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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0. 28. <고잔평강교회 전교인 쉐마 실천 교육 ⑫> 쉐마 유대인의 천재교육(12) - 종교개혁주일
오순절후22번째 지혜와 명철로 집을 세우세요! ;거룩한 행진을하는 하나님의 사람, (생설설교6)
성경 ; 잠언 9;1-18, 욥28;28, 고전3;19, 약1;2-8, < 잠언 강해 8>
< 구절 암송 필요 (잠8;17-18, 35-36 > “ 오늘 예배를 통해 심히 좋은 일이 일어납니다!”
“ 생명 언어 설교... 은혜의 설교.. 영안이 열린 설교.. 성령의 능력으로 전하는 설교 ”
(잠9;10)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욥28;28) 보라 주를 경외함이 지혜요 악을 떠남이 명철이니라.
< 고잔 평강교회 비전 선언문, 핵심 가치 > 찬양 ; “하나님 한번도 나를..” 지금까지 지내 온 것“ (301)
고잔평강교회는 구약의 지상명령인 쉐마로 가정에서 아버지가 자녀들을 성경 말씀으로 교육하며, 교회에서는 신약의 지상명령인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기 위해 3대가 함께 예배를 드린다, 전교인이 쉐마 가정 말씀 전수교육과 매일 성경 통독과 매일 Q.T. 성경 묵상과 성경적 상담훈련을 받아 가정 성전과 심령 성전과 교회 성전을 세우며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즉시, 기쁨으로, 계속해서, 절대 순종으로 예수님의 성품을 닮는 삶을 목표로 한다. 우리는 성령님과 함께 매 순간 놀라운 삶, 기적의 삶을 사는 성도들이다. Miracle Life! Wonderful Life!
(창18;19, 신6;4-9, 시139;14, 마28;18-20, 딤전5;8)
<사도신경 - 새번역 > 사함의 확신 (잠28;13)
=> 율법적, 비관적, 해답형, 명령형, 위협형 --> 은혜로 이해형, 질문형, 권면형, 설명령, 비전제시형
한국교회 90% 이상이 지시, 강요, 폐쇄적인 언어 -> 성도들이 이해하고 결정하게 하는 개방적 언어 패턴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장사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계시다가 거기로 부터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 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 쉐마 질문과 유머 > 생명언어의 설교, 은혜의 설교, 영안이 열린 눈으로 보는 설교, 깨달음 감격으로
재미가 없는 의미는 문제가 심각하고 의미없는 재미도 심각하다. - 단순한 주제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잠9;10)
"The fear of the LORD is the beginning of wisdom,
and knowledge of the Holy One is understanding. (잠9;10)
형제들아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모두가 같은 말을 하고 너희 가운데 분쟁이 없이 같은 마음과 같은 뜻으로 온전히 합하라 (고전1;10)
형제 여러분, 나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여러분에게 호소합니다. 여러분은 모두 의견을 통일시켜 갈라지지 말고 같은 생각과 같은 뜻으로 굳게 단합하십시오. (고전1;10, 공동번역)
여러분은 모두 일치되는 말을 하며, 여러분 가운데서 분열을 일으키지 말며, 같은 마음과 같은 생각으로 뭉치십시오. (고전1;10, 표준 새번역)
여러분은 모두 의견을 통일시켜 갈라지지 말고 같은 생각과 같은 뜻으로 굳게 단합하십시오. (표준개정)
Always try to agree in what you think. (cev)
I appeal to you, brothers, in the name of our Lord Jesus Christ, that all of you agree with one another so that there may be no divisions among you and that you may be perfectly united in mind and thought. (niv. 1 Corinthians - 1;10)
Be completely united, with only one thought and one purpose.(Good News Translation )
The reverent and worshipful fear of the Lord is the beginning (the chief and choice part) of Wisdom, and the knowledge of the Holy One is insight and understanding. (emv) (New Living)
Let there be no divisions in the church. Rather, be of one mind, united in thought and purpose.
