 및 도금, 바이오 자동화 설비 등 각 분야에 필요한 공정장비를 양산하고 있으며, 현재 2차전지 신규 사업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
▷상아피에스(판금 가공/금형 전문업체) 인수를 통해 2차전지 시장에 진출한 가운데, 주목해야 할 부분은 지난 2월 공시한 ‘2차전지 생산라인 공급계약으로 시장 진출을 공표한 지 1년도 채 되지 않아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주고 있으며, 고객사는 북미 소재 배터리社로 추정된다고 밝힘. 이어 북미 외 지역에 25년 양산라인 구축을 위한 프로젝트로서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고객사와 협업을 진행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글로벌 업체가 특정 목적으로 연구개발을 지원했다는 점에서 동사의 경쟁력이 입증됐다고 판단되고, 고객사와의 협업으로 개발/제품화를 진행해 추후 대규모 수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밝힘.
이녹스 (088390) 자회사 이녹스에코엠, 329.99억원 규모 자금 조달 등에 소폭 상승
▷지난 14일 장 마감 후 자회사 ㈜이녹스에코엠(舊 티알에스㈜), 329.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대금 납입 공시.
▷이와 관련, 동사는 언론을 통해 유상증자 관련 “이번 증자의 핵심은 지주회사를 제외하고 참여한 5곳의 기관투자자들이 이녹스에코엠의 기업가치를 최소 1,200억원 이상으로 평가했다는 점”이라며 “현재 2배로 증설 중인 생산능력(Capa)이 완료돼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양산이 가능해진다면 기업가치는 1,200억 원보다 더 빠르게 증가할 것”이라고 밝힘. 이번 유상증자로 취득한 자금은 이녹스에코엠의 시설투자에 218억 원 사용하고 운영자금에 112억 원 사용할 예정이라고 언급.
라파스 (214260) 인도 S사로부터 WHO 승인 B형간염 백신 물질공급계약 체결 소식 등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2016년부터 협력관계를 맺은 글로벌 최대 백신 생산 업체인 인도 S사로부터 WHO에 승인된 B형간염 백신의 물질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2018년도에 이미 B형간염 백신을 이용해 마이크로니들 패치 제형 개발에 성공해 동물실험의 면역 유도능을 확인한 바 있으며, 이번 B형간염 백신 원료 물질공급계약은 국내에서 임상시험을 진행할 수 있는 계기를 확보한 것이라고 설명.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번 물질공급계약을 통해,‘23년 마이크로니들 백신패치의 IND용 비임상 시험을 완료하고, ‘24년내 임상 시험을 마무리 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힘. 이어 “세계최초 마이크로니들 패치 의약품 출시에 이어서 백신 패치의 임상결과를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
지아이이노베이션 (358570) 관계사 지아이셀, 동종유래 NK 세포치료제 국내 임상 1상 IND 승인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관계사인 지아이셀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동종유래 자연살해(NK) 세포치료제인 ‘T.O.P NK(GIC-102)’의 임상 1상 시험신청서(IND)를 승인받았다고 밝힘. 이번에 승인받은 임상 시험은 진행성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T.O.P. NK의 안전성 및 잠재적 유효성을 평가하기 위한 국내 임상 1상 시험이며, 상반기 내 임상 시험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는 계획임. 아울러 임상 1상 시험에서 T.O.P. NK를 단독 투여뿐만 아니라 동사의 이중융합 단백질인 'GI-101'과의 병용 투여도 평가할 계획.
지노믹트리 (228760) 얼리텍C 실손보험 적용으로 성장 기반 확보 분석 등에 소폭 상승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신의료기술 유예 제도 통과로 국내 성장이 본격화 될 것으로 전망. 특히, 지난 4월13일 대장암 조기진단 검사 제품 얼리텍C에 대해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으로부터 신의료기술 평가 유예 대상으로 선정됐으며, 이로 인해 국내 병원 내 의료진들은 제품 코드 발급을 통해 진단 목적으로 얼리텍C를 판매 할 수 있게 됐음. 이미 1차 의료기관 등 약 1,300개의 공급처를 통해 잠재 검진대상 200만명 이상을 확보해 놓은 상태이며, 이번 제도 통과를 통해 실손보험 적용이 가능해졌고, 국내 시장의 본격적인 침투가 시작됐다는 의미라고 설명.
▷아울러 올해 실손보험 적용을 시작으로 내년은 건강보험 등재가 완료될 것으로 전망되며, 건강보험이 적용되면 보수적으로 추정해도 국내에서만 약 1,450억원 이상의 매출액 창출이 가능하고, 가파른 수요 확대로 성장 기반을 확보했다고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