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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I 주간브리프(05.11).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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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미국, 고용시장 개선
미국 4월 비농업부문 신규고용이 증가하며 고용시장이 개선되었다.
미국의 고용시장은 일시적 부진에서 벗어나 정상화된 것으로 보이며 향후에도
완만한 회복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자동차]
일본업체, 자국 생산 확대
일본업체들이 엔저 장기화에 따라 현지 생산 물량을 일본 내로 이관하거나 자국 공장 증산을 추진하고 있다.
일본업체가 엔저효과를 활용하여
자국 생산을 확대할 경우 가격 경쟁력이 제고될 것이다.
스즈끼마루티, 투자 대폭 확대
마루티는 올 회계연도에 400억 루피를 투자하여 판매/마케팅 및 R&D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농어촌에서의 판매 확대를 위해
판매 거점 및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르노, 차등의결권제 도입
르노가 장기보유주주에게 2배의 의결권을 보장하는 차등의결권제를 도입함에 따라 프랑스 정부의 영향력이 확대되었다.
정부의 경영개입으로 르노는
독자기술 개발을 확대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중국 5대 상업은행, 부실대출 급증
지난 1/4분기 중국의 경기부진이 심화되면서 5대 국유 상업은행의 부실대출 규모가 501억 4,900만 위안으로 전년동기비
2배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6~2020년 신에너지차 보조금 정책 발표
신에너지차 승용차에 대한 주행가능거리 제한을 상향 조정하는 한편, 보조금 지급 규모를 대폭 축소하였으나,
지급 범위를 88개 도시에서
전국으로 확대하였다.
동펑과 PSA, 전략적 협력 강화
동펑자동차와 PSA는 생산원가 절감과 기술력 향상, 중장기 글로벌 판매 목표 달성을 위해 모듈 플랫폼 CMP의 개발과
공동연구개발센터
설립을 위한 전략적 협의를 체결하였다.
[건설/철강]
해외 건설 시장, 리스크 증대
해경제위기, 정정불안 등으로 주요 수주 국가의 건설 시장 리스크가 확대되고 있다. 수주 가능성 확대 및 성공적인 사업
수행을 위한 국가별
리스크 관리가 필요하다.
일본 철강업체, 수익성 개선
지난해 원료 가격 하락과 철강재 가격 보합세로 일본 철강업체들의 수익성이 크게 개선되었다. 하지만 일본 내
철강 소비 감소 및 재고 증가로
향후 일본 철강업체의 수익성은 하락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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