But I urge and entreat you, brethren, by the name of our Lord Jesus Christ, that all of you be in perfect harmony and full agreement in what you say, and that there be no dissensions or factions or divisions among you, but that you be perfectly united in your common understanding and in your opinions and judgments. (English Amplified Version )
敬畏耶和華、是智慧的開端.認識至聖者、便是聰明。경외야화화、시지혜적개단.인식지성자、편시총명。
敬畏耶和华,是智慧的开端。认识至圣者,便是聪明。경외야화화,시지혜적개단。인식지골자,편시총명
1) 지혜; 하나님의 관점으로 세상을 보고, 하나님의 심장으로 삶을 보는 것 -> 듣는 마음 (왕상3;9)
2) 명철; 하나님의 관점으로 행동하는 것,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동하는 것 -> 순종 마음 (왕상3;12)
* 세상의 성공 ; 나의 목적과 계획을 세우고 그것을 성취하는 것
* 신앙의 성공 ; 하나님의 뜻을 알고 하나님의 뜻을 실천하는 것
智慧(지혜) 슬기 지, 슬기로울 혜
聰明(총명) 귀밝을 총..들을 총, 밝을 명 총명. < 같은 말, 같은 마음, 같은 뜻 ; 고전1;10 >
지혜(Wisdom)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지식들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를 아는 것이다.
명철(Understanding)은 하나님과 그분의 뜻과 관련지어 이해하는 것이다.
[고전3:19-20]이 세상 지혜는 하나님께 어리석은 것이니 기록된 바 하나님은 지혜 있는 자들로 하여금 자기 꾀에 빠지게 하시는 이라 하였고 또 주께서 지혜 있는 자들의 생각을 헛것으로 아신다 하셨느니라
세상 지혜 ; 어리석은 지혜, 헛것, 땅위의 것, 정욕의 것, 귀신의 것
하늘 지혜 ; 성결, 화평, 관용, 양순, 긍휼, 선한 열매, 편벽과 거짓이 없음, 의의 열매가 있음
(약3;13-18) 13 너희 중에 지혜와 총명이 있는 자가 누구냐 그는 선행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온유함으로 그 행함을 보일지니라 14 그러나 너희 마음 속에 독한 시기와 다툼이 있으면 자랑하지 말라 진리를 거슬러 거짓말하지 말라 15 이러한 지혜는 위로부터 내려온 것이 아니요 땅 위의 것이요 정욕의 것이요 귀신의 것이니 16 시기와 다툼이 있는 곳에는 혼란과 모든 악한 일이 있음이라 17 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견과 거짓이 없나니 18 화평하게 하는 자들은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느니라
(잠2;6-8) 6 대저 여호와는 지혜를 주시며 지식과 명철을 그 입에서 내심이며
7 그는 정직한 자를 위하여 완전한 지혜를 예비하시며 행실이 온전한 자에게 방패가 되시나니
8 대저 그는 정의의 길을 보호하시며 그의 성도들의 길을 보전하려 하심이니라
(사5;21-25) 스스로 지혜롭다 하며 스스로 명철하다 하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 22 포도주를 마시기에 용감하며 독주를 잘 빚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 23 그들은 뇌물로 말미암아 악인을 의롭다 하고 의인에게서 그 공의를 빼앗는도다 24 이로 말미암아 불꽃이 그루터기를 삼킴 같이, 마른 풀이 불 속에 떨어짐 같이 그들의 뿌리가 썩겠고 꽃이 티끌처럼 날리리니 그들이 만군의 여호와의 율법을 버리며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의 말씀을 멸시하였음이라 25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노를 발하시고 그들 위에 손을 들어 그들을 치신지라 산들은 진동하며 그들의 시체는 거리 가운데에 분토 같이 되었도다 그럴지라도 그의 노가 돌아서지 아니하였고 그의 손이 여전히 펼쳐져 있느니라 .. 30. 흑암과 고난이 있고 빛은 구름에 가려서 어두우리라.
< 설교 시작 >
... 지난 주에는 ‘하나님을 찾으면 꼭 만나 주세요!’ (잠8장) 말씀으로 꿀밤떡 소년 이야기를 했지요..
