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눌러 가을의 로망을 즐기며 산행기 보기ROMANCE-BEETHOVEN
용지봉 애기봉 선미봉 법이산 동묘산
▣ 24.9.29.일. 구름뒤 맑음. 25~27℃. 미세먼지 좋음
나홀로. 반나절 체력관리
▣ 총거리 : 10.1km (나의 실행거리)
- oruxmaps 도상거리 : 8.99km
▣ 총시간 : 4시간15분 (12:24~16:39)
- 조망 및 간식타임 포함
▣ 산행의 주요 통과지점
◯ 12:24 범물1동행정복지센터앞(버스정류장)
- 삼거리右-(卍)보광사-들머리(반사경)산길-돌계단-
- 삼거리右-합류삼거리(좌,미진아파트)-암장左우회
◯ ❊552m전망대-13:46 ▲용지봉(헬장/정상석629m)
- 돌탑-❊634m전망대(사각 전망데크)-목계단-
◯ 정자(용지정/구급함)-목계단-쉼터(벤치2)
- 삼거리(우,범물성당)-목계단연속-송전탑(마마5677)
◯ 14:08 ◬애기봉(556m/표기석/삼각점)-초소&등용정
◯ 14:22 ▲선미봉(498m/목말뚝/시그날들)-쉼터(벤치)-
◯ 정자(청음정/체육시설)-거암군(목책로프가드길)
- ❊386m전망대암(등로左벋)-▲394m봉(벤치1/전망)
- 솔숲길-삼거리(소돌탑)右-
◯ ❊368m전망대-삼거리복귀-▲387m봉(쉼터/벤치)
- 목계단-사거리-▲362m봉(법이정/쉼터/삼거리直)
- 솔숲길-쉼터(체육시설)-정자
◯ 15:35 ▲법이산(334m/봉수대)-◬삼각점(대구491)-
- 쉼터(벤치/소돌탑)-❊185m전망대(전망탑/구급함)
- 벤치쉼터-右녹색철문 안으로-수성호텔상단뒤-
◯ 16:04/09(5) ☯국조단군성전-아사다라(식당)-수성못
◯ 16:20 입산들머리(W00Z카페 옆)치고올라-묘역-
◯ 16:27 ▲동묘산(97m/무표지)-◬삼각점(89m)-
- 수성못오거리(인공폭포)
◯ 16:39 “TBC건너”버스정류장(종착지/산행종료)
- [급행3]승차-그랜드호텔건너[순환2-1]환승-귀가.
▣ 후기
◎ 이 가을에 갈대산행 등을 가고 싶어 마음먹지만
밤늦게까지 해외축구나 외국드라마를 탐닉하니
새벽 기상이 어려워 출발시각에 맞출 수 없다.
- 따라서 접근이 빠르고 용이하면서 코스가 단순한
근교지역에서 반나절을 체력관리용으로 선택한다.
◎ 용지봉은 지금까지 가보지 못했던 코스로 올라갔고
용지봉에서 법이산 능선길엔 야자매트와 데크계단
등으로 등로가 잘 정비되어 있었다.
- 국지원지형도와 오룩스맵스에 표기된 ❊표 전망대
와 산봉들을 일일이 현지 확인해 보면서 진행.
- 수성못 갈 때 마다 건너편 동묘산(동막산)에 대한
호기심에 올라가 본 정상은 평범한 둔덕형일 뿐.
▣ 실제산행 기록트랙 GPS파일
▲참고지도와 실제 산행한 기록지도 및 통계▼
집앞에서 524번 버스타고 종점인 범물1동행정복지센터앞 버스정류장에 내려 바로 범물네거리 방향으로 출발
범물네거리에서 좌로 꺾어 오르다 유천탕앞에서 우측으로 오르면 보광사. 뒷문이 잠겨 구내는 포기.
보광사 위로 오르면 도로가 우측으로 꺾이는 부분의 반사경 뒤로 돌계단을 오른다(입산들머리). 곧이어 삼거리에서 우직진.
다시 합류삼거리(미진아파트에서 올라오는)에서 우직진. 본격적 된비알 . 용지봉 가장 가깝지만 가장 험난한 오름길.
암장을 만나면 좌측으로 우회해 오르면 다시 우측으로 올라 암장의 상단부인 지형도상 552m전망대.
전망대에서 조망..날씨가 좋아 팔공산 주릉과 초례봉 마루금도 눈에 들어온다.
용지봉
용지봉의 좌측 아래 돌탑. 헬기장 용지봉 옆의 사각전망대에서의 조망. 전망데크 자리는 지형도상 634m전망대다.
용지정 정자에서의 조망.
지형도상 애기봉. 자연석에 애기봉을 표기.
등용정 정자에서 조망하고 삼거리에서 우측 길따라 가면 좌측길의 선미봉을 놓친다. 좌산길행.
지형도상 선미봉으로 정상자리의 나무말둑이 .
청음정 정자를 지나 오르면 암석군의 거암을 돌아가면 좌측 바위사이로 전망이 트인다. 지형도상 386m전망대다.
오붓한 솔숲 오솔길을 지나오르면 우측 위로 지형도상 394m봉. 벤치1개가 있는 전망터다.
솔향기 진한 솔숲길을 지나 오르다 소돌탑 삼거리에서 우측 368m전망대에 갔다온다. 산객 한분이 간식중.
▲올라온 지형도상 387m봉은 쉼터봉. 잠시 내리다 만난 삼거리는 다시 만난다▼.
법이정 정자자리는 지형도상 362m봉 정상이다, 다시 내리면서 솔숲 피톤치트를 맞고.
체육시설이 있는 쉼터를 지나고 정자도 만나.
법이산 정상자리(334m)는 봉수대자리다. 옛날엔 여기에 정상석이 있었지만 역사자리라 철거.
봉수대에서 내려온 330m 자리에 삼각점.
지형도상 185m자리엔 전망탑으로 '수성못전망대'로 안내되면서 포토죤.
수성못유원지로 직진하지 않고 우측 열린철망문 아래로 단군성전행
수성호텔 상단 건물뒤면을 지나면 국조단군성전.
단군성전에 참배하고 시봉님의 개천절행사 참례와 오찬참여 권유를 받고.
수성못페스티벌 마지막날이라 인산인해. 건너편 우즈카페 좌측주차장 뒤로 길없는 비탈을 방향만 잡아 치고 오른다.
묘역을 지나 윗쪽 최정상부가 지형도에 나타난 "동묘산"(일부 안내도엔 동막산" 정상. 시그날 부착
제단과 삼각점을 지나 내리면 수성못로 도로.
수성못오거리와 인공폭포
TBC건너 버스정류장에서 오늘의 산행을 종료. 버스한번 갈아타고 귀가. 대문틈사이로까지 비집고 나온 허브꽃들이 반긴다.
오늘도 무한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