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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재림, 재림 예수. 그리고 무화과나무의 저주!
예수께서 오시는 시기
마태복음 24장 32절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앞에 이른줄 알라
요한계시록 3장 20절 볼찌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곧 문앞에 이른 줄 알라'라는 말씀과 '문밖에 서서 두드린다'는 요한계시록 3장의 예언은 연결됩니다. 예수님께서 언제 문앞에 이르게 될까요?
'무화과나무의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 안다'라고 하셨고, '이와 같이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문앞에 이른줄 알라'라고 하셨습니다. 무화과나무의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는 것을 볼 때, 인자이신 예수께서 문앞에 이르렀음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렇다면 무화과나무의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는 것이 무엇을 의미할까요? 무화과나무의 비유의 말씀이 무엇을 의미할까요? 이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야만 그리스도의 재림 시기를 알 수 있습니다.
무화과나무가 말랐나이다
마가복음 11장 12~21절 예수께서 시장하신지라 ...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혹 그 나무에 무엇이 있을까 하여 가셨더니 가서 보신즉 잎사귀 외에 아무 것도 없더라 이는 무화과의 때가 아님이라 예수께서 나무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제부터 영원토록 사람이 네게서 열매를 따 먹지 못하리라 하시니 ... 무화과나무가 뿌리로부터 마른 것을 보고 베드로가 생각이 나서 여짜오되 랍비여 보소서 저주하신 무화과나무가 말랐나이다
예수께서 무화과나무의 때가 아닌 시기에 열매를 구했습니다. 무화과의 때가 아니었으므로, 열매가 없는 것이 당연합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열매가 없다는 이유로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셨고, 무화과나무는 뿌리로부터 완전히 말라버렸습니다. 무화과의 때가 아니었는데, 왜 예수님은 열매를 구하셨을까요? 그 답을 누가복음 13장 6절에서 확인하겠습니다.
누가복음 13장 6절 이에 비유로 말씀하시되 한 사람이 포도원에 무화과나무를 심은 것이 있더니 와서 그 열매를 구하였으나 얻지 못한지라 과원지기에게 이르되 내가 삼 년을 와서 이 무화과나무에 실과를 구하되 얻지 못하니 찍어버리라 어찌 땅만 버리느냐
'무화과나무를 심은 것이 있더니 와서 그 열매를 구하였다'라는 말씀은 방금 읽은 마가복음 11장의 내용과 같습니다. 무화과나무의 열매를 구하였으나 얻지 못한 것을 '내가 삼 년을 와서 무화과나무의 실과를 구하였다'라고 설명하셨습니다. '내가 삼 년을 와서'라는 뜻은 예수님의 복음의 공생애 기간 3년을 말합니다. 예수님께서 삼 년 동안 하신 일이 무엇입니까? 바로 유대인들에게 복음을 전하시고, 당신께서 구원자이심을 증거하신 일입니다. 그런데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믿지 못하고 배척하였습니다. 심지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는 죄까지 저질렀습니다.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받아들이지 않은 것을 '열매를 구하지 못하였다'라고 표현한 것입니다.
이스라엘을 향한 저주
누가복음 13장 7절 과원지기에게 이르되 내가 삼 년을 와서 이 무화과나무에 실과를 구하되 얻지 못하니 찍어버리라 어찌 땅만 버리느냐
마태복음 11장 19절 길 가에서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그리로 가사 잎사귀 밖에 아무 것도 얻지 못하시고 나무에게 이르시되 이제부터 영원토록 네게 열매가 맺지 못하리라 하시니 무화과나무가 곧 마른지라
유대민족은 여호와 하나님을 믿는 민족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명령을 거스르고, 우상숭배에 빠질 때가 많았습니다. 그들의 죄가 넘칠 때마다 하나님께서는 형벌을 내리셨습니다. 앗수르의 침략, 바벨론의 침략 등 이민족의 침략이 하나님께서 내리신 형벌이었습니다. 하나님을 잊고 우상숭배에 빠진 죄로 유대 땅은 자주 버림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유대 민족까지 버리진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유대민족을 끊임없이 용서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유대인들이 더이상 용서받지 못할 죄를 짓고 맙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배척하고 십자가에 못 박은 일입니다. 하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죄는 용서받을 수 없는 죄입니다. 그래서 "찍어버리라, 어찌 땅만 버리느냐" 하셨습니다. 땅만 버릴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유대인으로 비유된 무화과나무, 즉 그 민족까지 버리겠다는 뜻으로 '그 나무를 찍어버리라'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육체의 모습으로 오셔서 삼년 동안 복음을 전하셨고, 삼년 동안 말씀을 전파했지만, 열매를 구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찍어버리라 하셨습니다. 이는 이스라엘 민족을 향한 하나님의 경고이며, 이스라엘 나라가 멸망할 것임을 선포한 예언입니다. 이 말씀대로 이스라엘은 A.D.70년 멸망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예수께서는 유대인들의 죄가 무엇인지 무화과나무를 통해 직접 보여주셨습니다. 예수님은 무화과의 때가 아닌 시기를 골랐습니다. 예수님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을 보여주시기 위해 열매가 없는 시기를 택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찍어버리라, 어찌 땅만 버리느냐' 하신 경고의 말씀처럼 예수께서는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셨습니다. '영원토록 네게 열매가 맺지 못하리라'라고 말입니다. 예수님의 저주대로 무화과나무는 뿌리로부터 완전히 말라버렸습니다. 무화과나무가 말라버린 것은 이스라엘 나라가 멸망할 것임을 보여준 것입니다. 예수님의 저주대로 이스라엘은 A.D.70년 로마군의 침략을 받아 완전히 멸망하고 말았습니다.