그리고 그 소년의 5가지 꿈꾸는 기도제목을 소개하면서.. 은혜를 받았지요.. 그 소년을 바라 보면서,,
우리들도 하나님을 찾고 구하면 하나님이 분명히 만나 주실 것이라는 말씀을 드렸지요!
오늘은 더 슬프고.. 가슴이 아린 이야기... 그러나 더 아름다운 한 편의 실화를 이야기 할려고 합니다.
정말.. 우리 주변에는 어렵고 힘들게 살아 가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1) 저는 지난 주에... 거듭되는 암투병으로 고생하다가... 간암 수술과.. 아내로부터 간이식 수술을
기다리고 있는 김목사님 부부를 신촌 세브란스 병원으로 찾아가 방문하였습니다. - 어제 토요일
(2) 또 교회를 목회하다가 탈진한 어느 한 목회자의 중보기도 요청 소식을 들었습니다.
참으로 많은 사람이 아픔을 겪으며.. 어려움을 겪으며 냉엄한 현실 한가운데서 살아 갑니다.
오늘 말씀을 듣는 여러분 중에도..
고난으로 인해 가슴으로 흐르는 눈물을 머금으며 아픔을 속깊이 억누르고 이 예배에 오신 분도 있을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이곳에 올 수도 없는 용기를 잃은 아픔과 시험 중에 있는 성도들도 있을 것입니다.
저는 이 모든 아픔을 가진 분들과 여러분 한분 한분을 주님 손 위에 올려 드리며
한분 한분을 마음속에 떠 올리며 중보기도하는 심정으로 이 이야기를 시작 할려 합니다.
여기 기구한 운명의 한 소년이 있습니다.
이 소년은 너무나 어린 시절 겹치고 겹친 고난의 세월을 보내다가.. 지난 2012. 2. 23일 췌장암으로 하나님의 부름을 받았습니다.
이 소년은 1944년 경기도 양평군 문호리에서 태어났습니다.
소년의 아버지는 전쟁으로 패허가 된 땅에서 살아 볼려고 안간힘을 쓰다가 소년이 13세 때 그만 세상을 떠나게 됩니다.
그 다음해 14살때 소년은 축구 공에 눈을 맞아 망막박리(망막찢어짐)로 시력을 잃게 됩니다. 당시 국립 의료원에서 2년간 치료를 받았지만 더 이상 시력을 회복할 길이 없다는 절망적인 소식을 듣고 어머니는 아들이 시력을 잃었다는 소식에 충격을 받아 소식을 들은지 8시간 만에 뇌졸중으로 세상을 떠납니다.
당시 소녀가장이 된 17살이던 누나가 학업을 포기하고 평화시장 봉제공장에 직공으로 들어가 3명의 동생의 생계를 책임지다가 결국 하나뿐인 누나 마저 과로로 2년후 세상을 떠나게 됩니다.
아버지.. 어머니.. 누나... 돌봐줄 모든 사람들을 차례로 다 잃은 소년은... 비장한 결심을 합니다.
여동생은 고아원으로... 남동생은 철물점 점원으로.. 두눈이 보이지 않는 자신은 맹인 부흥원(공병우)으로 들어 갑니다.
그곳에서 더듬 더듬... 점자와 한글 타지기를 배운 후.. 서울 맹학교 중등부 1학년에 입학합니다.
이 소년이 누굴까요...
네.. 이분이 바로 여러분이 잘 아시는 한국인으로 최초로 미 백악관 차관보를 지낸 고, 강영우 박사님이십니다. 이분은 그 후 놀라운 업적을 많이 남겼으며 감동적인 여러권의 책을 남겼는데...
이분이 남긴 마지막 유고집이 바로 ‘ ‘내 눈에는 희망만 보였다.’는 책입니다.
향연 68세의 일기로... 지난 2011년 11월 - 2012. 2. 23일 췌장암(3개월)으로 별세하기 전에 남긴 글입니다. 두눈을 잃은 맹인인 강영우 박사가...“내 눈에는 희망만 보였다.”는 책을 남긴 것이 기적입니다.
13살 때 아버지 잃은 절망..
14살 때 어머니 잃은 절망..
16살 때 소녀가장이된 누나마저 잃은 절망..
