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촌주공아파트 조합장 인사말에서 무상지분율 150%이상 관철을 하겠다고 한다.
1차 연임실패에 따른 효과일까?
둔재연의 활동 때문일까?
아니면... 시공사를 상대로 그만큼 배수의 진을 치고 임하는 자세일까?
어렵다 어려워~~~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 조합 분양공고시에 나왔던 변동지분제 형식의 자료 발표로 인해서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 조합의 경우 거래가 경색이 되면서... 거래금액대비 3~4천만원이상 빠지는 효과가 나타났다. 그리고, 임시총회가 정족수 미달로 무산되면서 현재는 이도저도 아닌 관망세의 흐름이 지속된다고 하겠다.
그래서일까?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 조합에서 배수의 진을치고 두번째 임시총회를 개최한다고 한다.


일단...
조합원의 원성이 높은 설계변경에 대해서는 둔재연의 이야기와 마찬가지로 변경의 뜻이 분명한것으로 보여진다.
그리고 하나더... "무상지분율 150% 이상이 관철~~~~" 위의 내용에 있는 내용이다.
무상지분율에 대해서 150% 이상으로 관철을 시키겠다고 한다.
긍정적인 반응으로 보아야 하겠지만... 약간의 찜찜한 구석이 없는 것도 아니다.
단순하게 무상지분율 150% 이상으로 하겠다라는 것이다.
지금이순간에도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 조합과 둔재연 측에서 문자가 지속적으로 날라오고 있다.
참~~ 어렵다... 갑자기 이런저런 문자가 난무하다.
그래서!!!
조합측과 둔재연측에서 올라온 문자를 있는 그대로 보고 판단을 해보고자 한다.
둔재연측에서 오는 MMS 문자 내용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조합에서 온 둔재연의 반박 MMS 문자내용

갑자기...이게 무슨 뚱딴지인가?
무엇이 정답일까?
도대체...
우리모두가 알고있는... 대지지분에 따른 확정지분제가 아니란 말인가???
하지만, 조합측의 문자내용을 보면... 원래 조합원들이 알고 있는 확정지분제 164%을 150%이상으로 하겠다고 한다.
이것도 아쉬울판에 갑자기 방식이 다르다는 둔재연의 문자는 무엇인지... 이제는 도무지 감이 안잡힌다.
휴~~~
정말 어렵다...
둔재연의 이야기대로라면... 도급제 방식의 비례율을 이야기하는 것일텐데 말이다.
만약 둔재연의 말이 맞다면... 다시 심각한 상황이 될수도 있겠다.
머리가 아프다.
이상 다튜라 넋두리 였습니다.
둔촌주공 재건축 전문 대일공인(02-484-7474)
첫댓글 매사에 공개안하고 소통안하는 조합입니다,,
뒤로 꼼수써서 조합원들 뒤통수치는일없게 둔재연에서 저런문자로 사전차단하는것도 좋다고봅니다
그래도 둔재연목소리로 조합이 많은것을 공약하고 있는건 부인할수없습니다
조합 나중에 딴소리만 안하길,,,
둔재연 없었으면 조합은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132%주면 받고 그보다 내려가도 늦어지면 더 손해다..이런 호통만 치고 계속 밀어붙었을것이 뻔히 보이지 않나요? 둔재연이라도 나서니 15년을 소통이라고는 단 한번도 해본적 없는 사람들이 문자 참 많이 보내네요.. 10년넘게 이곳에 살면서 조합의 문자를 이렇게 받아본적이 없었습니다. 지금도 재건축 홈페이지가서 게시판에 조합원들이 아무리 글을 올려도 제대로 대답한적 단 한번도 없습니다. 이제야 짤릴것 같으니 신경쓰는척 하기는.. 지식이나 정보가 딸리면 조합원에게 협조를 구하면 될진데..저런 노인정에나 있을 조합장,대의원들이 소리지르고 나이많으면 다 되는줄 아는게 문제입니다
조합장은 시공사가 써주는 글과 방식, 시공사의 조언을 받은 조합원과 협상안 내용을 되풀이 하는 앵무새입니다. 논리적 글은 시공사에서 나오고 확정지분제 조합원 분양가 감정평가금액을 공개한 지분율 제시 없으면 말 장난입니다.
