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좋아하는 이성상?
지적인 이미지의 여성, 여성을 이성으로 느끼기 시작한 중학교시절부터 현재까지 좋아한 여인네들을 되돌아보니 다 그런이미지였음.
17. 지금하고 있는 헤어스타일?
반스포츠머리에서 두달쯤 안깍은 지멋대로 스타일.
18. 꼴불견이라고 생각하는것 :
자기의견이 무조건 옳다고 다른 사람의 이야기는 x로아는 광신성,아집,독선의 소유자.
19. 가장 난처한 일을 겪은 경험담
수원역에서 4호선으로 갈아탈수 있는 막차 심야시간. 당시 지하철요금 700원이 있는줄 알았는데 600원밖에 없고 통장에는 돈이 9800원있었을때.
20. 지금 고민은?
내가 지금 학교회계일을 맡고있는데 학교급식위탁업체가 도산했음. 그래서 도시락으로 어제부터 바꾸었는데 상당히 부실함. 그래서 학생들이 환불을 요청할 것같고 행정실장님은 환불요청하면 다 해주라고함-_-;; 일이 엄청 늘어났음. 게다가 11월 중간에 급식업체가 바뀌는 바람에 급식비정산이 상당히 복잡해졋음. 머리가 뽀개질려고함......11월 석식비는 무슨 요일은 먹고 안먹는 놈들이 있어서 150명 가량의 인원을 일일이 다 금액을 내가 계산해야함.... -_-+
21. 외박경험은?
친구네 놀러가서 몇번 잔거빼놓고는 *-_-*한 외박경험없음.
22. 주량?
대학교 1학년 1-3학년 대면식때 소주를 사이다 컵으로 7번쯤 먹은 것으로 기억함. 그전에 이미 두병쯤 마신상황. 필름은 끊길듯말듯하면서 안끊김. 그뒤로 소주 두병이상 먹는 미친 짓은 안함.
23. 첫사랑?
있었지만 말하기 짜증남......-_-
24. 존경하는 분?
카이사르,오다노부나가,롬멜,마키아벨리, 로마 오현제중 트라야누스와 하드리아누스.
25. 자신이 잘하는 스포츠?
운동은 둔해서 잘못하지만 그나마 하는건 농구.
26. 자신의 18번?
조용필-꿈.(..)
27. 미팅경험은?
없음
28. 자신이 가장 멋있을 때는?
모든 감정을 배제하고 이성에 입각하여 판단을 내릴때.
29. 이성과 사귀어 본 경험은?
첫사랑도 실패했는데 사귀어본 경험은 개뿔-_-!
30. 좋아하는 숫자?
5(그냥...균형있어보이는 숫자여서)
31. 보물 1호?
내가 소장한 모든 역사책,판타지소설책.
그리고 은영전DVD판이 몽땅 들어잇는 하드디스크.
37. 자신의 단점?
이건 아니다 싶으면 아주 차갑게 냉정하게 단호하게 대함. 일부 주위사람들은 내가 너무 차갑다고함;;
그래도 아주 친한 놈들이나 마음을 열고 믿을 만한 놈들은 정말 잘대해줌.
38. 술버릇?
없음. 평소 말이 급해지면 말을 좀 더듬는데 술먹으면 그게 더함;
39. 흡연량?
안핌
40. 비오는 날엔?
파전에 막걸리 한병
41. 잘하는 음식?
짜파게티
42. 잘먹는 음식?
거의 다 잘먹음.
회는 거의 어류에 대한 무한한 복수심에 불타오를 정도로 먹어치움.
43. 결혼하고픈 나이는?
28,9
44. 텅빈 운동장에서 외치고 싶은 말?
아임 킹 오브더 월드~
45. 이성친구가 있다면 주고싶은 물건?
보고싶어하는 책
꽃이나 음식이나 무슨 기념이라던가....그런 기억에만 남고 뒤에는 쓰잘데기 없는 선물은 해주고 싶지않음. 물론 여자의 심리를 몰라서 여자들은 그런 선물을 좋아하는지도 모르겠음. 하지만 내가볼때는 선물이란건 주고 계속 간직할 수 있는것. 도움이 되는것이 좋다고 생각함.
46. 지금 가장 가지고 싶은 것은?
이번주 로또 1등 번호.
47. 결혼후 가족계획은?
아들이건 딸이건 딱 하나.(이왕이면 딸)
48. 맞벌이를 어떻게 생각하나?
