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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호미숙-자전거랑 사진여행[호미호미카페] 원문보기 글쓴이: 호미숙 호미호미
파얼이 만난 사람 4-조해녕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조직위원장
조해녕 위원장은 관선, 민선 대구시장을 거쳐 내무부 장관과 총무처 장관을 지냈다 대학시절 이미 국가대표 수영선수까지 하셨던 저력의 스포츠 마니아이셨단다. 대구에서 치렀던 2003년 대구 유니버시아드 축제 때 대구시민들과 하나 되어 성공적으로 치렀기에 그 바탕으로 이번 대회도 성공리에 이끌어 낼 것으로 세계 육상대회도 자부심을 갖고 계셨다
모든 기초체력의 하나인 육상에 대하여 중요성과 그 가치를 이야기 하시며 육상과 전혀 관련 없던 대구가 세계육상대회를 개최 할 수 있었는지 동기를 들었다
모든 운동의 기초인 육상! 고대 올림픽이 바로 육상부터 시작 되었다 육상의 실황 중계를 보는 나라는 평균 212개 국가이며 무려 65억 이상의 인구가 시청한다. 스포츠 육상의 중흥이 목적이며 88년 이전에는 우리나라는 변방국가라고 할 수 있었지만 88올림픽을 개최하면서 12개의 메달로 세계4위(메달획득기준) 10위권을 진입하지만 메달은 몇 종목으로만 치중 되었다 이제부터라도 스포츠 미래의식과 문제의식을 갖아야한다 육상선수권대회 유치하기 위한 세계의 도시들 4 군데가 치열하게 경쟁을 펼쳤다 러시아의 국가적 적극 지원의 홍보를 약속했지만 심사위원들은 대구를 선택했다 그것은 이전의 유니버시아드 대회 때 프레스센터의 기술력, 대회운영능력을 확인했기 때문이란다.
대구는 이미 월드컵과 유니버시아드 대회를 치러봤기에 특별히 부대시설을 따로 건설할 필요가 없이 기존의 시설을 개보수와 최신 트랙을 준비하면 된다. 충분히 저렴하고 알뜰한 운영을 할 수 있어서다 대구시민들과 대학생들의 적극적인 봉사활동으로 성공적으로 개최되리라 자신한다. 2011년 대구에서 치러지는 세계육상선수권 대회에 대하여 많은 관심 바랍니다 또한 이번 2010년 5월19일에 펼쳐지는 국제육상대회에도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육상선수가 경제적으로 안정되도록 미래가 보장되어야 하는 것이 가장 급선무라다 육상선수로 조기 발굴해도 더 이상 체계적으로 육성을 하지 못해 즉 돈이 되는 종목으로 전환하는 경우가 허다하다고 한다.
국가가 어느 정도 육상선수들의 미래를 보장 하도록 어느 단계까지는 보장을 해줘야 한다고 했다
대구에는 육상아카데미를 만들어 육상의 꿈나무를 발굴하여 체계적으로 키우기 위해 내년 준공을 목표로 건설 중이다
육상계의 박태환과 김연아 같은 선수만 발굴이 된다면 한국에서도 육상의 부흥의 기회가 올 것으로 믿는다. 한국의 육상은 더 이상 가난한 육상이 아닙니다. 국내 마라톤 인구가 500만 명이라 하는데 그만큼 육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문화 수준이 현격하게 높아졌다고 보면 된다.
육상경기종목은 47개가 있는 경기다 육상은 스타디움 마지막을 장식한다. 대한민국의 태극기가 올라간다면 정말 자랑스러운 일 아닌가.
한국의 금메달은 몇몇 종목 양궁, 레슬링, 태권도, 유도에서 메달을 따듯 몇 종목에 치우쳐져있다 태권도가 IOC에서 퇴출위기에 놓여있다 만일에 퇴출이 된다면 금메달 순위에서 50위권 밖으로 밀려나는 문제가 생긴다. 그러기에 육상만이 대한민국의 자존심을 지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번 육상연맹에서는 선수들에게 포상금을 내 걸었다한다 금메달 선수에게 10억, 코치에게 5억(포상금 50억을 꿈꾼다)
마지막으로 파워블로그 얼라이언스에게 부탁하고 싶은 것은 아직 대구육상선수권대회가 개최 된다는 것을 많은 국민들이 모르고 있다 그러기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홍보로 전 국민에게 관심을 이끌도록 많은 노력을 부탁했다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화이팅~ 50억!! 화이팅 조해녕 조직위원장님과 함께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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