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아침 러닝후 고등어구이..
변세실리아 자매님이 한턱 냈습니다
거의 12마일 뛰었습니다. 20km정도 됩니다.
너무 맛있어요. 어머니도 미국 오시면 해드릴께요
요즘 덱에서 지내기에 참 좋은 시절입니다. 낮에는 너무 더위서 주로 아침과 저녁에 이용합니다.
여기 앉아서 또는 누워서 놀면 힐링이 됩니다.
가끔 놀러오는 라쿤..
아침입니다. 매일 아침 이렇게 먹어요. 계란에 오트밀. 커피.
요건 성당 잔치 한마당. 올해는 장사안하고 바베큐 파티를 했습니다.
저 고기굽는 드럼통은 교우들이 다 만든겁니다.
요건 우리 센터빌 구역 앉는자리.
센터빌 구역이 사람이 제일 많다고 항상 제일 좋은 자리를 줍니다. 제가 반장할때 정한 자리입니다. 날씨도 좋고 고기도 맛있고 참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저도 열심히 불피우고 구웠습니다.
저와 친한 같은 구역 디모테오와 프란체스코형님입니다. 늘 같이 열심히 봉사합니다. 막걸리 한잔 하면서 고기 구우면 그 자체가 행복입니다.
https://youtu.be/yXH1Z7KB1eY?si=Jt0Ncjz9J7hpdG5Q
이건 토요일 러닝후 삼겹살 목살 파티. 김요셉형님이 냈습니다.
이건 목살
최야고보. 김요셉. 김어거스틴 형님
바베큐 달인 토마형님
마라톤 팀에서 구운방식으로 첫째를 위해 집에서 구웠습니다. 간장. 식초를 반반섞고 갈릭파우더(마늘가루)를 넣고 하루잽니다.
요건 둘째가 연어장을 먹고싶다고 해서 레스토랑디퍼에서 캐나다산 양식 연어를 한마리 사왔습니다. 7kg좀 넘어요. 70불(10만원정도)정도합니다.
연어장도 만들고 냉장고에 얼려놨다가 가끔꺼내서 회덮밥도 먹습니다. 자연산 연어는 기생충이 있다고해서 구이로만 먹어요. 양식연어는 한마리한마리 다 기생충약을 먹여서 기생충이 없어요. 대신 마이신이라 항생제가 몸에 좀 남아있죠. 미국 횟집에서는 다 양식연어만 연어회용도로 사용합니다. 법이 그렇게 되어 있어요.
토요일 러닝후 전요셉형님 전 마리아 누님이 한턱냈습니다. 장인의 솜씨로 구워진 폭립 바베큐
오늘은 12.6마일을 뛰었습니다. 20km약간 넘습니다. 팀 전체는 토요일 아침 7시 모여 같이 운동하는데 저는 뛰는 길이가 길어 6시 이전에 출발합니다.
아름다운 버크레이크 풍경.
첫댓글 아름다운 날들 만들어가는사람들
감사드려요
건강한마음
대한 민국 꽃소식
모두의
삶이
아름답기를 요
은평구 신사동 편백숲 쉼터
한마음 모으고 싶은건강
사랑합니다
항상 고마운이웃나라
모두 가 행복
건강
대청봉 케블카 낮익은세계속
앉아서도 선걸음
후회없는 배움길목 서로사랑
왜여기있나요?...
둘러보니 꽃마중 상암동길목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