내가 선생님을 한다면 경제적 사정이 넉넉하다고는 말하기는 어렵겠지. 고로 아내될 사람도 맞벌이를 하면 좋겠다고 봄. 물론 육아는......반반씩. 완전 50대50나누는건 말도안되겠지만 서로 시간이 날때 한가할때 번갈아가며 하면 좋겠지. 그래도 애는 역시 아빠보다는 엄마가 키우는게 아이한테 더 좋을 거라고 봄. 이실이가 보면 편견이라고 할테지만 남자보다는 여자가 육아라던가 집안일에는 더 적합하다고 봄. 적합하다고 볼 뿐이지 맞벌이 한다고하면 쌍수를 들고 찬성할것임.ㅋㅋ.
49. 신혼여행은 어디로?
한 곳을 꼽으라면 이탈리아.(로마제국을 보고싶음)
50. 여행가고 싶은 나라?
과거 로마제국이 지배했던 모든 영토를 돌아보고싶음. 국경선을 따라서 로마황제가 깔아놓은 가도를 따라 로마제국 영토를 모두 보고싶음. 로마제국의 유산이 남아있는 나라라면 모두. 1순위는 역시 이탈리아와 그리스,스페인을포함한 남부유럽, 그다음 프랑스,독일등 중부유럽, 그다음 북아프리카,그리고 중동지방.
51. 가장 사랑하던 애인이 죽었다면?
산사람은 산사람. 간사람은 간사람. 빨리 추스러야겠지. 사랑하는 사람도 내가 폐인이 되는 그런 모습을 원하지는 않겠지.
52. 길 거리를 거닐다 돈 1억을 줍는다면?
경찰서에 갖다준다. 가 모범답안이겠지만 만일 정말 그런상황에 맞딱드리면 어떻게 할지 나도 며느리도 모름;;
53. 습관/버릇?
손톱을 깨물지롱.
54. 즐겨보는 TV 프로그램은?
히스토리채널중에 2차세계대전 다큐맨터리가 있음. 그거랑..
온게임넷이랑 엠비씨게임의 스타리그를 보고....
가끔 사극을 봄.
55. 나의 패션?
되는대로 패션.(패션이란 말도 거창하군)
56. 난 이럴때 죽고 싶다?
이미 죽고싶다는 최악의 상황을 경험해서 절대 죽고싶다는 생각이 들일은 없을것임.
57. 지금 가장하고 싶은 일?
공익근무 때려치고 보고싶은 책도사서 보고싶고 라그나로크도 하고싶고....내 여가생활만 원없이 해봤으면...
60. 동성연애자의 자신의 생각은?
절대 이해할 수 없지만 자기네들이 좋다는데...뭐라고 해줄말은 없음.
61. 비를 맞으면 생각하는 사람?
없음.
62. 가장 감명깊에 본 영화?
포레스트검프, 트루먼쇼, 쉰들러리스트. 반지의제왕.
가장 멋있는 영화장면은 라이언일병구하기의 초반 20분 오마하해변 상륙전투씬.
헐리웃영화 특히 스필버그영화는 너무 가족주의를 내세움...쩝...
63. 자신이 본 영화중 가장 야하다고 생각하는 것?
그런 영화는 영화관가서 안봄.비디오보기도 아깝고.
64. 가장 아팠을 때?
자다가 갑자기 다리 쥐날때. 그 고통은 형용할 수 없음-_-;;
65. 행복을 느끼는 때?
아무 근심걱정없이 나 할일만 할때.
66. 살면서 가장 창피했던 적은?
앞에 이런거 나온거 같은데........
별로 없음..
67. 발렌타인데이나 화이트데이 때 초콜릿이나 사탕을 주거나 받아본 경험은?
있지. 중3때 내가 좋아하던 여자애 등등한테 받아본 이후로 없네.(얼마나 기분좋던지) 대학교때는 통 관심이 없었고 고등학교때는 서클활동도 안하고 남녀합반이 아니어서 아는 여자애들도 없었고.
68. 여자와 남자의 가장 큰 차이점을 한마디로 말한다면?
신체적인 능력차이. 물론 이실이는 태클걸겠지-_-) 내가 말한건 대체적인 차이를 말한거니까..뭐.
69. 즐겨먹는 술안주?
소주에는 회,삼겹살,수육,보쌈
맥주에는 튀김종류.
70. 화났을때 하는 행동은?
상황,상대에 따라 틀리지만 씨x!!이라고 조용히 되내이고 여기저기 발로차다가 1분안에 안정을 취함. 화내면 나만손해-_-
71. 못먹는 음식?
