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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한 가을 공기와 드높고 푸르른 하늘 눈이 부신 가을 햇쌀
넘넘 놓치기 싫은 가을 날씨였습니다~~~^^ 마침 '한성백제 마을 축제'행사가 열려 아이들 탁본 체험도 했네요~~~ㅎㅎ 답사지가 멀어 좀 고생했지만...;; 넘 넘 수고 했구요~ 자~ 이번 답사 한번 둘러볼까요?
마지막 답사 마치고 귀가시간이 좀 늦어지지만.... 이런 기회를 놓칠 순 없으니... 마무리를 즐거운 탁본으로~
탁본을 찍은 문양들은 전돌입니다. 바닦에 깔아 장식하기도 하고 벽에도 장식하고...^^
드디어 도착한 몽촌토성 입구입니다. 88올림픽 때 공원으로 조성 되면서 본격적인 발굴도 하고 공원으로 단장하고~ 멀리보이는 '평화의 문'이 꼭 파란 하늘로 비상할 것 같이 시원하게 보입니다.
한성 백제 박물관 앞~ '한성백제마을' 축제 준비로 단상이 마련 되어있네요~
먼저 11시 시간에 맞춰 4D영상을 보기전 찰칵~ 답사 첫 출발이라 아이들이 신나합니다~~^^
다시 아까 찍었던 단상 앞~ 사람들이 없는 한가한 곳에 자리잡은 곳이랍니다. 박물관내에는 편히 앉아 설명할 곳이 마땅찮네여... 오늘의 중요한 설명을 듣기위해 설명하기전 찰칵~
설명을 마친 후 먼저 냠냠~^^ 오늘은 세명씩 짝지어서 먹는 곳이 깨끗하지요?...ㅎ
약 2000~1500여년 가까이 지난 백제의 토성이 어떻게 아직까지 보존이 되어 있는 걸까요? 바로 판을 짜 흙으로 채운 후 벽돌같이 쌓아 튼튼한 축을 만들어 쌓은 비결이랍니다. 석성보다도 더 강할 수 있는 바로 판축법~~^^
한강변 평평한 바닥에 바로 쌍은 평지성인 풍납토성~ 그리고 구릉을 이어 만든 산성인 몽촌토성~ 하늘에 기구를 띄어 백제시대의 장엄한 궁성을 바라보는 듯~~~ㅎㅎ
백제의 전성기 바다를 누비며 활발한 대외활동을 했던 해상왕국 백제~~~ 그 당시 범선 앞에서...
어떻게 바다를 누비며 해상활동을 하였는지 프로그램으로 체험해봅니다. 아이들은 생각않고 무조건 아무거나 누르기 때문에....;; 한참을 교통정리 후...ㅋ
백제편을 관람 후 구석기~청동기시대까지 간단히 둘러보며 지난 답사도 복습하공....^^ 아이들 모두 손가락질 가리킨 곳은? 구석기 시대 슴베찌르게에서 슴베는?
뒷편 동굴이 보입니다. 바로 구석기 시대~
한바퀴돌은 후 간단히 체험 할 수 있는 부분... 청동기 시대 지배층의 무덤 고인돌 옮기는 체험~ 강화도 지석묘 덮게돌은 약 50톤~ 준비 해 간 체험지로 간단히 50톤 추정 해 보고....
아이들과 준비해 간 체험지로 수막새 정확히 알아보고 수막새 조각들 맞춰보고 찍은 사진이랍니다. 도깨비 문양~ 삼국시대엔 각 나라마다 수막새의 특징이 있어 삼국시대 박물관은 거의 꼭 이런 체험이 있답니다.
드디어 아이들이 가장 좋아 할 탁본만들기 체험~ 각각 문양들은 백제를 대표하는 중요한 문양들인데... 설명할 시간은 부족하네요...;;
이번답사에 울 다현 이주 설명도 잘 듣고 열공~~~ 샘이 많이 칭찬합니다~~ㅎ
앗~~!! 울 관용 햇볕이 넘 뜨거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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