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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건강♡음식 음식 [사는 이야기]보사모의 학문적 고찰
김호상 추천 0 조회 183 10.02.05 15:43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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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0.02.05 15:49

    첫댓글 살아가는 이야기를 맛깔스럽게 썻기에 이 곳에 펌했습니다.^^/아래 사진은 대구 출신친구들입니다.^^/허정 부군이신 조동일 박사(우측 앞에서 두번째)도 보입니다.

  • 10.02.06 12:03

    클릭하는 순간 '청수'님이 올린건가 했습니다.ㅎㅎㅎㅎㅎㅎㅎ
    하단 강아지가 넘 귀엽네요. 조런걸 어떻게 냠냠하냐꾸요. T.T

  • 10.02.05 20:16

    man도 보사모 자격이 있겠군요.사실은 man은 어떤 음식이든 좋아하는 식탐가로 과식을 자주하지만 어찌보면 식욕이 즐거음의 으뜸인데 먹다가 죽더라도 먹고 봐야지요

  • 10.02.05 21:05

    선배님은 보신탕에 대하여 전문가이십니다. 보신탕에 대한 글을 읽으면서 얼마나 군침이 도는지 눈으로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10.02.06 05:11

    호상 선배님 건강하시죠? 선배님은 역시 멋쟁이십니다. 진짜 참 맛을을 즐기며 그런 그런 분과 인생을 즐기시는 선배님의 모습 눈에 선합니다. "하나 둘 셋...전부 다 개죠 ?"라는 말에 웃고 있는 청수입니다.

  • 10.02.06 08:57

    ㅎㅎㅎ....보신탕에 대한 이야기를 너무 재미있게 엮으셨네요. 저희 왕초님두 아마 일년열두달 보신탕 드실 분이지요.
    회식은 거의 보신탕집이죠. 어렸을 때 혜화동 소신학교 시절부터 성북동 움막에 개를 수십마리 키워서 신학생들 부식조달을 했기 때문에 그 때 드신 버릇(?)으로 즐겨 드시는 것 같습디다. 그 시절은 너무 어려워서 고기반찬은 감히 상상도 못했다고 하더군요. //..저두 새악씨시절 신랑이랑 보신탕집에 가면 여자는 저 뿐이라서 쑥스러웠던 기억이 ~~ ^^* 요즈음은 보신탕집에도 여자들이 많아요...수육밑에 살짝 익은 부추맛 일품이지요...냠냠~~....^~^

  • 10.02.06 11:59

    뭐? 수육밑에 살짝 부추맛이라꼬? 야만인!!-------------------바람새말이 아*니* 고.
    프랑스인의 표현임다.ㅋㅋㅋ

  • 10.02.06 12:02

    윗분들 우리집 진돗개는 탐내지 마시라요.^_____^*

  • 10.02.08 07:03

    부장님의 보신탕 말씀을 읽는순간,아~~!!완쾌 하셨구나....했어요. 포항에서 근무할때 맛있는 수육이라고 하면서 회식을 했는데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고기를 좋아 했답니다)그런데 그 다음이 문제 였지요.짓궂은 동학년 선생님이 멍. 멍. 멍.하면서 놀리셨지요. 엄마야~~하곤 곧바로 화장실로 뛰었죠.그후 지금까지 한번도....미용에 좋다고 하면 빠지지 않는 미야지만 ㅎㅎㅎㅎㅎㅎ

  • 10.02.13 17:28

    이 글을 안읽고 지나쳤다면 평생 후회할뻔 했겠습니다. 김선배님의 존함이기에 클릭했더니 늦게나마 들려본게 참 다행입니다.
    어쩌면 요렇게도 내 마음에 쏙 들어오는 얘기를 담으셨는지... 저도 이틀이 멀다하고 즐기는 식품이랍니다. 윗글의 보사모주인공님들처럼 전국은 섭렵치는 못해도 내가 살고있는 대구의 일원에는 주름깨나 잡는 편이지요.ㅋㅋㅋ 멍멍멍~~~

  • 10.02.14 10:22

    부장님 정말 보신탕에 대해서는 전문가이시군요 한국가면 함께 보신탕 먹으러 가고 싶군요 한번도 보신탕 먹어 본 기억이 없어요 멍멍이 한테는 미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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