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구... 왜이리 바쁜건지... 하루가 어떻해 갔는지 모르겠네요...
안녕하세요 복마니입니다. 간단한 부산모임 후기를...
키움님 - 너무 너무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 감사함을 어떻해 갚아야 할지요... 다시 훈자에 오시면 훈자 왕자표 뽕술
대접해 드리겠습니다. 우리들 책임지시느라 쉬지도 못하시고 많은 것을 포기하셔야했던 모임 키움님덕에
편안한 여행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축복합니다~
코리아나님 - 먼저 갑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참석해 주시고 그리고 그 가운데서 비지니스를... 역시... ^^
먼저가서 기다릴께요 엠피쓰리 꼭 가지고 오세요.. ㅋㅋ 그리고 고맙습니다. 스님집에 갈때 맛난 다과와 케익을 사주시고...
라호르에서 만나요~
삶꿈 - 맞다 형 벌금내야 하는데.. 늦었잖아... 언제 다시 볼지 모르는 김포의 형제여... 건강하고....
어디서 다시 볼지는 모르지만 하고자 하는 일 위에 축복이 함께하길 기도할께~~
그런데 바쁜가벼~ ㅋㅋ 어딘가에 다시 김포를 심어야지 그날을 위해 힘내자고.. 아자 아자~
샤자한 - ㅋㅋㅋ 아이디 때문에 처음본 사람들은 아이디만 가지고 남자인줄로 착각한다는거... 하지만... 같이 있어보면...
진짜 남자다.. ㅋㅋ 왠만한 남자보다 술을 더... ㅋㅋ 훈자에서 그랬고... 조개구이집에서도... ^^
정말 올 수 없는 자리인데 와주고 너무 너무 고마운거 알지? 오늘 전화도 해주고... 누나야 사랑한다... 이번 여름 훈자에서...
1대 주주 총회 개최할꺼다... 올꺼지? 일요일날 도착하고 쉬지도 못하고 출근하고.. 훈자로와~ 쉬다가 가라고~
손컴 - 석아 고맙다 오늘 확인했다... 윤석이의 마음이 훈자 아이들에게 더 기쁨이 될 수 있도록 할께...
작년 별이 보이는 훈자 호텔 옥상에서 했던 이야기들 그리고 계획했던 일들 첫번째 좋은 병원 원무과에 가겠다고 했던것이
이루어졌으니까 앞으로 더 좋은일들이 석이 앞에 있을꺼다 그런데 올해는 마일로는 작년처럼 먹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
윤석이가 없어서.... ㅋㅋ 언제든지 힘들도 지치면 와라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이 있으니까... 그런데 우리 언제 뚜비꺼
얻어먹냐?
뚜비 - 바쁜 의사양반~ ^^ 만나서 정말 반가웠다... 비록 바빠서 짧은 만남이었지만 진짜 반가웠던거 알지?
그리고 내가 갈군건 뚜비가 좋아서였던거 알지? 손컴의 계획이 이루어진만큼 뚜비의 계획도 이루어질꺼다...
성경에 이런말이 있다 보지 않고 믿는 믿음이 더 큰 믿음이라고 힘들때면 훈자이 밤하늘과 그때의 뽕을 생각하고.. ㅋㅋ
최고의 의사가 되어서 훈자로 온다고 했던 약속... 기다릴께...
법명스님 - 스님 4번째 만남 얼마나 감사한지요 따뜻한 스님을 뵙고 또한 따뜻한 차까지 대접해 주시고...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내가 이번에는 훈자의 정말 맛난 살구와 사과 그리고 체리를 대접해 드려도 될려는지요? ^^
종교를 떠나 스님과 같이 있으면 너무 너무 좋은거 알죠... ^^ 주신 선물도 감사하구요...
올 겨울에 한번 다시 한번? 만나볼까요?
살구꽃님(안선영) - 정말 미인이세요.. ^^ 그런데 카페에 가입하셨나요? 올해 다시 만날 수 있는거죠?
오실때 고스톱 연마해서 오시고요... 안선영이라는거 내가 지어준거 아시죠... 처음 만났지만 처음이 아닌것 같은...
친근함 정말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어떻해 몸살은 나지 않았는지요? ㅋㅋ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푸밀라님 - 그리고 보니 푸밀라님과의 인연도 계속이네요.. 그런데 진짜 진짜 고백하는데요 하늘이 알고 땅이압니다...
나 진짜 똥 않쌌거든요... 이번 겨울 중앙아시아 고고싱? 어때요?
안선영누님과의 인연도 만들어 주시고 고맙구요... 자~ 준비하세요~ 준비~
몰운대님 - 정말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모습에서 선생님 냄새가... ^^ 짧은 만남이 아쉬웠어요...
하지만 짧은 만남의 뒤로 다시 만날 약속이 있어 기다리겠습니다. 살구가 익어가는 여름... 하얀 은하수를 보면서...
