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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 화성유품 💢
🌈개경게
무상심심미묘법 백천만겁난조우 아금문경득수지 원해여래진실의
🌈개법장진언
옴 아라남 아라다
옴 아라남 아라다
옴 아라남 아라다
🔥제7 화성유품 🔥
부처님께서 비구들에게 이르셨다.
지나간 과거의 한량없고 끝이 없고 헤아릴수 조차 없는 아승지겁 전에 한 부처님이 계셨으니, 이름은 대통지승여래, 응공, 정변지, 명행족, 선서, 세간해, 무상사, 조어장부, 천인사, 불세존이며, 나라의 이름은 효성이요, 겁의 이름은 대상 이었느니라. 비구들아, 그 부처님께서 멸도하신 지는 매우 오래되었느니라. 예를 들어 삼천대천세계에 있는 모든 땅을 갈아 먹물로 만든 다음, 동쪽으로 1천 국토를 지나서 티끌만한 먹물 한 방울 떨어뜨리고 또 1천 국토를 지나서 한 방울 떨어뜨리기를 먹물이 다하도록 되플이한다고 하자. 너희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그 국토들의 수를 수학자나 그 제자가 능히 알 수 있겠느냐? 알지 못하옵니다.세존이시여, 비구들아, 먹물을 한 방울씩 떨어뜨렸든 떨어뜨리지 않았든, 않았든 , 그 사람이 지나간 국토들 모두를 다 부수어 티끌로 만든 다음 그 티끌 하나를 1겁으로 친다 해도, 대통지승불께서 멸도하신 지는 이보다 더 오래된 무량무변 백천만억 아승지겁 전이었느니라. 나는 여래지견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와 같이 오래된 일을 오늘 일처럼 볼 수 있느니라. 세존께서 그 뜻을 거듭 게송으로 이르셨다.
지난제상 생각하니 한량없는
겁이전에
대통지승 여래라는 부처님이
계셨도다
그부처님 멸도한지 얼마만큼
지났는가
예를들면 어떤사람 삼천대천
국토속의
모든땅을 잘갈아서 많은먹은
만든다음
일천국토 지나면서 한방울씩
떨어뜨려
모든국토 전전하며 그먹물을
다쓴뒤에
먹물찍은 국토글과 찍지않은
국토들을
한데모아 부수어서 가는티끌
만든다음
한티끌을 일겁으로 다시계산
하여보라
그세월을 오래됨은 헤아릴수
없느니라
한량없고 가이없고 길고먼길
전이지만
나는부처 지혜로써 저의부처
멸도함과
성문보살 행한일들 오늘일을
보듯하다
비구들아 알지니라 부처님 대지혜는
미묘하고 청정하고 어디에도
걸림없고
한량없는 겁전일도 남김없이
아느니라
부처님께서 비구들에게 이르셨다. 대통지승불의 수명은 5백4십만억 나유타 겁이셨다. 그 부처님은 일찍이 도량에 앉아 마군을 이기고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얻고자 하였으나, 모든 부처님의 법이 눈앞에 나타나지 아니 하였느니라.그리하여 1소겁에서 10소겁에 이르도록 결가부좌를 한 채 몸과 마음을 움직이지 앉았으며, 그래도 모든 부처님의 법은 나타나지 않았느니라. 그러자 도리천의 여러 천인들이 나서서, 그 부처님을 위해 보리수 아래다가 높이 1유순이나 되는 사자좌를 마련해 드렸느니라. 부처님께서는 반드시 위없는 바른 깨달음을 얻어리라 하면서 그 자리에 앉으셨고, 범천왕은 사방으로 백유순에 이르기까지 갖가지 하늘 꽃을 비 내리듯 뿌렸느니라. 또한 향기로운 바람이 때때로 불어와 시든 꽃을 날려 보내면, 다시 싱싱한 꽃을 끊임없이 공양하기를 10소겁 동안 하였으며 , 나아가 멸도하실 때까지 항상 꽃비를 내렸느니라. 사천왕의 여려 천인들과 천인들은 그 부처님을 공양하기 위해 늘 하늘 북을 울렸고, 그 밖의 천인들은 하늘의 악기로 연주하였으니, 10소겁 동안은 물론이요 멸도하실 때까지 그렇게 하였느니라. 비구들아, 대통지승불께서는 10소겁이 지나서야 모든 부처님들의 법이 눈앞에 나타나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이루셨느니라.그 부처님은 출가하시기 전에 16명의 왕자를 두었는데 맏아들의 이름은 지적이었다.그왕자들에게는 저마다 진기한 장난감이 있었지만, 아버지가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얻었다는 말을 듣고는 모두들 장난감을 버리고 근 부처님 계신 곳으로 나아갔느니라. 그때 그들의 어머니는 울면서 전송하였고, 그들의 조부인 전륜성왕은 백 명의 대신과 수만억의 백천만억의 백성들과 함께 대통지승여래의 도량으로 나아갔느니라. 그들은 대통지승여래를 친견하여 공양하고 공경하고 존중하고 찬탄하면서 머리를 숙여 발에 예배드리고 주위를 돈 다음,한마음으로 합장하고 세존을 우러러보며 게송으로 아뢰었느리라.
