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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 27명
구 경회, 김 도인, 김 영섭, 김 천년, 김 필중, 박 운우, 박 준규, 박 천준, 방 석봉, 서 기도, 신 동석, 신 동욱, 안 을모, 안 재준, 엄 한용, 오 남식, 오 영기, 윤 병선, 이 기운, 이 제신, 이 해종, 이 환극, 이 희문, 장 완철, 조 희봉, 한 성복, 허 전
여자 : 10명
방 석봉, 서 기도, 신 동욱, 안 재준, 엄 한용, 이 제신, 이 해종, 장 완철, 한 성복, 허 전
20대 성남 총동창회 사무총장 손 경 환 일행 2명 |
▲ 일 정
시 각 |
내 용 |
비 고 |
07: 18 |
사당역에서 - 성남고총동창회 회장 인사 및 찬조금 감사 - 이 기운 목사님의 안전산행 기원 기도 후 ->전북 고창 선운사 향 |
- 270km : 경부/천안-논산 - 한 성복 부부가 막 차 - 아침식사 방 석봉 : 샌드위치,산성 막걸리 이 해종 : 토마토, 영양갱 구 경회 : 와인 댓 병 1병 |
07: 45 |
죽전정류장에서 |
이 제신 부부 pick up |
10 :32 |
선운산 도착 산행시작(선운사 경유 도설암 입구까지 직접 버스로 도착 ) 선운사 입구 통과료 : ???????? | |
12 :36 |
구름 속에서 참선(禪雲)완료 |
天馬봉에서 막걸리 마심 |
12 :50 |
선운사 경배 |
13: 20 |
선운사 경배 후 뭉치네집에서 옥황상제를 매료시킨 풍천장어와 봄바람 타고 온 복분자를 마시며 점심식사 |
뭉치네 집은 성남고 23회 선배님이 경영하는 식당임 |
14: 35 |
곰소 항으로 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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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50 |
곰소 항 도착 어리굴젓을 안주로 막걸리를 마심 |
이 환극 등 머슴아들이 왜 젓갈을 산담? 신 동욱은 천연소금 20 kg을 어깨에 메고 집에 감 |
15: 35 |
채석강으로 출발 |
안 성식 선생님께 질문사항이 많다고 들함 |
16: 00 |
채석강 도착 |
16: 50 |
새만금으로 출발 |
관문 물살을 이용 조력 발전소 건립 건의함 |
17: 10 |
새만금 도착 및 관광 |
17: 40 |
부안 낭주식당 향 |
- 김 영섭 : 중국 양주 -6,000원짜리 저녁식사인데 기사, 회장 및 총무는 공짜 |
18: 00 |
낭주 식당 도착 저녁 식사 | |
18: 40 |
서울로 출발 |
김 천년 : 다시마 제공 |
21: 37 |
서 울 도 착(사당역 : 기본 계획 21시 5o분 보다 13분 일찍) |
▲ 감사합니다
* 이 병모 성남중고총동창회 회장님의 사당역 방문 및 격려
* 손 경환 성남중고총동창회 사무총장 일행의 본 산행 참여
* 김 흥기, 김 도인, 조 희봉 동문의 금번산행을 위한 찬조
* 허 전 동문 : 전 일정 준비 및 안내 .
* 장 완철 동문 : 고인돌, 선운사 등 역사 강의
* 찍사 : 안 재준, 신 동석, 이 제신, 허 전 부인
* 김 영섭, 엄 한용의 건강함
* 안 을모의 대승불교 설명
* 미국에서 참가한 구 경회
* 박 운우의 신고
* 모든 바쁜 계획을 뒤로하고 본 산행에 참가하신 동문들
▲ 대개 귓속 말로 묻는 사항
" 경비가 얼마 들었냐고?" " 2,170,500"
" 다음 산행은 언제 어디이냐고?"
'5월 08일(토)',
'문경 달빛 축제'
또는
"산과 바다"를
계획 중입니다
첫댓글 소금 장수 '오 영기' 고마워!, 소금 20kg을 사당역에서 염창역까지 배달해줘서. 역시 한 살이라도 젊으니까 상대적으로 힘이쎄구나
ㅎㅎㅎ 역시 젊은 애들은 칭찬하면 좋아해요...
