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스 증후군!(いりす症候群!)
테츠라는 제작자가 만든 일명 즉사계 물리 퍼즐 게임. 제목의 모티브는 앨리스 증후군(앨리스를 일본발음으로 아리스.)
게임방법은 간단하게 마우스 조작으로 도형을 띄우며 떨어지고 있는 도형과 같은 색을 맞춰서 없애는 게임이다. 게임방법은 간단하지만, 바닥에 떨어지면 썩어버리며, 한번 쌓이기 시작하면 금방 게임오버가 되버려 말 그대로 즉사계. 그래도 난이도는 귀축정도로 어렵지는 않는 편이다.
이 게임의 묘미는 엔딩일 것이다. 게임오버된 후에는 엔딩이 스토리 형식으로 발생하는데, 점수 획득수에 따라 엔딩이 달라지며, 어느 정도의 도달하면 트라우마가 생길지도 모르는 엔딩이 기다리고 있다.
조건부에 따라 폴더내의 텍스트 파일이 추가 또는 photo.png가 바뀌는 것을 볼 수 있게 된다.
므흣한 버젼도 있다고 전해진다..
획득점수에 따라 엔딩을 차별적으로 한 것은 어디서나 그렇군요.
첫댓글 이런 유형은 이미 완성도 있는 게임으로 많이 나와있기 때문에 큰 가치는 없는거 같다.
ost도 생각보다 괜찮더라구요.
이미 많이 나와있었군요. 흠;
매... 맨 마지막 엔딩은... 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