위덕크신 세존께서 중생제도
하시고자
한량없는 겁을지나 부처님이
되셨으니
모든소원 이루셨네 거룩하기
끝이없네
세존매우 드물게도 십소겁이
지나도록
한자리에 앉으시어 움직이지
않으신채
고요하고 편안하고 항상맑게
계셨을뿐
그마음이 산란커나 어지럽지
아니했고
마침내는 적멸얻어 무루법을
머무시니
저희이제 성불하신 세존진희
뵈오면서
중생들은 괴로움과 어둠속에
있건마는
이끌어줄 스승없이 해탈의길
모르기에
삼악도는 점점늘고 천인글
점차줄며
어둠에서 나와다시 어둠으로
들어가니
부처님의 이름조차 영영듣지
못합니다
이제다시 청정하게 부처님이
이루시어
저희들과 천인들이 큰이익을
얻게됨에
부처님에 귀의하며 머리숙여
절합니다
16왕자는 이렇게 게송으로 부처님을 찬탄한 다음, 법륜을 굴리실 것을 간청하였느니라 . 세존께서 설법하시면 인간들과 천인들이 편안해 지옵니다 . 저희들을 불쌍히 여겨 두루 이롭게 하옵소서. 그리고는 다시 게송으로 아뢰었느리라.
복덕으로 장엄하고 무상지혜
이룩하여
무엇과도 비교못할 위대하신
분이시여
저희들과 여러중생 모두해탈
할수있게
모든법을 보이시고 지혜얻게
하옵소서
저희들과 여러중생 모두해탈
할수있게
세존께선 중생들의 깊은마음
비롯하여
행한도와 지혜력과 닦은복과
욕망등의
지난세상 지은업을 남김없이
다아시시니
가장높은 무상법륜 필히굴려
주옵소서
부처님께 비구들에게 이르셨다. 대통지승불께서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얻었을 때, 시방의 5백만억 부처님 세계는 여섯 가지로 진동하였고 , 해와 달의 광명도 비치지 못했던 그 나라의 어두운 곳까지도 크게 밝아져서 그곳 중생들이 서로 볼 수 있게 되었므로 , 그들은 말했느니라. 이곳에 아찌하여 보이지 않던 중생들이 갑자기 생겨났는가? 또 그 국토의 모든 천궁과 범천의 궁전들이 여섯 가지로 진동하였으며, 천상의 광명보다 훨씬 더 밝은 광명이 그 세계를 두루 비추었느니라. 그때 동방의 5백만억 모든 국토 속에 있는 범천의 궁천에 평소보다 배나 밝은 광명이 비치자 범천왕들은 각기 생각했느니라. 지금 궁전을 비추는 광명은 전에 없이 밝다. 어떤 인연으로 이 상서가 나타났는가? 범천왕들은 함께 모여 이 일을 의논하였는데, 그 속에 있던 구일체라는 대범천왕이 범천의 무리들에게 게송으로 말했느니라.
이궁전에 전에없이 밝은광명
비치나니
그인연이 무엇인지 서로함께
찿아보자
대덕천인 나심인가 부처님의
출현인가
이와같은 큰광명이 시방세계
비추다니
이때 동방 5백만억 국토의 범천왕들은 옷속에 갖가지 하늘 꽃을 가득 담은 다음, 궁전을 이끌고 함께 서쪽으로 나아가 광명이 비치는 이유를 찿았느니라, 그러다가 천, 용, 건달바, 긴나라, 마후라가, 인비인 등의 보리수 아래의 사자좌에 앉아 계신 대통지승여래를 공경하면서 둘러싸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되었고 ,또 16왕자가 법륜 굴리시기를 청하는 모습도 보게 되었느니라. 그 즉시 범천왕들은 부처님의 발에 머리를 숙여 예배드리고 부처님 주위를 백천 번 돈 다음, 부처님 위에 수미산 만큼이나 되는 하늘 꽃을 뿌렸느니라, 그리고 높이 공양한 뒤, 이끌로 온 궁전을 바치며 아뢰었느니라. 저희를 불쌍히 여기고 두루 이롭게 하옵시는 뜻으로 이 궁전을 받아 주소서. 범천왕들은 일심동성으로 게송 읊 었느니라.
세존매우 희유하여 만나뵙기
어렵도다
무량공덕 갖추시어 일체능희
구호하고
천인인간 스승되어 세간등생
애민하니
시방세계 중생들이 큰이익을
입니아다
저희들은 오백만억 각기다른
국토에서
선정락을 다버리고 공양코자
왔나이다
지난세상 복덕으로 장엄하고
이룬궁전
부처님께 바치오니 부디받아
주옵소서
법천왕들은 찬탄하고 다시 외뢰었느니라 바라옵건데 법륜을 굴리시어 중생들이 해탈 할 수 있게 하고 열반의 길을 열어주소서 . 그리고는 일심동성으로 게송 읊었느니라 .
