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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경남천봉산악회
 
 
 
카페 게시글
...정기 산행사진 시원한 폭포에서 잠시 더위를 식히세요.
능개비 추천 0 조회 86 08.06.02 17:51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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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6.02 20:49

    첫댓글 날이 갈수록 짙어가는 초록과 하얀 알몸으로 뛰어내리는 저 물줄기들....일취월장해가는 솜씨로 그 모두를 담아 곱게 선사해주시는 능개비님의 따뜻한 가슴.....감사....^^*

  • 작성자 08.06.02 22:40

    님께서 오셨다 가심이 새벽 안개 같고 비 개인날의 숲 속 운무같으니 천봉의 장이 이슬을 머금은 연둣빛 수풀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08.06.02 20:50

    물속의 시린 발목이 나를 밀치네 가날퍼다고 여긴 향기는 천근인가 만근인가 쫓빗한 사내하나 넘어지네 이름값 하느라 등짝 툭툭 척 감기는 향기는 보리밥 같더라 구수한 잡곡밥 향기에 스르르 감긴다.

  • 작성자 08.06.02 22:29

    물의 신비, 인격을 지닌듯한 물의 비밀을 "물은 답을 알고 있다" 라는 책에서 재미있게 밝혀 보여 주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 물의신비에 풀리지않은 많은 것들 중 작은 것에 불과하겠지만, 음악을 들을줄 알고 그림을 보고 반응하며 사람의 말을(영어 한국어 일어뿐아니라 세계 각국어) 듣고 나타내는 물의 아름답고 놀라운 육각 형체를 카메라로 재미있게 잡아 놓았습니다.(시중 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으니...)

  • 08.06.03 11:33

    님의 작품 감상과 글 솜씨에 몰입경에 빠지고........... 님과 천봉에 함께함에 행복합니다. 언제나 즐감 주시는님 건강과 행운이.............

  • 작성자 08.06.08 00:27

    에블린 안회장님은 저희들에겐 너그러우시고 자상하신 미소로 고개를 끄떡이며 바라보는 맡형, 오러버니 같는 이미지를 보여 주시니 그져 편안한 맴으로 길따라 맘따라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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