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미스터리 문학상-에드거상, 셰이머스상, 앤서니상-을 모두 석권한 최초의 작가. 댄 브라운에게 "진정한 스릴러의 거장"이라고 칭송받으며 출간하는 모든 작품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NO.1의 자리에 올려놓는 작가. 바로 할런 코벤이다.
<6년>은 지나간 사랑이 지닌 힘과 그 사랑이 감출 수 있는 비밀과 거짓을 능숙하게 파헤친 미스터리 소설이자 눈을 뗄 수 없는 매력으로 독자를 사로잡는 러브스토리다. 지나간 사랑에 감춰진 비밀과 거짓을 파헤치며 자신의 인생 전체를 위험에 빠뜨리는 한 남자의 이야기로 휴 잭맨 주연, 파라마운트 영화사 제작으로 영화화될 예정이다.
6년 전 다른 남자와 결혼해 떠나버린 옛사랑을 잊지 못하던 제이크는 어느 날 그녀의 남편의 부고를 보고 장례식장을 찾는다. 그러나 미망인의 자리에는 다른 여자가 앉아 있다. 6년 전 그녀의 결혼식 주례를 본 목사는 물론 당시 알고 지냈던 모든 사람들이 그녀의 존재 자체를 부인한다. 제이크는 6년 전 흔적 없이 사라진 옛사랑의 흔적을 찾기 시작하지만 조직폭력배, FBI, 경찰, 주민 모두가 그의 목숨을 위협한다. 얽혀 있는 과거가 하나로 만나는 순간 모든 연결을 이어줄 핵심 인물이 시체로 발견되면서 또 다른 진실이 고개를 드는데……
6년, 할런 코벤, 이선혜, 464쪽, 210*140mm, 13,000원, 문학수첩
첫댓글 관심을 가질 만한 추리소설이 연이어 출간되는군요.
강렬하네요.
할렌 코벤은 무조건 강추^^
재미나게 읽었어요~~~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과 스피드...
할런 코벤은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