양족존인 세존이여 바라오니
법설하여
대자비의 힘으로써 고뇌중생
구하소서
그때 대통지승여래불께서는 점자코 이를 허락 하셨느니라 또한 비구들아, 동남방의 5백만억 국토에 있는 대법천왕들도 그들의 궁전에 예전에 없던 밝은 광명이 비치는 것을 보고는 크게 기뻐하고 놀라워하면서 함께 모여 이 일을 의논하였으며 , 그때 대비라는 대범천왕이 범천의 무리들에게 게송으로 말했느니라.
이일어떤 이연으로 나타나게
되었는가
모든궁전 전에없던 광명으로
가득하니
대덕천인 나심인가 부처님의
출현인가
일찍보지 못한상서 부처님의
원인찾되
천악억의 국토모두 다니면서
찾아보세
그어쩌면 고통받는 중생들의
해탈위해
부처님이 이세상에 출현시며
아닐는지
이때 동남동 5백만억 범천왕들은 옷 속에 갖가지 하늘 꽃을 가득 담은,각각의 궁전을 이끌고 함께 서쪽북으로 나아가 광명이 비치는 이유를 찿았느니라. 그러다가 천, 용, 건달바, 긴나라, 마후라가, 인비인 등의 보리수 아래의 사자좌에 앉아 계신 대통지승여래를 공경하면서 둘러싸고 있는 16왕자가 법륜 굴리시기를 청하는 모습도 보게 되었느니라. 그 즉시 범천왕들은 부처님의 발에 머리를 숙여 예배드리고 부처님 주위를 백천 번 돈 다음, 부처님 위에 수미산 만큼이나 되는 하늘 꽃을 뿌렸느니라. 그리고 높이 10유순이나 되는 보리에도 하늘 꽃을 공영한 뒤,이끌고 온 궁전을 바치며 아뢰었느니라. 저희들을 불쌍히 여기고 두루 이롭게 하옵시는 뜻으로 이 궁전을 받아 주소서, 범천왕들은 일심동성으로 게송을 읊었느니라.
상주시명 천중왕이 가릉빈가
음성으로
중생위해 설법함에 모두경배
하옵니다
희유하기 그지없는 세존출현
언제였나
백팔십겁 지나도록 나타나지
않았기에
삼악도를 가득차고 천인줄고
있나이다
이제부처 출현하여 중생들의
눈이되니
세간모두 귀의하여 참된도를
구합니다
부디모든 중생들의 아버지가
되시어서
불쌍하게 여기시어 큰이익을
주옵소서
저희들은 여러생에 쌓고이룬
복덕분에
지금바로 여기에서 부처님을
뵙니이다
범천왕들은 찬탄하고 다시 여쭈었느니라 . 바라옵건데 세존께서는 저희 모두를 불쌍히 여시고 법륜을 굴리시어 중생들이 해탈 할 수 있게 하옵소서. 그리고는 일심동성으로 게송 읊었느니라.
크나크신 성인이여 대법륜을
굴리시어
모든법의 참모습을 나타내어
보이시고
고뇌중생 구제하여 환희롭게
하옵소서
이법듣는 중생들은 제도받아
천에나며
삼악도는 줄어들고 착한이는
늘어나리
그때 대통지승여래께서는 잠자코 이를 허락 하셨느니라. 또한 비구들아, 남반의 5백만억 국토에 있는 대법천왕들도 그들의 궁전에 없던 밝은 광명이 비치는 것을 보고는, 크게 기뻐하고 놀라워하면서 함께 모여 의논하였느니라. 어떠한 인연으로 우리들의 궁전에 이러한 광명이 비치는가? 그때 그들 중 묘법이라는 대법천왕이 범천의 무리들에게 게송으로 말했느니라.
우리들의 궁전마다 대광명이
가득하니
그인연이 무엇인지 분명하게
찾아보자
지난세월 백천겁에 이런일이
없었으니
대덕천인 니심인가 부처님의
출현이가
이때 남방 5백만억 범천왕들은 옷자락에 갖가지 하늘 꽃을 가득 담은 다음, 각지의 궁전을 이끌고 함께 북쪽으로 나아가 광명이 비치는 이유를 찿았느니라. 그러다가 천, 용, 건달바, 긴나라, 마후라가, 인비인 등이 보리수 아래의 사자좌에 앉아 계신 대통지승여래를 공경하면서 둘러싸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되었고, 또 16왕자가 법륜을 굴리시기를 청하는 모습도 보게 되었느니라. 그 즉시 범천왕들은 부처님의 발에 머리 숙여 예배드리고 부처님 주위를 백천 번 돈 다음. 부처님 위에 수미산 만큼이나 되는 하늘 꽃을 뿌렸느니라. 그리고는 높이 10유순이나 되는 보리에도 하늘 꽃을 공양한 뒤, 이끌고 온 궁전을 바치며 아뢰었느니라. 저희들을 불쌍히 여기고 두루 이롭게 하옵시는 뜻으로 이 궁전을 받아 주소서 범천왕들은 일심동성으로 게송을 읊었느니라.
