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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 프로젝트 ; Military Pro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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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역사 [펌] 중국의 식인 문화 -- 상당히 충격적임
.^^. 추천 0 조회 840 04.10.19 13:39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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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10.19 12:52

    첫댓글 역사게시판으로 옮길 것을 건의합니다.

  • 04.10.19 16:49

    애들은 완전 식인종일세 그래도 사람을 고기로 해먹냐

  • 04.10.19 19:44

    이건 역사카폐에 올리셔두 돌만한 높은수준의 자료인듯^^ 역시 중국놈들..무시라./.....

  • 04.10.19 20:18

    글쎄요. 야사에서 주장하는 배달겨례의 지속적 지배론이 사실이면, 우리가 책임있다는 것은 부정할 수도 없겠지요.

  • 04.10.20 00:48

    찾아보니 출처는 네이버 오픈백과사전이군요 (아니면 본인이 직접 네이버 오픈백과사전에 올린후 글을 남기셨을수도 있겠군요.) ... 중간에 언급하셨던 일본이 중국의 "식인" 문화에 대한 연구를... 역사왜곡에 앞장서는 나라는 "중국"과 "일본"이 있습니다.

  • 04.10.20 01:01

    몇몇의 소설에 나오는 식인에 대한 풍습은 엄연히(?) 우리나라의 구전에도 존재합니다. 조선왕조실록에도 식인에 대한 기록이 있으며 유럽등지에도 식인에 대한 기록이 엄연히 존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그 사실만을 가지고 한국이나 기타 다른나라들이 식인을 즐기는 국가였다고는 할수 없습니다.

  • 04.10.20 00:59

    물론 윗 글에서는 중국이 식인을 즐기는 국가라고 언급되어 있는 부분은 없으나 그 글에 그런뜻이 상당히 내포되어 있음을 알수 있지요. 몇몇의 기록에서... 또는 소설속에서 기록되어 있는 사실로만 그나라의 풍습을 단정짓는 다는것은 상당히 어리석은 짓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 04.10.20 15:21

    그 뭐시냐~~~ 공자에게 제자인 자로를 육젓을 담가 보냈다는 글을 어디선가 읽었습니다 글고 사스의 주범인 사향고향이를 이 사람들 엄청좋아한답니다 작년TV에서 한 음식점을 기습했는데 냉동고에서 어마어마한 물량이 나오더군요

  • 04.10.20 15:22

    헉~~~ 내용중에 나오는 군요 ....에궁 죄송

  • 작성자 04.10.20 15:54

    하긴 삼국지에도, 동탁이 죄인들을 죽이고, 바로 끊는 기름에 튀겨서 신하들에게 주죠. 삼국지에 보면 한고을을 쑥대밭으로 만드는데.. 설마.. 사람죽이고.. 식인으로 먹었던것은.. 아닐까요?

  • 04.10.20 18:15

    으 디게 잔인하군 뭐 흉년에 의한 식인은 나도 어쩔수 없다.

  • 중국애덜은 어쩔수업어서 먹은게 아니라 인육을 맛있다고 즐기면서 먹었다는데 문제가 있습니다..책상다리 빼고 다먹는다자여..거기에 사람도 포함돼있음..

  • 04.10.20 22:32

    AILSA4님 // 자로를 육젓을 담갔다는 이야기는 군인이었던 자로를 처형한 적장이 자신의 가장 골때리던 적이었던 자로를 잡은 것을 기념하기 위하여 그리고 "내게 댐빈놈은 모두 이꼴된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하여 만들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공자님께서는 자로가 제대로 제사지내지지 않은 것은 물론이거니와

  • 04.10.20 22:33

    그 지경이 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으시고 슬피 우신 분입니다. 어쭙잖은 지식으로 공자님을 두번 죽이는 행위를 하지 않도록 해주십시오. 아니, 타인의 명예를 함부로 손상시키는 일 없도록 해주십시오.

  • 04.10.20 22:35

    그리고, 노신이 사람이 사람을 먹는 사회라 한 것은 토머스 무어가 "영국은 지금 양모산업 육성으로 양이 사람(소작민들)을 잡아먹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한 것처럼 비유를 의미합니다. 물론, "흉년으로 사람을 잡아먹는다는 소문이 퍼지던 시절의 유언비어에 바탕하여 쓴 작품"이 있기는 하지만,

  • 04.10.20 22:37

    실은 비유였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노신은 중국을 대표하는, 말 그대로 우리의 "광장"의 작가 최인훈 선생 버금가는 그러한 분이십니다. 문단에서 인정도 못받는 몇몇 밀리터리 작가들은 우상처럼 떠받드시는 분들이 어찌 세계가 알아주는 대문호를 그리도 몰라주고 이용해먹는 것인지!

  • 04.10.20 23:27

    잠시만요. 중국의 식인 행위 여부를 떠나서 autombear님이 말씀하신 '문단에서 인정도 못받는 몇몇 밀리터리 작가들은 우상처럼 떠받드시는 분들이'라는 표현은 다른 분들께 지나치신 것 같군요. 한때 문학을 전공한 사람으로써 문학 장르에 귀천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 04.10.20 23:28

    사람에 따라 정보를 잘못 이해할 수도 있는 일을 너무 심하게 몰아부치신 것은 아닌지요? 이점에 대해서 autombear님 스스로의 적절한 조치를 바랍니다.

  • 04.10.20 23:37

    저는 "몇몇"이라고 했습니다. 솔직히, "광장", "하얀전쟁", "손님" 혹은 (만화이기는 하지만) "투이호아" 등의 작품들을 탄생시키신 분들이야 훌륭하신 분들이시지만, 톰 클랜시의 아류형 글에 일본제국형 극우민족주의를 불어넣어 어떻게 떠보려는 자들이 많아서요. 김진명 이후 그런 자들이 너무나도 많죠.