자신은 이미 두 눈이 맹인이 된 절망..
결국 동생들 마저 뿔뿔히 헤어져야 했던 절망...
후에 1976년 한국 시각 장애인으로는 최초로 피츠버그대학에서 교육학 박사학위를 받았지만
한국의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 때문에 고국에서 뜻을 펼치지 못한 아픔을 계속 게속 겪게 됩니다...
그 깊고 깊은 헤어나기 어려운 연속적인 절망적 현실과 첩첩산중의 어둠 속에서..
“ 내 눈에는 희망만 보였다!” 고 외치며... 미국 백악관 차관보에 올라..영예를 남기고 떠난
고 강영우 맹인 박사.... 그의 고백의 의미가 무엇일까요?
오늘...
저와 여러분은 그래도 눈을 뜨고 있지 않습니까?
혹.. 육신의 눈은 뜨고 있지만.. 믿음의 눈이 감겨 있다면..
오늘 하나님의 은혜로 믿음의 눈을 떠 주님이 주시는 새로운 희망... 놀라운 하늘의 소망을 바라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히 동일하신 분이십니다.
그렇습니다.
아무리 어려워도.. 아무리 힘들어도.. 아무리 캄캄해도..
지금 살아 있는 모든 사람은 희망이 있습니다. 소망의 근원이신 하나님 앞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생각하지 못하는 신비로운 삶의 길을 준비해 놓고 계십니다.
믿음으로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만 바라보십시오!
후에 믿음으로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 강박사의 아내가 된 석은옥 여사는
결혼전.. 1년간 미국 유학 생활을 하던중에..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작가 펄벅 여사를 만났습니다.
시각장애 분야를 공부하는 그녀를 펄벅 여사는 만찬에 초대하여... 금과 옥조가 되는 말을 전해 줍니다.
“ 세상이 어둡다고 불평하지 말고 하나의 촛불이 되어 어둠을 밝히라!” 고 격려를 받습니다.
펄벅 여사의 이 말이 훗날 강영우 박사와 석은옥 여사가 섭리 가운데 만나 부부가 되게 하고
부부로써 함께 쓴 책... “ 어둠을 밝히는 한쌍의 촛불”의 제목이 됩니다.
눈먼 맹인이며... 한치 앞을 내다 볼 수 없는 미래가 암담한 소년을 당시 여대생 신분으로 누나처럼 불쌍히 여겨서 도와 주다가 강영우 박사의 아내가 된 석은옥 여사는 남편 고 강영우 박사가 68세로 췌장암으로 타계할 때까지 늘 입술로 고백하기를 “모든 것이 하나님께 감사하다.”고 고백했다고 합니다.
그는 하나님의 Yes라는 응답에도 너무도 감사하고..
하나님이 NO로 응답하셔도 모든 것을 범사에 감사할 뿐이라고 모든 것을 받아 들였습니다.
소경을 고치신 주님이 자신도 소경에서 고쳐 달라고 했으나 하나님이 거절하셨는데..
그것도 하나님의 응답으로 알고 감사하면서 고난의 길을 헤처 나갔더니 놀라운 영예를 얻었습니다.
죽음으로도 인생의 의미와 목적을 발견하고 그가 도움을 받은 것을 기억하고 그가 그동안 수 많은 사람들로부터 받은 사랑.. 25만불을 평화 제단에 기부하고 진정한 성공은 천국에서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고난 속에서 성경적으로 성공적인 삶을 살았고
죽어서도 천국에서 하나님을 만나는 성공적 삶의 자취를 남겨 주었습니다.
“ 꿈과 비전은 인생의 원동력이다
신앙 안에서 의미와 목적을 발견하면 그 원동력의 힘은 강해집니다.”
“ 우리가 오르지 못할 산은 없다." " 꿈이 있으면 미래가 있다.”
“ 나의 장애는 하나님의 은혜이며 능력이며 놀라운 축복의 도구이다.”
“ 진정한 성공은 천국에서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다.”
이것이 그가 남긴 말들입니다.