모든번뇌 깨뜨리신 세존뵙기
어렵나니
백삼십겁 지나서야 니제겨우
만나뵙네
기갈속의 증생에게 법비가득
내리시니
예전에는 보지못한 지혜지닌
분이로다
우담바라 꽃을보듯 오늘에야
뵙게되니
광명받아 더빛나는 저희들의
여러궁전
세존이여 대다비로 부디받아
주옵소서
법천왕들은 찬탄하고 다시 외뢰었느니라. 바라옵건데 법륜을 굴리시어 모든 세간의 천인, 마구니, 범천, 사문, 바라문들로 하여금 편안함을 얻고 해탈을 얻게 하옵소서. 그리고는 일심동성으로 게송 읊었느니라.
가장높은 분이시여 무상법륜
굴리시며
큰법고를 치시옵고 큰법라를
부시면서
큰법비를 내리시어 무량중생
구하소서
저희모두 한결같이 귀의하여
청하오니
넓고깊은 음성으로 법을설해
주옵소서
그때 대통지승여래께서는 잠자코 이를 허락 하셨느니라. 그리고 서남방과 하방에서도 이와 같은 일이 있었느니라. 또 상방의 5백만억 국토에 있는 대법천왕들은 그들의 궁전에 예전에 없던 밝은 광명이 비치는 것을 보고는, 크게 기뻐하고 놀라워하면서 함께 모여 의논하였느니라. 무슨 인연으로 우리들의 궁전에 이러한 광명이 비치는가? 이때 그들 중 시기라는 대법천왕이 범천의 무리들에게 게송으로 말했느니라.
지금무슨 인연으로 우리들의
궁전마다
위덕광명 가득하고 아름답게
변했는가
이와같이 묘한일을 듣고보도
못했나니
대덕천인 나심인가 부처님의
출현인가
이때 상방 5백만억 범천왕들은 옷자락에 갖가지 하늘 꽃을 가득 담은 다음, 각자의 궁전을 이끌고 모두 함께 아랫쪽으로 나아가 광명이 비치는 이유를 찿았느니라. 그러다가 천, 용, 건달바, 긴나라, 마후라가, 인비인 등이 보리수 사자좌에 앉아 계신 대통지승여래를 공경하면서 둘러싸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되었고, 16왕자가 법륜을 굴리시기를 청하는 모습도 보게 되었느니라. 그러자 범천왕들은 부처님의 발에 머리 숙여 예배드리고 부처님 주위를 백천 번 돈 다음, 부처님 위에 수미산 만큼이나 되는 하늘 꽃을 뿌렸느니라 .그리고는 높이 10유순이나 되는 보리에도 하늘 꽃을 공영한 뒤. 이끌고 온 궁전을 바치며 아뢰었느니라. 저희들을 불쌍히 여기고 두루 이롭게 하옵시는 뜻으로 이 궁전을 받아 주소서, 범천왕들은 일심동성으로 게송을 읊었느니라.
거룩하신 부처님은 세상고란
구제하고
삼계감옥 갇힌중생 부지런히
건져내어
세상에서 가장높은 모든것을
아시오니
감로법문 활짝열어 제도하여
주옵소서
한량없는 오랜세월 부처님이
없었으니
세존아니 계신동안 시방세계
캄캄하여
삼악도가 점점늘고 아수라들
성했으며
천인죽어 악도가서 수가점점
줄어들고
부처님법 듣지못해 착한일을
아니하면
몸의힘과 지혜들이 날로감소
했나이다
죄업지은 인연으로 즐거움을
잃게되고
삿된법에 머무를뿐 선한법을
몰랐으며
부처님법 못만나니 어찌악도
면햇으며
세간눈의 부처님이 이제출현
하셨도다
고통받는 여러중생 불싸하게
여기시어
이세상에 오시어서 무상정각
이루시니
저희들과 모든중생 수희찬탄
하옵니다
광명비취 더욱밝게 빛이나는
저희궁전
부처님께 바치오니 부디받아
주옵소서
원하오니 이공덕이 모든것이
두루미쳐
저희들과 중생모두 성불하게
하옵소서
범천왕들은 찬탄하고 또다시 아뢰었느니라. 바라옵건데 법륜을 굴리시어 많은 이들이 편안함을 얻고 해탈을 얻게 하옵소서. 그리고는 다시 게송으로 읊었느니라.
