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2까지 갔따 왔습니다.
후기는 천천히 올릴께요.
우선 지금 가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몇가지 올리겠습니다.
1.날씨가 많이 덥고 습합니다.
때문에 땀 많이 흘리시는 분들 여분의 티를 준비하시길 권장합니다.
2.갑짜기 비도 오니까 가방에 아주작은 우산하나만 준비하세요.
3.돈 걱정 많이 했는데요...2명이서 선물안사고 먹고 택시타고 입장료까지
20만원정도(2일풀~) 들은거 같습니다.
4.점보의 칠리크랩은 안먹었는데 뉴튼의 호커센터에서 값싸고 배불리 맛있게 먹었습니다.
(딴분들도 점보보다 적극 추천하시더군요..현지인들도)
5.2명 이상이면 택시 타고다니세요,..너무 더워서 힘빠져 못움직여요..
택시가 싸요... (하지만 쥬롱새공원에서는 분래이역까지 택시타고 ㅡMRT
를 갈아타서 센토사나 시청쪽으로 이동하시는것이 편합니다.)
6.머라이언공원과 보트키와 클라키는 어느쪽을 먼저 가시던 날이 저물어서 가시길
권장합니다.
7.센토사갈때 4STAITION을(17불) 구입하시고(안기다려도됨-들어갈때 나올때)
분수쑈 7:00분인데 6:50분쯤 가서 기다려야지 좋은 자리로 볼수잇습니다.
8.느끼음식엔 역시 튜부고추장이 최고입니다.
인천공항에 티켓팅하고 들어가기전에 슈퍼에서사세요.
2일동안 1명이 튜부1개정도.....)
9.싱가폴 공항 면세점 가격이좋습니다.
30년발렌타인 24만원이 안되구요,
21로얄살루트(1리터) 10만원정도
담배도 거의 한보루에 만천원정도....
리바이스 나이키도 면세점에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가격 좋습니다.
도움이 되시길바랍니다.
첫댓글 잘 댕겨 오셨는가 보네요^^ 닉네임 때문에 살작 살작 놀라곤 했어여! ㅎㅎㅎ
4번 뉴튼 서커스 내용은 반대입니다....개인적으로 거의 비슷한 돈내고 노천에서 에어컨 없이 각종 삐끼아자씨들에게 시달려가며 먹는 가격치곤 만만치 않아서 말입니다.
ㅋㅋ 난 주인장님인줄알고 메일도 막 보냈어요..ㅋㅋ 미안해라...
저도 29에서 2일까지 갔다왔는데..엄청 덥드만요..우린 거의 걸어 다녔어요.. 힘들고 지치고.. 발에 물집2개나 생겼지만..나름대로 요기조기 잘 보고 왔습니다..공원들은 오후 늦게 헤지고 가세요 낮에가면 타 죽습니다..ㅋㅋ
네....저흰 근야 2명이였는데 좋은 커플 만나서 4명이서 같이 다녔구요 거의 택시타고 다녔습니다... 건강하게 여행하는것이 젤 좋죠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