오늘 주님은 잠언 9장 말씀으로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 지혜와 명철을 얻으라! ”
강박사님과 그 아내.. 그리고 그의 자녀들은
수많은 불가능한 상황과 고난의 한복판에서.. 하나님이 주신 지혜와 명철로 고난과 도전을 승리와 영광으로 바꾸었습니다.
지혜가 무엇입니까?
지혜는 인생의 수많은 어려운 문제들을 풀 수 있는 능력입니다. (해결 능력)
지혜는 하나님의 심장으로 하나님의 관점으로 삶을 보는 것입니다. (영적 시각)
지혜는 세상소리.. 자신의 절망적 소리를 듣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입니다. (듣는 마음)
명철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주신 지혜를 따라 구체적으로 실천하며 살아가는 순종의 삶입니다. (실천 능력)
명철은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고 기쁨과 감사로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 가는 것입니다. (삶의 행함)
명철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며 순종하는 것입니다. (순종 마음)
그래서 오늘은 잠언 9장 10절 말씀으로.. 함께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 주님 저에게도 지혜와 명철을 주옵소서!”
“ 주님 하나님의 눈길로 하나님의 심장으로 세상을 보게 하시며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할 힘을 주옵소서!”
“ 주님 아무리 어려운 문제도 감당할만한 것을 주신다고 했으니 지혜로 해결능력을 주옵소서!”
“ 주님 아무리 어렵고 불가능해 보여도 하나님 뜻대로. 말씀대로 살게 하옵소서!”
“ 하나님의 주시는 지혜와 명철로만 살게 하옵소서!”
< 잠언9;9-12 >을 함께 읽겠습니다.
9 지혜 있는 자에게 교훈을 더하라 그가 더욱 지혜로워질 것이요
의로운 사람을 가르치라 그의 학식이 더하리라
10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11 나 지혜로 말미암아 네 날이 많아질 것이요 네 생명의 해가 네게 더하리라
12 네가 만일 지혜로우면 그 지혜가 네게 유익할 것이나 네가 만일 거만하면 너 홀로 해를 당하리라
지혜와 명철을 어떻게 얻을 수 있습니까? 오늘 잠언 9장 말씀과 신약의 야고보1장 말씀에 보면..
1) 하나님께 지혜와 명철을 계속 구하고 또 구하는 것입니다.
2) 하나님을 온전히 경외하는 것입니다.
3) 하나님을 깊이 알기 위해 말씀을 찾아 읽고 묵상하고 암송하기를 계속하는 것입니다.
4) 하나님의 방법대로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것을 계속 실천하는 것입니다.
5) 어떤 경우에 무슨 일을 만나든지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믿고 감사하며 받아 들이는 것입니다.
잠언 9장은...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와 명철로 네 인생의 집을 지으라고 하십니다.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고 교만한 사람은 자기 지혜, 자기 생각으로 스스로의 욕망을 따라 인생의 집을 짓다가 낭패를 당하는 사람입니다.
지혜와 명철로 집을 짓기 시작하면..
현재... 어떤 어려움이 몰아 닥쳐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그 집은 반석위에 지은 집과 같이.. 고난이 오히려 더 큰 축복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지혜가 그의 집을 짓고 명철의 일곱 기둥이 든든히 그의 인생을 세워 주기 때문입니다.
때때로 우리에게 몰아 닥친 고통과 시련을 우리는 다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요즈음 계속 묵상하는 욥기를 보세요! 각 사람이 당하는 말할 수 없는 고난은 신비의 베일에 가려져 있는 하나님의 섭리입니다. 아무도 함부로 각 사람이 당하는 고난을 해석하거나 비판할 수 없습니다.
강영우 박사가 남긴 마지막 유고집의 책 제목은 ‘내 눈에는 희망만 보였다.’는 것입니다.
두 눈이 실명된 맹인의 눈에 절망만 보이고 슬픔과 탄식과 낙심만 보이기 쉽습니다.
그러나 강 박사님은 육신의 절망.. 육신의 눈의 캄캄함 때문에 더욱 믿음의 눈을 크게 부릎 떴습니다.
그분은 하나님의 지혜와 하나님의 명철만을 바라보고 하나님의 뜻만을 간절히 구했습니다.