무상법륜 굴리시고 감로의북
울리시며
고뇌중생 제도하고 열반의길
보이소서
바라오니 저희간청 불쌍하게
야기시어
한량없는 겁을통해 닦고익힌
그법륜을
미묘하기 그지없는 음성으로
설하소서
그때 대통지승여래께서는 시방의 모든 범천왕들과 16왕자의 간청을 받으시고 곧바로 십이행의 법륜을 세 번 굴리솄느니라 [삼전십이행]이는 사문이나 바라문 , 천인, 마구니,범천 등 세상의 어느 누구도 굴리 수 없는 가르침이나 이른바 고성제 , 고집성제, 고멸도성, 제가 그것이니라. 또 십이인연법을 널리 설하셨느리라.무명을 인연으로 삼마 행이 생기고, 행을 연으로 삼아 식이 생기고,식을 연으로 삼아 명색이 생기고 , 명색을 연으로 삼아 육입이 생기고, 육입을 연으로 삼아 촉이 생기고 , 촉을 연으로 삼아 수가 생기고, 수를 연으로 삼아 애가 생기고, 애를 연으로 삼아 취가 생기고, 취를 연으로 삼아며, 유가
생기고, 유를 연으로 삼아 생이 생기며, 생을 연으로 삼아 노사와 근심 , 슬픔, 고통, 번뇌, 가 생기느니라. 그러므로 무명이 없어지면 행이 없어지고, 행이 없어지면 식이 없어지고, 식이 없어지면, 명색이 없어지고, 육입이 없어지고, 육입이 없어지면 촉이 없어지고 촉이 없어지면 수가 없어지면 애가 없어지고 애가 없이지면 취가 없어지고 취가 없어지면 유가 없어지고 유가 없어지면 생이 없어지고 생이 없어지면 노사와 근심, 슬픔, 고통, 번뇌 등의 모두 없어지느니라 부처님께서 천인과 사람들 가운데에서 이법을 설하시자 , 6백만억 나유타에 이르는 사람들이 온갖 세간의 법에 집착하지 않게 되어 모든 번뇌로부터 해탈하였고 , 깊고 묘한 선정의 경지와 삼명과 육신통과 팔해탈을 성취하였느니라. 또 두 번째 세 번째 네 번째 설법을 하셨을 때에도 천만억 나유타만큼 많은 중생들이 온갖 세간의 법에 집착하지 않게 되어 모든 번뇌로부터 해탈하였으며, 그 후로 생겨난 성문은 이루 헤아릴 수조차 없이 많았느니라. 그때 16왕자는 동자의 몸으로 출가를 하여 사미가 되었는데, 모든 감각이 예리하고 지혜가 밝았으니, 일찍이 백천만억 부처님들을 공양하고 청정행을 닦으며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추구하였기 때문이니라. 16사미가 부처님께 아뢰었느리라. 세존이시여, 이 수천만억에 이르는 덕 높은 성문들은 이미 다 성취하였나이다.세존이시여, 이제 저희을 위하여 아뇩다라삼먁삼보리에 대한 가르침을 설하여 주소서, 저희들은 그 법 들고 함께 힘써 수행코자 하옵니다. 세존이시여, 저희들이 여레지견에 뜻을 두고 있다는 것을, 지희의 마음 깊이 곳까지 꿰뚫어보 고 계신 부처님께서 잘 아실 것이옵니다. 그때 전륜성왕이 이끌고 온 무리들 가운데 8만4천의 사람이 16왕자가 출가하는 모습을 보고 그들도 출가를 하고자 하였는데 , 왕은 그 자리에서 허락하였느니라. 그때 대통지승불께서는 사미들의 간청을 받아들여, 그 후 2만 겁이 지난 다음에 사대대중에게 이 대승경전을 설하셨으니, 이름은 [묘법연화경]요 보살을 가르치는 법이며, 모든 부처님들께서 보호하고 살피는 경이니라. 부처님께서 이 경을 설하시자 16사미는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이루기 위해 함께 수지 독송하여 깊은 뜻을 통달하였느니라.이렇게 16보살사미는 다 믿고 받아지녔으며, 성문의 무리 중에도 믿고 이해하는 이가 있기는 하였으나, 그 밖의 천만억에 이르는 중생들은 모두 의혹을 품었느니라.부처님께서는 8천 겁 동안 이 경을 잠시도 멈추지 않고 설하셨으며, 이경을 다 설한 뒤에는 고요한 방으로 들어가 8만4천 겁 동안 선정에 드셨느니라. 이때 16보살사미는 부처님께서 방에 들어가 조용히 선정에 머물고 계심을 알고 , 각기 법좌에 올라 8만4천 겁 동안 사부대에게 묘법연화경의 가르침을 자세하게 설명하여 제각기 6백만억 나유타 항하사 만큼의 중생들에게 이익과 기쁨을 주고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얻고자 하는 마음을 일어키게 하였느니라. 