  • 04.10.20 23:52

    솔직히, 지금 이것저것 다른 사이트 창 열어놓고 자료 찾다가 선배에게서 전화가 와서요... 받느라고 좀 늦었지만... 일단, 마저 올리자면, 일종의 뭐랄까요... "사이비 교단의 추종자들" 그리고 그러한 사람들을 속이고 등쳐먹는 자들이 너무나도 많다는 생각이 평상시에 들더군요. 그래서, ... ㅡㅡ;

  • 04.10.20 23:54

    그리고, 이런 이야기 있잖습니까. 최근 들어서 밀리터리물은 환타지물과 마찬가지로 "끝물에 들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거 말이죠. 말 그대로, 출판계에서도 어지간하면 손을 떼려한다죠. 그렇게 들었는데요. 그러한 이유로 꼽히는 것이 바로 밀리터리물 자체의 질적 저하이고요.

  • 04.10.20 23:55

    솔직히, 톰 클랜시의 경우는... 그의 나라 자체가 "초강대국"입니다. 그리고, 그 스스로도 연륜도 있고 하기에 나름대로 정치적 혹은 사회적 (일종의) 사상이나 철학 같은 것이 있습니다. "긴급명령"에서 등장한 대사 "라이언, 자네의 진정한 상관은 대통령이 아니라 국민들일세."라는 발언 등이 그렇죠.

  • 04.10.20 23:57

    그리고, 그것 때문에 "모든 공포의 총합"에서는 핵전쟁을 하겠다고 선포하던 대통령에게 "그래, 니 맘대로 해라, 18x꺄! 하지만, 내 협조 받을 생각마라!"는 식으로 나오기도 하지요. 하지만, 우리의 이른바 "한국의 톰 클랜시" 들께서는 어떠한가요! 그런데, 신기하게도 그러한 사람들은 마치 신처럼 떠받들어지지요.

  • 04.10.21 00:00

    톰 클랜시가 아류 작가란 뜻인가요? 제가 잘봇 이해한 건가 잘못 이해했다면 죄송

  • 04.10.21 00:00

    심지어, 오늘날 고조될대로 고조된 반중, 반일, 반미 감정 등의 원인이 과연 어디에 있을까요?! 중국이 동북공정까지 할 정도로, 조선족 사람들을 꼼꼼히 단속할 정도로 나오게 만들었을 정도로 "만주탈환 = 고구려 고토 수복"으로 인식하는 이야기가 더 크게 나오게 된 원인이 무엇일까요?!

  • 04.10.21 00:03

    저는 톰 클랜시를 아류작가라 한 적 없는데요. 아무튼, 무시하기로 하고... (괜히 또 다른 싸움의 원인만 될 터!) 정호찬님// 저는 솔직히 전쟁이 싫은 놈입니다. 전쟁에 관심은 있으나, 이는 전쟁을 없애기 위함이지, 다른 것이 아닙니다. 단지,그럴 뿐입니다.

  • 04.10.21 00:16

    그리고, 톰 클랜시 및 로빈 쿡... 저도 이러한 분들 좋아하고, 특히 톰 클랜시의 경우 앞서 말씀드렸듯이, 전쟁과 관련한 그리고 정치와 관련한 나름대로의 건전한 철학과 사상이 그의 소설에서는 종종 엿보입니다. 하지만, "한국의 톰 클랜시"들은 그에 비하면 "오비완 캐노비의 가슴을 찢은 제자 다스베이더" 같은

  • 04.10.21 00:17

    자들이라 생각합니다. 아니, 저의 개인적인 생각은 그렇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자들이 사라지지 않는 한, 한국은 계속해서 오비완 캐노비이신 톰 클랜시가 직접 쓰신 책들을 수입하는 것 외에는 밀리터리물 관련 길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 04.10.21 00:19

    물론, 작금의 상황이... 어찌보면 "과도기"라고 할 수 있겠지만요. 널리 보면 말이죠. 즉, 이러한 상황에 불만족하여 제대로 된 소설을 쓰고, 또한 그것을 어떻게든지 출판사에게서 출판을 인정받기 위하여 노력할 작가들이 얼마든지 탄생할 수 있다고 봅니다.

  • 04.10.21 03:29

    동북공정이 그래서 나온 말인가요? 의문...^^ 꼭 중국을 자극해서 동북공정이 나왔다는 의미같은 느낌이...제가 잘 못 이해한 것이면 죄송..^^*

  • 04.10.21 03:31

    그리고 이런 안건은 토론게시판에서 진행하면 더 의미있지 않을런지요...? 좋은 지적들 같은데...감정적인 열기는 조금 식히시고 진지한 토론으로 이행해도 좋을 듯...(끼어들기한 것이라면 죄송합니다..^^*)

  • 04.10.21 21:53

    주제가 너무 확대되는 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물론 글의 연관성으로 인하여 서술되어지는 것은 어쩔수 없겠지만 단순히 "퍼온글"로 말미암아 전혀상관없는 "만주탈환" 이라던가, 톰클래시 또는 밀리터리등의 얘기까지 나온다는 것은 너무 확대해석하시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군요.

  • 04.10.21 21:58

    영화에서 등장했던 몇몇의 대사를 빌려서 서술하셨지만 저는 솔직히 그 대사들이 윗글이나 댓글들에 달린 그 어떤글과도 연관성이 있다고는 전혀 생각되지 않습니다. 실제로 말씀하시고자 하는 것의 주제를 따로 정리하셔서 토론방에 안건을 제기하심이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되어 지네요.

  • 05.03.28 01:25

    명심보감에도 식인들이 무지 마니 나오던데!~

  • 05.05.28 05:40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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