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 제목:물리법칙 알면 당구 고수될까?
▷ 기사 출처:사이언즈타임스
▷ 기사 링크: https://www.sciencetimes.co.kr/news/%eb%ac%bc%eb%a6%ac%eb%b2%95%ec%b9%99-%ec%95%8c%eb%a9%b4-%eb%8b%b9%ea%b5%ac-%ea%b3%a0%ec%88%98%eb%90%a0%ea%b9%8c/?cat=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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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 법칙이 지배하는 당구대
당구는 물리법칙으로 이루어진 스포츠이다. 당구 실력은 큐로 치는 공(이하 수구)과 수구에 맞는 공(이하 적구)의 이동 궤적을 얼마나 정확히 이해하고 예측할 수 있는지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공을 칠 때는 정확한 스트로크를 구사하여 정확한 힘과 방향으로 공을 진행시킬 수 있어야 한다. 수구의 움직임은 큐와 끝에 달리는 팁의 탄성도, 공의 당점, 치는 힘, 공의 회전력, 당구대의 마찰력, 쿠션의 탄성력 등 다양한 요소에 의해 좌우된다. 이와 같은 다양한 요소들을 철저하게 계산하고 분석할 줄 알아야 우수한 선수가 될 수 있다.당구경기에서 수구는 적구와 충돌한 후 다양한 변화가 나타나기 때문에 더욱 복잡하다. 포켓볼과 스누커는 수구로 적구를 맞혀서 구멍에 넣는 경기이기 때문에 충돌 후 적구의 움직임을 예측할 수 있어야 한다. 반면 캐롬 경기에서는 수구가 적구와 충돌한 후 다시 다른 공과 맞아야 득점할 수 있기 때문에 충돌 후 수구의 움직임 예측이 중요하다.당구공은 반발계수가 1에 가깝기 때문에 공끼리 부딪히면 완전 탄성 충돌과 비슷한 움직임을 보인다. 충돌 후 수구는 적구와 90도 각도를 이루며 분리된다. 예를 들어 수구로 적구의 2분의 1을 맞추면 수구는 진행방향에서 60도 방향으로 꺾이고 적구는 30도 각도로 움직인다. 더 두껍게 수구로 적구의 3분의 2를 맞추면 수구는 70도로 더 크게 꺾이며 적구는 20도 각도로 더 일직선에 가깝게 움직인다. 수구와 적구의 충돌두께가 동일하더라도 수구의 회전방향이나 회전수, 강도 등에 따라 이동궤적은 달라지기 때문에 이에 대한 고려도 필요하다.
▷ 인상깊은 내용 및 활용 방안:이러한 스포츠 속 과학들을 통해 ai와 접목시킨다면 스포츠 선수의 통계를 과학적분석이 가능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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