대통지승불께서는 8만 4천 겁이 지난뒤에 삼매에서 일어나 법좌에 편히 앉으시더니 대중들에게 이르셨느니라. 이 16보살사미는 놀라운 정도로 모든 감각이 예리하고 지혜가 밝다. 그들은 일찍이 천만억 부처님을 공양하고 그 부처님들 밑에서 청정행을 닦었으며 , 받아 지닌 부처님의 지혜를 중생들에게 열어보여서 그 속에들오게 하였느니라. 그러므로 너희는 16보살을 자주 찾고 공양하여야 한다. 그 까닭이 무엇인가? 성문이든 벽지불이든 보살이든 이 16보살이 설하는 경과 법을 비방하지 않고 받아 지니게 되면, 반드시 아뇩다라삼먁삼보리와 여래의 지혜를 얻게 될 것이기 때문이니라. 석가모니불 께서 이르셨다. 16보살은 항상 묘법연화경을 즐겨 설하였으며, 그들이 교화한 수백만억 나유타 향하사 만큼의 많은 중생들은 세세생생 16보살들과 함께 하며 법을 듣고 믿고이 해하였느니라. 이때의 인연으로 그들은 그 뒤 4백만억 부처님들을 만나 뵈었으며 , 아직도 그 인연은 끝나지 않고 있느니라. 비구들아, 내 너희들에게 이르노니 , 저 부처님의 제자인 16사미는 모두가 이미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얻었으며, 지금 시방의 국토에서 백천만억이나 되는 보살과 성문 대중들을 이끌며 설법하고 계시느니라.그 가운데 두 사미는 동쪽에서 성불하였으니 한 분은 환희국의 아촉불이요 또 한 분은 수미정불이며, 동남쪽에도 두 부처님이 계시니 한 분은 사자음불이요 다른 한 분은 사자상불이니라. 남쪽에도 두 부처님이 계시니 허공주불이요 다른 한 분은 상멸불이며, 서남쪽에도 두 부처님 계시니 한 분은 제상불여래 다른 한 분은 범상불이니라 . 서쪽에도 두 부처님이 계시니 한 분은 아미타불이요 다른 한은 도일체세간고뇌불이며, 서북쪽에도 두 부처님이 계시니 한분은 다마라발전전단향신통불이요 다른 한 분은 수미상불이니라.북쪽에도 두 부처님이 계시니 한 분은 운자재불이요 다른 한 분은 운자재왕불이며, 동북쪽의 부처님은 괴일체세간포외불과 16번쩨인 바로 나 석가모니불이니, 모두가 사바세계에서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이루었느니라. 비구들아, 우리가 사미였을 때 항하사만큼 많은 중생들을 교화하였는데, 그들이 나를 따라 법을 들음은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얻기 위함이었느니라. 이 중생들 가운데 아직도 성문의 경지에 있는 이가 있어 나는 항상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이루도록 교화하는 것이다. 그들은 이 가르침을 통하여 차즘 부처님 되는 길 속으로 들어서야 하느니라. 왜냐하면 여래의 지혜는 믿기 어렵고 알기 어렵기 때문이니라. 그때 교화했던 행하사만큼 많은 중생들이란 너희 모든 비구들과 내가 멸도한 뒤의 미래 세상에 있을 성문 제자들이니라. 내가 멸도한 뒤 어떤 제자들은 이 경을 듣지도 못하고 보살이 행하는 바를 알지도 깨닫지도 못하였건만. 나 스스로 얻은 공덕으로 멸도를 얻었다. 생각하고는 열반에 들 것이다. 그러나 내가 다른 국토에서 다른 이름으로 성불을 할 때 멸도를 얻었다.생각하면 열반에 들었던 그는 내가 있는 국토에 다시 태어나 부처의 지혜를 구하면서 이 경을 듣게 되느니라. 오직 일불승이라야 참된 멸도를 얻을 수 있을 뿐 다른 가르침은 없나니, 모든 여레께서 방편으로 설한 성문승과 연각승도 제외 되느니라. 비구들아,만일 여래가 열반에 들 때가 가까 위지면 대중들 또한 청정하고 믿음과 앎이 견실해지며, 모든것이 공함을 요달하여 깊은 선정을 성취하게 되나니, 여래는 이를 알고 곧 성문과 보살들을 모아 이 경을 설하느니라. 이 세간에서 이승으로는 멸도를 할 수가 없다.오직 일불승이라야 멸도를 할 수 있느니라.비구들아, 마땅히 알아라. 나는 중생들이 작은 법을 좋아하고 요욕에 깊이 집착하는 성품을 꿰뚫어 보앗기에 방편으로 열반을 설한 것이니. 나의 이 말을 듣고는 곧바로 믿고 받아 들여야 하느니라. 비유를 들리라.