못먹는건 아니지만 정말 먹어도 먹어도 안익숙해지는 홍어회;
달팽이요리못먹어봤음;;
72. 정말 자신 있는거?
내용정리,파악,속독,(내가보기에)합리적,논리적인 주장...등등...
73.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를 어떻게 생각해?
어렸을때 볼때는 예쁜 누나들 나와서 마냥 좋았는데 요즘은 관심도 없음.
물론 여성단체에서 주장하는 여성의 상품화라는 주장에 왠만큼 동의는 하지만 미스코리아 나가는 사람들도 자기 얼굴,몸매로 먹고살겠다고 하는 짓인데 말리고싶은 생각은 없음.
74. 친구와 약속을 한뒤, 상대방이 나오지 않았다면?
기다리고, 연락하고,연락해서 나온다고하면 기다리고 못간다고 하면"야. 그런건 미리 연락을 줬어야지~!!씨팍!"외쳐주고 집에간다.
75. 쌍커플이 있는 이성, 없는 이성 중 자신의 타입은?
있든 없든 쌍커플 수술만 안하면됨. 내가 본 쌍커풀수술자들은 대부분 실패작들. 눈이 완선이야 완선이.......
76. "돈"에 대한 심리적 부담이 있다면?
별로...난 돈을 많이 쓰는 편이 아니어서...부담은 없음.
77. 가장 사랑하는 애인이 딴 애인이 생겼을때?
그래.내가 싫어졌다면 가라. 그리고 후회하지않고 잘 지내기를 바란다. 니 마음이 날 떠났는데 잡으면 뭣하겠니. 내가 너 기다릴지 안기다릴지는 모르겠다.
78. 나는 몇살까지 살고 싶다?
오다노부나가 말하길 인생 50년!!! 50살 이상만 살면 굳이 더 살아야겠다는 집착은 없음.
79. 태양빛이 좋아 아니면 달빛이 좋아?
달빛
80. 이성친구가 있다면 생일선물로 주고 싶은 것은?
책
책싫다고하면 현찰.
내가 돈이 썩어나는 놈이면 반지라던가..목걸이 이런 비싼거사주겠지-ㅅ-)
81. 통신하면서 얻은 행복은?
같이 취미를 공유하는 사람들끼리 만난거. 가끔 좀 수틀려서 싸우기도하지만 재미있음.
82. 최근에 꿨던 꿈 중 가장 인상깊은 꿈이 있다면?
은영전 꿈을 꿨는데...내가....로이엔탈이었다. 평소 로이엔탈을 좋아하다보니 그런거같다;;
83. 가장 좋아하는 외국인은?
네덜란드 축구국가대표, 일본그룹 자드의 이스미사카이, 배우 토미리존스
84. 전자우편을 받아보는 평균 횟수는(주단위/월단위)?
일주일에 한두통. 나머지는광고
85. 죽을뻔했던 기억이 있다면?
고2때 야자끝나고 버스정류장을 가는데 정류장에 집에가는 버스가 대기중이었음. 그걸 잡아타려고 신호무시하고뛰다가 1차로에서 자빠졌는데(쿨럭...)내가 자빠진 차선으로 그레이스 한대가 오고있었음;;굴러서 간발의 차로 그걸 피함......... 애들은 그얘기 듣고 웃었는데 정말 잘못하면 시속 대략 50-60정도로 오는 차에 깔릴번한 일이었음...
86. 살면서 가장 허무했을 때?
수능점수나왓을때
87. 한달 용돈은?
공익월급으로 자급자족하고있음
공익월급14만원에서 차비,식대빼면 순수하게 남는건 많아야4,5만원정도 이중 2만원은 라그나로크 계정비로 지출, 즉 2,3만원으로 한달을 버팀.
88. 좋아하는 과일?
사과.귤
89. 좋아하는 계절?
봄,가을
90. 좌우명은?
보고싶은 현실만이 아니라 보고싶지않은 현실까지 보는 사람이 되자.
91. 이성을 볼 때 가장먼저 보는곳?
얼굴
92. 지금 가장 생각나는 속담?
사후약방문
93. 지금까지 별명은?
타이슨,돈킹,고릴라..(하여튼 얼굴까맣다고 흑인 별명은 다붙어봤음-_-)
그래서 윌스미스나 덴젤워싱턴같은 흑인 별명붙여달라고했다가 다구리당함.
94. 성형수술을 한다면 고치고 싶은 부위?
코 코가좀 크다.
95. 신체부위중 가장 괜찮다는 부위?
백화점에서 어렸을적에 점원 누나들이 속눈썹이 예뻐서 부럽다고 한 기억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