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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스토리텔링 벽운한자 원문보기 글쓴이: 벽운
* 우물을 파더라도 한 우물을 파라!
講 ; 강론할.익힐.법(강) / 강의.강론이라는 어원
* 아주 오랜 옛날 심한 가뭄이 든 중국의 어느 시골,
마을 사람들이 한데 모여 우물을 파기로 했지만
쉽게 우물을 구할 수 없어서, 여기저기 땅을 파고 있는데
때마침 그곳을 지나는 한 선비가 일러주기를
"우물 파느라 여기저기 손대지 말고
파던 우물 하나 골라서 다시 깊게 파보라 " 한 즉
정말 우물이 나오매, 이 교훈을 후세에 길이 경계(警 戒)하기 위하여
이(講) 글자를 만들다.
講 = 言(말씀. 언) + 井(우물. 정) + 再(두. 재) / 再次(재차)
→ 파던 우물을(井) 다시(再) 파보라는 말씀(言) / 강의.강론(講) → (우물 판다고 여기저기 손대지 말고) 한 군데를 열심히 파보라 !
→ 한 우물을 파라 ! (성공의 메세지) → 똑 부러지게 한 가지라도 잘하면 출세한다.
* 주색잡기(酒 色 雜 技) 능하면 가난하고, * 팔방미인(八 方 美 人) 에 부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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