4) 화성유( 化珹喩)
5백유순이나 되는 아주 험난하고 사람마저 살지 않아 두렵기 그지없는 나쁜 길이 있는데 , 사람들이 보물이 있는 곳으로 가기 위해 그 길을 지나가려 하였느니라. 그때 그들 가운데 한 길잡이가 있었으니, 총명하고 지혜로 이 험난한 길을 통하고 막혀 있는 형세를 환희 알고 있었기에, 무리들을 이끌고 그 무서운 곳을 지나가게 되었나니라. 그러나 중도에 피곤함과 게으름이 생겨난 이들이 길잡이에게 말했느니라. 우리는 몹시 피곤한 데다가 무서워서 더 이상 갈 수가 없습니다. 더욱더 앞으로 가야 할길도 너무 멉니다. 그만 돌아가도록 합시다. 이에 갖가지 방편을 지니고 있었던 길잡이는 생각했느니라. 이 사람들을 참 불쌍하구나, 어찌하여 크고도 진귀한 보물을 포기하고 돌아가려 하는가? 그리고 방편의 힘으로 그 험한 길의 3백유순 되는 지점에 신통력으로 화성 하나를 만든 다음 무리들에게 말했느니라. 여러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그리고 돌아갈 생각도 하지 마십시오. 여기 큰 성이 있으니 들어가서 마음대로 지내십시오.이 성에 들어가면 안온함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더 나아가면 보물이 있는 곳에 다다를 수 있습니다. 지쳐 있던 무리들은 크게 기뻐하면서 일찍이 없던 일이라 찬탄하며 말했느니라. 이제 이 험한 길을 벗어나 편안함을 얻게 되었도다 . 그리고는 눈앞에 있는 화성으로 들어가서 , 이미 험한 길을 다 벗어난 듯이 편안하게 쉬었느니라. 그 뒤 길잡이는 무리들이 휴식을 취하여 피곤함이 없어진 것을 알고는 화성을 없애 버리고 무리들에게 이제 떠납시다. 보물 있는 곳이 가깝습니다.그리고 앞서 있던 큰 성은 그대들을 쉬도록 하기 위해 내가 신통으로 만든 것이 었소. 비구들아 여래 또한 이와 같이, 너희를 인도하는 대도사이니라. 여래는 모든 생사 번뇌와 악도가 험난하고 매우 긴 것을 알고 있고, 응당 떠나야 할 것과 건너야 할 방법을 잘 알고 있느니라.그러나 부처님을 보지도 가까이 하지도 않은 중생이 일불승의 가르침만을 듣는다면 ,이렇게 생각할 것이다
부처가 되는 길은 멸고도 멀다.오랫동안 부지런히 고행을 한 뒤에야 성불할 수 있다. 부처님은 중생의 마음이 약하고 겁이 많고 용렬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중도에 쉬게 하기 위해 방편으로 두 가지 열반을 설한 것이 니라.그러나 중생들이 이 성문과 연각의 경지에 안주하면 여래는 곧 다시 설하느니라. 너희가 아직 할 바를 다하지 못하였다. 너희가 머물고 있는 경지는 부처님의 지혜에 가까운 경지일 뿐이다.나희가 얻은 열반을 잘 관찰하고 헤아려 보아라 . 그것은 진실한 열반이 아니다.다만 여래가 방편력으로 일불승을 분별하여 삼승으로 설한 것이니라. 이는 마치 저 길잡이가 무리들을 쉬게 하기위해 신통력으로 큰 성을 만들었다가, 충분히 쉬었음을 알고는 보믈이 있는 곳이 가깝습니다.그리고 이 성은 진짜가 아니라 내가 신통으로 만든 것이었소, 라고 말하는 것과 같으니라. 세존께서 거듭 게송으로 이르셨다.