그리고 순수한 아이들의 눈을 보면서 그때 긴 얘기 나누겠습니다. 기다릴께요 선생님....
같이 훈자 아이들 집에 가야죠~
몰운대님사모님 -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정말 너무 아쉬웠습니다. 올 여름 선생님과 같이 오시는거죠...
그때 사모님만 모시고 좋은곳 구경시켜 드릴께요.. ^^
살구먹고 살구씨로 맛사지하고... 아름다운 훈자의 하늘을 약속을 위해.. 기다리겠습니다~
구름처럼님 - 인터네상으로만 만나뵙다고 직접뵙니 미모에 반해습니다.. ^^ 여행을 좋아하셔서인지... 너무 동안이세요...
그런데 훈자는 언제 오실껀지요? 않오시면 저 삐집니다. 훈자 왕자가 삐지면~ 약도 없습니다...
여행얘기 정말 많이 나누고 싶었는데 시간이 부족했네요... 언제나 멋진 여행 하시구요... 진짜 남미로 한번? 이러면 안돼는데..
제가 귀가 좀 얇거든요~
라자 - 고맙다 친구야 그래도 친구라고 멀리 이천에서 찾아와주고 나는 그렇게 못하는데 말이지...
라자가 없어도 라자집에 가서 어머니 용돈도 드리고 아이들 용돈도 주고 싶은데 사실 시간과 그리고 파키스탄이기 때문에 힘들다
좀더 고생하자 그리고 라자가 바라고 내가 바랬던것 한번 해보자~
제대로 해주지도 못하고 챙겨주지도 못하는데... 늘 고마워~ 그런데 나보다 2살이 많은데 ㅋㅋ
7년이라는 우정... 70년까지 아니 700년까지 함께하자~
훈이 - 진짜 무진장 울트라로 고마운거 알지~ 너무 너무 힘들었을 훈이... 말로 고맙다는 말은 그만할께...
축복한다 친구야 많이 많이~~~ 친구 삶 가운데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하길 기도한다... 고마워~
그리고 한가지 더 고마운거.. 내 옆에 앉지 않아줘서 고마워~ 너하고 같이 있으면 난 할애비가 되버리는것 같다~
그래서 짜증나~ ㅋㅋ 행복해라~ 훈~ 포에버~
복마니 - 이제 떠납니다... 한국에 있는 시간이 어떻해 지났는지 모르겠네요...
오늘 저녁에는 울 엄니가 해주신 맛난 저녁을 먹고 왔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맛난 음식을 먹고 자랐고 그리고 지금 이 만큼컷고
엄마의 나이가 먹고 내 나이가 먹음에 따라 음식이 맛없다고 했지만 오늘 음식은 정말 세상에서 가장 맛난 음식이었습니다.
그래요... 가족들이 보고 싶지 않다고 엄니 생각이 별로 나지 않는다고 하는말....
빅뱅입니다~ ㅋㅋ 엄니 건강하시고 가족들 건강하시고 세상에 너무 많은 기대 보다는 하늘에 소망을 두고 삽시다~
사랑합니다 나의 소중한 가족들이여...
그리고 사랑하는 회원님들... 고마웠습니다. 보이지 않는곳에서 후원해 주시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기도해주시고...
성원해 주신 모든 분들... 고맙습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저는 오늘 10시 50분 뱅기로 갑니다.
라호르에서 소식 전하겠습니다~~~~
첫댓글 지금 이 시간이면 집에서 공항 가기 위해 나오는 시간쯤 되겠네요. 몸 건강히 조심하시고 .... 할 말 많으나 만나서 이야기 하지요. ^^
복만아, 잘 들어가.. 거기서도 복의 근원이 되길,,, 여기서 기도할게.. 축복한다, 친구야
어제 두문불출하길래 로또되서 잠적한줄 알았더니 아닌가보군...
지금쯤은 공항에....나두 나를 싫어다줄 비행기를 가슴 콩닥거리며 기다리고 싶다..또 언젠가 기회가 오겠지..훈자에서 아름다운 훈자사람들과 행복하게 건강하게 잘 지내길..아름다운 훈자를 잘 지켜주길 바래..쏟아지는 별빛이 가득한 훈자의 밤하늘아래서 언젠가는 다시 얘기할 수 있을 그날을 기다리며....
이제 훈자 지키러 가네요^^ 잘 가시고 내년에 봅시다~~~마음은 따라 갑니다
잘 가세요..훈자에서 뵙길 기대합니다..
훈자로 갈 것입니다. 훈자로 가서 살구꽃에 취하겠습니다.
ㅎㅎㅎ.지금쯤...라호르에서 바쁘시겠군요...
ㅋㅋ 반가웠습니다. 특히 뚜비... 정말 세상이 좁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