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오십만원 짜리 구형 일제차를 탓다. 언젠가 새차로 국산을 구입하려는 계획이
있었지만, 바꿨다. 내가 차를 구입하면, 연봉 8천을 받는 차 생산직에게 보너스의
일부를 주게되기 때문이다.
지금까지는 새차를 국산으로 팔아줘서 모국에 대한 보답으로 여겼지만, 귀족 노조원
들이 갈비를 띁고, 비행기타고 놀러 다니는데 일조하고 싶지 않다.
기아차 비 정규직도 있는데, 정규직들이 먼저 돈을 빨아 먹어버리니까, 당나귀 귀떼고
좆떼고 나면 먹을게 없다는 말 처럼, 비 정규직들은 고전을 하는 것이다. 비 정규직의
피를 빠는 연봉 8천의 자동차 조립공...간단한 동작으로 몇 가지만 조립하는 쉬운일로
고액을 받으면서...차 값에 이들의 연봉이 들어있을 것이다..
첫댓글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