도량에서 십겁동안 정좌하고
계셨으나
제불들이 깨달으신 위없는법
보지못해
대통지승 부처님은 성불하지
못했도다
그렇지만 여러천인 꽃비내려
공양하고
북을치고 온갖악기 계속연주
하였으며
향기로운 바람불어 시든꽃을
쓸어가면
싱싱하고 새로운꽃 다시가득
뿌렸도다
십소겁을 지난뒤에 부처님이
되었으니
인간천인 모두가다 크게기뻐
하였도다
천만억의 권속들에 둘러싸인
십육왕자
아버지인 대통지승 부처님을
찾아가서
법륜굴려 주시기를 간절하게
청하였다
성자시여 법비내려 두루적셔
주옵소서
오랜세월 지나야만 한번오는
부처님은
뵙기매우 어렵나니 법문크게
설하시어
모두에게 깨달음과 큰이익을
주옵소서
그때동쪽 오백만억 국토속의
범천궁에
매우밝은 빛비치니 전에없던
일이없다
여러범천 이르보고 부처님께
찾아와서
하늘꽃을 공양하고 좋은궁전
하늘꽃을 공양하고 좋은궁전
바치면서
부디법륜 굴리시길 게송으로
청했으나
때아님을 아시고서 묵묵하게
계시거늘
서남북쪽 사유상하 온세상의
범천들도
꽃과궁전 공양하며 위없는법
청하였다
세존뵙기 어렵나니 대자비를
발하시어
감로문을 활짝열어 무상법륜
굴리소서
무량지혜 세존께서 간절한청
받아들여
사제법과 십이인연 등의법문
설하시며
무명에서 노사까지 인연따라
생겨나고
이로인해 허물재난 일어남은
깨우쳤다
이첫법문 설하실때 육백만언
많은중생
모든고를 다여의고 아라한을
되었으며
두번째의 설법에도 천만억의
무리들이
그뒤에의 설법에도 얻은이가
무량하니
만업겁을 헤아려도 다셀수가
없느니라
바로이때 십육왕자 출가하여
사미된뒤
부처님께 청했도다 대승법을
설하시어
저희들과 이권속들 모두가다 성불하여
제일가는 맑은혜안 얻게하여
주옵소서
왕자들이 그마음과 지난세상
행한일을
다아시는 부처님은 한량없는
인연들과
많고많은 비유로써 육바라밀
설하시고
여러가지 신통력을 나타내어
보이시며
참된법과 보살들이 행할도을
분별하사
항하사수 게송으로 법화경을
다설한뒤
대통지승 부처님은 법화경을
다사한뒤
고요한방 들어가서 깊은건정
드셨는데
팔만사천 겁동안을 한자리에
계셨나니
십육사미 부처님이 깊은선정
드심알고
한량없는 중생위해 무상지혜
설하고자
법좌위해 각각올라 법화경을
설했노라
대통지승 여래께서 멸도하고
난뒤에도
한분한분 사미들이 법을펴서
교화하여
육백만억 항하모래 숫자만큼
많은중생
모두제도 하였나니 이때법을
들은이는
여러많은 불국토에 스승따라
함께났다
불도모두 구족하고 실천을한
십육사미
지금시방 세계에서 부처되어
계신나니
그때법문 들은아들 십육부처
계신데서
성문으로 있으므로 그들차츰
교화하여
가장높은 깨달음을 성취하게
하느니라
나도십육 왕자일때 너희에게
방편써서
인도했던 인연있어 법화경을
지금설해
불지혜에 들게하니 놀라지들
말지니라
비유하면 인적없고 맹수많고
물도없고
풀도없어 그지없이 두렵고도
험한길을
많고많은 천만중생 지나가려
하거마은
거친그길 매우멀어 오백유순
이나된다
바로그대 많이알고 지혜밝은
길잡이가
명료하게 판단하여 길안내를
하였건만
두려움과 피곤함에 지친이들
말했노라
지금우리 너무지쳐 돌아가고
싶습니다
길잡이는 생각했다 이사람들
딱하게도
아주귀한 보물두고 돌아가려
하는건가
내가지금 방편으로 신통력을
베플어서
큰성곽을 만든다음 여러집을
장엄하고
주위에는 동산숲과 하천연못
다갖추며
이중문에 높은누각 장엄하게
만들어서
많은남녀 편안하게 모여살수
있게하자
곧이어서 환술부려 그와같이
만든마음
지쳐있는 무리향해 위로하면
말했노라
이성안에 들어가서 마음대로
즐기시오
모든사람 성에들어 큰기쁨을
느낀면서
고난모두 벗었고며 안온함을
즐겼으며
피곤함이 사라지고 길잡이는
말했노라
이제다시 떠나시다 이건바로
화성이니
여러분이 너무지쳐 중도포기
하려함에
방편으로 베플어서 잠시만든
성이라오
부지런히 전진하면 보배땅에
이르리다
나도또한 이와같이 모든이의
도사되어
구도자들 중도에서 게으르고
해이해져
생사번뇌 험한길을 벗어나지
못함보고
휴식주려 방편으로 열반법을
설했더니
너희들은 고통멸해 일다했다
하더구나
그렇지만 그열반은 아라한과
이룸이니
이제대중 모두모아 진실한법
설하노니
부처님들 방편으로 삼승법을
말하지만
탈수레는 오직하나 일승법만
있느니라
쉴수있게 하기위해 이승설한
것뿐이니
너희들은 얻은것은 참멸도가
아니니라
부처님의 일체지혜 모두얻어
가지려면
해태심을 내지말고 부지런히
정진하라
부처님의 일체지와 십력등의
불법얻고
삼십이상 갖추어야 참멸도라
하느니라
도사이신 부처님은 열반설해
휴식주고
휴식끝난 다음에는 불지혜로
인도한다.
(제7화성유품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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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관세음보살관세음보살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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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
@彌陀行 228기(圓心會) 관세음보살관세음보살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이 사경공덕으로
부처님의 가피
가득하시고 소원성취 하시기를 간절히
기도발원드립니다....()()()
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존경합니다.^.^
참 좋은 인연입니다...♥
행복한 마음으로 ♡
당신은 부처님......!!!!!!
나무관세음보살 ()()()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