ㅎㅎㅎㅎㅎ...ㅉㅉㅉㅉ 소금 20Kg도 못들다니...어쩌노... 들지도 서지도 못하니 세월이 무상쿠나
해종이 불쌍해서 어쩌나 이를....노력해봐 ...방석봉이처럼...방석봉이가 그러드라고 부인을위해선 뭐든지 먹겠다고
산악회장한테 부탁해봐 ..자존심 세우지 말고....산악회장이 세우는약 갖고있는거 내가 알거던 ...그런데 산악회장이 갖고있는약 유효기간이나 안 넘었는지...
수고하셨슈!!! 여행을 계획하고! 인원동원을 위하여 연락하고! 세세한 사항을 준비하고! 확인하고! 아마도 답사도 한 것 같고! 날씨 걱정하고! 일정을 관리하고! 또 산행결과를 이리도 자세히 보고하고! 하여튼 수고가 많으슈...
ㅎㅎㅎ 장장노 자넨 그리도 몰르나 해종인 겨우 컴퓨터 자판기뚜드릴 힘 뿐이 없다네 소금 20Kg도 못들어 마누라 가 와서 자래도 안가고 컴퓨터 앞에서 자판기만 두드리고 있는겨
오감사~ 그러면 안되지 아니 어디다 힘자랑 할때가 없어서 친구마누라 앞에서 힘센척을 하면 어쩌나
친구의 건강을 위해서 도 그러면 안되지 정말 친구를 위한다면 친구가 들구 뛰게 돕지는 않고 지가 질머지고 운동을혀...
20Kg소금을 지고가던 총리대신, 무거워서 한강물에 들어갔다 나오겠다고.. 천안함 사건이 걱정된 총리싸모님 왈, 머리에 이고가면된다고... 이쯤되면 모른 척할 수도 없지 않겠나? 마땅히 할 일도 없는데, 오랫동안 감사노릇 해야제. 경회야, 그런데 무겁긴 하더라!
오감사!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고생많이헸구만.....한강물에 들어간다구...옆에있는 사람보고 지고가라는 소리네
이총리 사모님의 교육부제야...그리고 이총리 지가 뭘믿고 그리 지 하고싶은대로 하는지 참...그런데 총리사모님은 다시태여나도 이총리한테 시집가겠다고 하더군....
총리부인이 아주 남편을 애로 만들은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드네...도대체가 지금 이한국땅에 소금20K로 지고가다 마누라 머리위에 올려 놓을 간 큰사람이 어디 있단 말인가
하기는 이총리가 무인 기질은 있지...컴퓨터도 싸나이 답게 성질난다고 방바닥에 패대기를 치니까 그거 나같은 꽁생원은 못하지 이총리나 되니까 그런일을 하지
오감사! 나는 오감사가 이해가 가 나라도 그랬을꺼야 마땅히 할일도 없는데 감사자리라도 꽤차고 있으려면 별 수 있나 ...자존심 같은거 생각지 말고 총리뿐만아니라 총리부인도 좀 잘 챙겨들여
한치의 착오도없이 출발에서 도착까지 무사함에 감사드립니다.
난 방석봉이 가져온 막걸리가 제일 좋더라, 산성막걸리 한번 마시고 싶었는데, 고마우이.
회장님, 총리님 수고많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호강 시켜 주셔서....
그 놈의 사진 찍느라 방석봉 막걸리 냄새도 못 맡아 봤..........................................
날 좋은날이나,날궂은 날이나 빠짐없이 참석하는 ,그리고 항상 부인옆에서 목소리한번 크게내지않는 모범산행군이 가지고온 막걸리 ....나도 반잔 얻어 마셨는데...그맛이 정말 막걸리 답더구만
총리님! 달빛 축제 산행땐 달빛등에지고 산행하나요...
석봉아 다음엔 안주도 부탁한다... 산성 막걸리엔,염소 구이라든데... 가능할까 ?
하루를 즐겁게 지내고 왔으면 소감 한마디씩 올려야 하는 것 아닌가? 글에 인색하면 복을 못 받느니...
그 날 산성막걸이 알만 들었지 구경 못한 사람도 있었다. 구경은 커녕 냄새도 없더라 나원 참 . . . 다 들 그러능거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