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반도의 아름다움을 만나는 길 '변산 마실길'
변산 마실길은 바깥쪽으로는 서해바다, 안쪽으로는 변산반도 국립공원을 끼고 걸을 수 있도록 조성된 길이다.
변산 마실길 코스 내에는 새만금전시관, 곤충체험관, 변산해수욕장, 고사포 송림, 하섬전망대, 적벽강 수성당, 천연기념물 후박나무 군락지, 대명리조트, 격포항 등 관광명소 등이 즐비하다. 또한, 옛 바닷길과 해안 초소길을 따라 조성된 마실길을 따라 걷다보면 멋진 서해의 풍광과 바닷가 기암괴석을 감상할 수 있고, 솔향과 바닷내음, 부드러운 흙과 수풀, 파도소리, 노을 등이 오감을 일깨운다는 찬사가 탐방객들로부터 쏟아지고 있다.
**마실길3코스:하섬마을을 시점으로 새우모양의 하섬을 만날수 있는 코스로 갯벌체험이 가능하고, 석양과 노을
이 아름다운 코스로, 산과 들 그리고 바다를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코스이다. 특히, 적벽강과
채석강은 부안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곳으로, 격포항
주변에는 각종 회산물을 즐길수 있는 식당들이 있어 탐방후 싱싱한 횟감에 시원한 부안뽕주를
한잔 하는것도 좋을 것 같다.
**마실길4코스:한국의 나포리로 일컬어지는 격포항을 떠나 격포봉화대에 올라 격포항 앞바다를 내려다
.볼수있는 코스로 이순신 촬영셋트장과 해안 펜션단지, 상록해수욕장을 지나 노을이 아름다운
솔섬에 이르는 구간이다. 솔섬은 서해바다의 낙조가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전국의 사진작가
들이 즐겨찾는 곳으로 유명하다
☞ 마실길 이야기 :산악대장 칠선두목 (010-9884-46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