조합장의 조합원과의 약속을 지킨것 있습니까?
모두 거짓말만 일삼고 있지 150%무상지분율도 조합장에서 물러 나면 엄청난 일이 기다리니까 겁이 나서 현대사업단과 협의한 직인도 없이 내보낸 찌라시 입니다.
얼마나 급했으면 그렇게라도 하면 될 줄 알았는데 이제는 조합원도 똑똑합니다. 또 지키지도 못할 약속으로 조합원을 기만하고 있다는것을 모르는 조합원은 없으리라 여겨집니다. 절대 속지 마십시요. 어리석은 조합원들이 아니므로 후회하고 나면 이미 늦습니다.
조합아? 문자질 그만하고 정정당당하게 조합 의견 내고 설명회 해봐라.
초등학생도 아니고 맨날 문자질이나 하고 한심하다. 한심해...
조합원들은 164프로가 어디로 갔는지가 궁금한거야! 이 머저리들아.
내가 양보해서 다시 묻겠다. 150프로는 어떻게 해서 할건대? 왜? 현대가 그렇게 써줬어?
가 계약서도 계약 입니다
조합장 노망 났어요 확정지분제 164% 글귀가 선하게 남아 있는데
150%는 무슨말인지 이제는 치매 걸련나요 노욕 이제는 버리세요
임시총회 열번해도 총회 성원 않됩니다 돈 펑펑 쓰지말고 내려오세요
조합장은 그동안 해먹은 비리와 불법 뇌물등이 고스란이 드러날 것을 알기에 계속 연임하려고 하는거고
시공사는 그동안 잘 길들여진 무식한 조합장과 일해야 회사수익을 극대화 시킬수 있고 바뀌면 이것저것 조목조목 협상하려 들것으로 최악의 경우 타 건설사로 바뀌는 위험까지 있으므로 죽기살기로 현 조합장 연임 시키려고 하고 있습니다.
조합원은 이번에 서면결의서 모두 내지말아야 합니다.(총회도 참석하면 안됩니다 ) 그래야 조합장 바뀌고 아파트 잘 지을 수 있습니다. 내 한표는 정말 소중합니다. 절대 써주시면 안됩니다. (반대도 써주면 안됩니다. 참석인 수 늘어나서 연임됩니다 )
164%+ 종상향 배수깔아도 내려갈판인데 ㅉ
조합이 무상지분율 164%약속 지킬 수 없드시 둔재연도 무상지분 164%를 받아낼 수 없다! 재건축 추진 속도가 느려 몇년의 세월이 흪러가도 164% 해줄 때만 고집하면 되는겁니까! 도급제는 또 뭡니까? 조합이나 둔재연 모두 솔직해집시다!
안주면 시공사 바꾸고 좋은 브랜드로 가면 되죠, 해보도 안하고 시공사 말에 따라만 가는 조합은 어떡해야 하나,
조합에 가서 왜 6년의 세월을 허송했나고 따져나 보셨나요? 설계시안을 보고도 이런 말 하는 조합원은 80년대 아파트 받아서 그대로 달동네 수준의 아파트에 사는 것이 정답이다.
어려운 재건축 모르니까 어렵지요.
공부 좀 하세요.
조합장에 놀아나지 말고.
둔재연도 확정지분재 운운하는거 보면 한심하네요. 미분양 책임은 당연히 조합원이 지고 공사비를 낮출 생각을 해야하는데 비슷한 수준인듯하네요. . 조합원이 위험을 안지면 시공사가 대신 져주나요??? 다 손해 안볼 만큼 장사 하는거죠. 그냥 누가 대신 해주기만 바라는 느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