지혜 ; 하나님의 심장으로 현실을 보는 것입니다. (듣는 마음)
명철 ; 하나님의 말씀대로 실천하며 순종하는 것입니다. (순종 마음) - (잠9;10, 왕상3;9-12)
- <내 눈에는 희망만 보였다.> 는 그의 수 많은 저작중에서 남겨진 마지막 유고집에서...
“시각장애인으로 살아온 저자가 자신의 삶이 결코 고통의 시간들이 아니었으며, 하나님이 베풀어 주신 축복의 시간이었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그가 만일 시작 장애인의 고통을 통과하지 않았다면.. 하나님으로 부터 그처럼 엄청난 축복을 누리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는 췌장암으로 숨을 거두기전에 3가지 축복의 말을 남겼습니다. 감사!! 사랑!! 축복!! 입니다.
1) 감사 ; 아름다운 삶을 살도록 도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2) 사랑 ; 나의 지팡이가 되어 준 당신에게, 사랑합니다
3) 축복 ; 아버지의 삶을 살게 한 내 아들들에게 축복합니다
오늘 잠언 9장의 최악의 고난속에서.. 최상의 삶을 산 한 사람... 그분을 소개했습니다.
하나님의 심장으로 하나님의 눈길로 삶을 보았던 지혜로운 사람!!
하나님이 주신 말씀과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절망을 이기는 꿈으로 순종하며 실천했던 명철의 사람!!
그렇습니다.
오늘 말씀을 듣는 우리 모두에게
잠언 9장의 삶을 사는 사람들이 되라고 지혜와 명철로 인생의 집을 지으라고
격려하시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큰 은혜를 베푸십니다.
I can do it. Because God is with me.
나는 할 수 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시기 때문에..
I can do everything. Because God is with me.
나는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시기 때문에..
지금 내가 겪고 있는 모든 일들은.. 하나님이 주신 축복의 통로입니다.
현재는 알지 못해도.. 지금은 너무나 힘들고 어려울 지라도... 지혜의 눈으로.. 명철의 마음으로
오직 믿음으로 바라 본다면... 그 도전과 시련은 놀라운 축복의 통로가 될 줄 믿습니다.
“ 주여! 하나님이 주신 지혜와 명철로 집을 세우게 하옵소서! ”
강박사님이 이런 고백을 했습니다. "확실한 건 그때 내가 눈을 떴다면 지금 내가 이루어낸 모든 것의 십분의 일도 해내지 못했을 것이라는 사실이다. 실명을 하고 나서야 나는 꿈을 가졌다. 그때서야 온전히 하나님의 도구로 살아가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목표가 생기니 공부할 이유도 생겼다."
그렇습니다. 종 종 더 큰 어려움은 더 놀랍고 신비한 꿈을 줍니다.. 하나님이 해결해 주지 않고... 응답해 주지 않는 것이 너무나 신비로운 섭리가 됩니다. 그때에는 알 수 없어도 이후에는 알게 됩니다. 그 때야말로 놀라운 지혜와 명철의 마음을 갖게 만듭니다. 고난을 징검다리로... 현실의 아픔을 축복의 도구로 바꾸는 것이 인간이 다 이해할 수 없는 하나님의 지혜요.. 하나님의 명철입니다.
♬ 왜 나만 겪는 고난이냐고 불평하지 마세요! 고난의 뒤편에 있는 주님이 주실 축복 미리 보세요!♬
주님! 나에게도 지혜를 주옵소서! 총명을 주옵소서!
하나님의 눈길로 제 삶을 보게 하소서!(지혜의 삶) 하나님의 지혜를 실천하며 순종하게 하소서! (총명의 삶)
< 이 주간의 기도제목 ; 잠언 9장 말씀으로 >
1) 저에게 지혜를 주옵소서!
2) 저에게 명철을 주옵소서!
3) 하나님 눈으로 제 삶을 보게 하소서! (지혜로운 삶)
4) 하나님 말씀대로 순종하게 하소서! (명철한 삶)
첫댓글 귀한 생명의 말씀 잘 들었습니다
큰 은혜의 시간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