이스라엘의 멸망에 관한 직접적인 예언
누가복음 21장 20~24절 너희가 예루살렘이 군대들에게 에워싸이는 것을 보거든 그 멸망이 가까운 줄을 알라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찌며 성내에 있는 자들은 나갈찌며 촌에 있는 자들은 그리로 들어가지 말찌어다 이 날들은 기록된 모든 것을 이루는 형벌의 날이니라 그 날에는 아이 밴 자들과 젖먹이는 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니 이는 땅에 큰 환난과 이 백성에게 진노가 있겠음이로다 저희가 칼날에 죽임을 당하며 모든 이방에 사로잡혀 가겠고 예루살렘은 이방인의 때가 차기까지 이방인들에게 밟히리라
누가복음에는 이스라엘의 멸망에 관한 예언이 정확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멸망에 관한 역사적 기록은 다음과 같습니다.
A.D. 68년 로마 장군 베스파시아누스는 4개 군단을 이끌고 이스라엘을 침공하였습니다. 예루살렘을 포위하고 공성전을 준비하던 중, 수도 로마에서 정치적 사변이 일어났고, 급기야 황제 네로가 자살을 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베스파시아누스 장군은 로마 군단을 철수하였습니다. 이듬해 베스파시아누스는 동부 군단의 지지 속에 황제에 추대되고, A.D. 70년에는 로마 정변을 정리하고 정식으로 황제에 등극하게 됩니다.
A.D. 70년 베스파시아누스의 아들 티투스가 이스라엘을 재침공하였습니다. 티투스가 이끄는 로마군단은 4월부터 9월까지 격렬한 공격을 퍼부었습니다. 수개월간 이어진 공격으로 예루살렘 성안에 있던 유대인들은 식량 결핍, 항전 등으로 처절한 죽음을 맞이하였습니다. 전쟁의 결과, 110만명이 사망하였고, 9만7천명이 포로로 잡혀갔습니다.
'군대들에게 에워싸이는 것을 보면 멸망이 가까웠다' 라는 말씀은 실로 놀라운 예언의 말씀입니다. A.D. 68년 1차 포위를 당하였을 때, 예수님의 예언을 믿었던 성도들은 포위가 풀리는 순간, 전원 예루살렘을 퇴거하여 동요르단의 펠라라는 이방인 도시로 이주하였습니다. 군대들에게 에워싸인 것을 보았고, 그리고 2년 후 예루살렘은 완전히 멸망하였습니다.
"찍어 버리라. 어찌 땅만 버리느냐"
"영원토록 사람이 네게서 열매를 따 먹지 못하리라"
A.D. 70년 무화과나무는 예수님의 저주대로 완전히 말라버렸습니다.
말라버린 무화과나무가 소생하는 날
누가복음 21장 24절 저희가 칼날에 죽임을 당하며 모든 이방에 사로잡혀 가겠고 예루살렘은 이방인의 때가 차기까지 이방인들에게 밟히리라
마태복음 24장 32절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앞에 이른줄 알라
예수님을 배척하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죄로 무화과나무는 완전히 말라버렸습니다. 이스라엘은 완전히 멸망하였습니다. 그런데 누가복음 21장 24절에는 아주 기묘한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방인의 때가 차기까지 이방인들에게 밟히리라'라는 말씀입니다.
'이방인의 때가 차기까지'란 정해진 기한이 있다는 뜻입니다. '이방인의 때가 차기까지 이방인들에게 밟히리라'라는 것은 이방인의 때가 차기까지만 밟힌다는 것이고, 이방인의 때가 다 차면 더 이상 이방인들에게 밟히지 않는다는 것을 뜻하기도 합니다. 즉 이방인의 때가 모두 차면, 예루살렘은 더 이상 이방 민족에게 밟히지 않을 것이니, 유대인들이 다시 예루살렘을 차지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이는 이스라엘의 회복을 의미합니다.
또한 무화과나무의 비유의 말씀과 정확히 일치합니다. 뿌리로부터 완전히 말라버린 무화과나무였습니다. 그런데 다시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낸다고 하였습니다. 이는 무화과나무로 비유된 이스라엘이 다시 회복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이런 일을 보면 인자가 가까이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라고 하셨습니다.
