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want break free>
예전엔 무슨 노래인지 몰랐다
그냥 아무노래나 들어보려고 클릭한 노래
I want break free.
이 뮤비에서는 특이하게 멤버들이 여장을 하고 나온다.
뭐 이거때문에 조금 논란이 있었지만.. 그런건 상관없구.
일단 난 퀸 멤버들이 누군지 몰랐기에 뮤비는 대충보고 음악만 들었다.
첫 가사 I want break free! 가 나오고
"앗 이노래 어디서 많이 들어봤어!"
하고 음악을 듣는데...
멤버들이 여장을 하고 나왔다.
프레디는 처음 보헤미안랩소디 동영상을 볼때 부터 알았기 때문에 한번에 알아볼수 있었고
(콧수염의 영향도 크지만.)
브라이언,존 디콘은 누군지 알수없었다.
(아마 이름도 몰랐다.)
그리고 God know 부분에서... 로져!
웬만한 여자보다 훨씬 예쁘다... 이럴수가.. 이 아리따운 사람이 로저?
(물론 지금은 그런 생각이 없다!)
드럼도 잘 치고 노래까지 잘하고 잘생기기까지 한 로저..
퀸을 조금씩 알아갈때는 로저가 부러웠지만..
지금도 부럽다. (뭐래!?)
<Bohemian Rhapsody>
이건.. 음 그러니깐 몬트리올 라이브 공연 뮤비를 말하는것이다.
콧수염이 있는 한 남자가 수건에 얼굴에 갔다댔다가 잠시 얼굴을 닦은뒤
박수를 2번 치고 피아노에 앉는다. 피아노를 칠 준비를 하고 피아노를 친다.
사람들의 환호성이 들린다. 밑에 자막이 나온다.
어머니, 한남자를 죽였습니다.
그의 머리에 총을 갔다대고 쐈습니다..
이런게 나오더니 갑자기 사라졌다.
그러고서는 오페라가 나오더니 갑자기 쾅 하고 터지면서 다시 등장했다.
노래 분위기도 틀리다. 그러고선 다시 피아노에 앉아서
우 예 우 예 하더니 어쨌든 바람은 불어오네요 하면서 끝난다.
처음 본 그대로...
그런데 지금은 한글자막을 찾기 힘들었다. 그게 날 퀸에 빠져들게한 중요한 역할이였는데.
(결정적 계기!)
오늘 우연히.. 어느 음악사이트에서 봤다.
바로 그 한글자막 동영상이였다! 나는 기분이 좋았다.
처음 본 그때 그느낌으로 감동이 밀려왔다..
그리고 마지막에 자막 삽입 한 이메일 보니까
그 음악사이트랑 주소가 똑같았다.... 결국 그 사람이 자막을 넣은건가?
어쨌든..
난 Bohemian Rhapsody를 엄청.. 좋아하고 아끼나 보다~~!!
주절주절..
I want break free 시험.
정모도 못가구 말이야 응!! 아~ 짜증나!
그래도역시보랩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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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역시 롸져양은 알흠답지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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