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비자 5년 만료(9월 25)를 이틀 앞두고 9월 23일에 I-485에 들어가
핑거예약날짜 10월 21로 오전 8시로 된 핑거 노티스를 10월 15일 정도 받고 어제 하고 왔습니다.
황당한 것은 10월 20일 월요일 갑자기 변호사 사무실에서 제 아내 핑거날짜는 20일 오후 3시라는 이야기를
제가 전화기를 집에 누고 가는 바람에 받지 못하다가 3시 30분에 통화되었습니다.
핑거노티스 레러를 정확히 확인 못한 제 책임도 있지만
21일 오전 8시에 가족 모두 나왔다고 분명히 이야기 했는데
제 아내가 20일 오후 3시 였다는 이야기를 당일에 리마인드 해주네요...쩝!!
걱정되었지만..21일 LA 에 있는 사무실로 가서
아내가 날짜를 놓쳐다는 이야고 할 필요도 없고, 다른 이유대지도 않고
가족이 함께 왔다고 자연스럽게 말하니 ...함께 핑거할 수 있도록 도와주더군요 감사...
들어가자 마시 각 개인 신청서를 쓰고
꼭 메일링 하는 주소에는 핑거 노티스를 받은 주소지로 하세요
그곳이 변호사 사무실이면 그곳으로 집이면 집 주소로 하세요..
전산프로그램에 메일링 주소가 나오는데 다르면 수정하고 그러니 번거러우니까요
핑거 노티스에 나오는 주소를 쓰는 게 좋을 것같습니다.
그리고 원본을 가져가시고 사본 가져가시면 원본가져오라고 다시 오라고 하는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들어가서 번호를 부르고 번호대로 가서 (아이들이 있으면 아이와 부모중 한명 이렇게 그룹지어서 핑거하는 박스로 가게 합니다.
아이들 이름 확인하고, 지문찍고, 사진 괜찮은지 확인하게 하고, 그 다음 부모가 하고요 지문찍는데 심여를 기울이더군요... 사진찍고, 서비스 만족도 앙케이트 하고 집으로 왔습니다.
핑거프린트 하는 날 영주권에 들어가는 사진 찍는 거니까...잘 꾸며서 가세요.
선배님들이 이제 기다림의 시작이라고 하는데
저는 I360 을 받기까지 신청하고 34개월을 기다렸는데
하나님께서 어떻게 인도해주실지...기대가 되고 기도하게 됩니다.
요즘에 승인이 빨라지는 것 같아 기대가 되는데
신문을 보면 선배님들이 승인(영주권, 여행허가서, 노동허가서)받는 것과 비교해서
너무 뒤쳐지기 나와서 혼돈이 됩니다만 잘 인도되어지길 간절히 바랍니다.
이상이었습니다.
첫댓글 함께 기다리면 좋겠지요? 잘 되기를 바래요.
저도 I-360 20개월 걸렸습니다. 저보다 더 긴 기다림의 시간이셨겠군요. 이제 워크 퍼밋, 여행 허가서가 바로바로 나오시고 승인도 곧 되시리라 믿습니다. 360 이 길었으니 485는 빨리 진행해 주시겠지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