이방인의 때가 다 차서, 예루살렘이 유대인들에게 다시 돌아가는 날이 바로 예수님의 재림 시기입니다.
무화과나무가 다시 잎사귀를 내며 소생하는 때, 즉 이스라엘이 독립하는 때가 예수님께서 문 앞에 이른 시기입니다.
문밖에 서서 두드리실 예수님
요한계시록 3장 20절 볼찌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요한계시록은 장차 이루어질 예언을 쓴 예언서입니다. 따라서 요한계시록에 등장하는 예수님은 2천 년 전 등장하신 초림 예수님이 아닙니다. 요한계시록 3장에서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겠다' 하셨으니, 우리는 다시 오시는 예수님의 발자국 소리에 귀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다시 오시는 예수님께서 문을 두드리시는데, 문을 닫고 열어주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까요? 문을 연다는 것은 예수님을 맞이한다는 뜻입니다. 예수님의 재림을 맞이하는 자들이 축복을 받을 것입니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릴 것이니, 문을 열면 내가 들어가 함께 먹으리라'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어떤 모습으로 임하셔서, 이 예언을 이루실까요? 혹시 예수님께서 불꽃 중에 나타나셔서, 문 밖에서 문을 두드리실까요? 그렇지 않을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어떤 모습으로 오실지 한 번 곰곰이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이 부분을 정확히 이해하지 못한다면, 문밖에 서서 두드리시는 예수님은 배척하게 되고, 결국 심판하러 오실 전지전능하신 심판주의 예수님만 만나게 될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기적적으로 1948년에 나라를 회복하였습니다. 예루살렘은 이방인의 때가 모두 찼고, 더 이상 이방인들에게 밟히지 않게 되었습니다. 이스라엘로 비유된 무화과나무의 가지가 연하여지고 다시 잎사귀를 냈습니다. '문 앞에 이른 줄 알라'라고 하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 문 앞에 오셨다는 것을 깨달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거짓 선지자들의 주장
거짓 선지자들은 예수님의 재림을 반기지 않습니다. 모든 거짓 선지자들은 '예수께서 절대 육체의 모습으로 오시지 않는다', '예수께선 아직 오시지 않았다'라고 주장합니다. 과연 그럴까요? 성경을 제대로 살펴보십시오. 예수께서는 1948년 이미 오셨습니다.
또한 많은 거짓선지자들은 성경을 문자 그대로 해석하여, '불꽃 중에 오신다, 실제 구름을 타고 오신다, 백마를 타고 오신다' 라고 주장합니다.
거짓 선지자들이 말하는 '불꽃, 구름, 백마' 등이 성경에 없는 것은 아닙니다. 성경에는 예수께서 온 세상을 심판하고 악인들에게 벌을 내리기 위해 오신다고 예언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세상을 심판하기 위해 오신다는 예언과 요한계시록 3장에서 말하는 예언은 서로 다른 예언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또한 구름, 백마 등 성경의 말씀을 문자 그대로 해석하면 심각한 오류에 빠지게 됩니다.
거짓선지자들은 성경을 교묘하게 해석하여 예수님의 재림을 받아들이지 못하게 방해한다는 것을 명심하십시오. 당신이 기다리시는 예수님께서 1948년에 임하셔서, 진리를 모두 드러내시고, 거룩한 하나님의 교회를 세우셨으며, 지금 하늘 이끝에서 저끝까지 사방에서 하나님의 백성을 모으고 계심을 아시기 바랍니다.
지금 당장, 하나님의 교회로 달려오십시오. 떠도는 유언비어나 훼방 글에 속지 마시고, 단 한 번만이라도 직접 오셔서, 겸손한 마음으로 말씀을 들어보십시오. 당신이 찾고 있던 진리가, 당신이 찾고 있던 진정한 믿음이 무엇인지, 하나님의 교회에서 알게 될 것이고, 깨닫게 될 것입니다.
첫댓글 무화과나무의 예언따라 1948년,
죄인된 자녀들 구원하시려
복음 사역을 시작하신 안상홍님은
참 그리스도, 인류의 희망 하나님이십니다.
1948년 무화과나무로 비유된 이스라엘이 독립한 해! 하나님께서 다시 한 번 오셨습니다.
하늘 아버지 안상홍님, 하늘 어머니께 감사드립니다 ^^
재림예수님께서 1948년에 임하셔서, 진리를 모두 드러내시고, 거룩한 하나님의 교회를 세우셨으며, 생명의 실체이신 하늘어머니를 우리들에게 알려주셨습니다
아멘! 아버지 어머니께 감사와 영광 돌립니다!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통해 재림 예수님께서 오실시기를 알여주셨습니다.
아멘! 아버지 어머니께 감사와 영광 돌립니다!
무화과나무의 비유 따라 이 땅에 두번째 임하신 재림그리스도는 안상홍님이십니다.
아멘! 아버지 어머니께 감사와 영광 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