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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사비나 (30세이상 남자들만의 벳남 생활 카페)
 
 
 
카페 게시글
☞ 남부 & 호치민 여행 제발 부탁드립니다 이런분은 연락 하지 말아주세요 ㅠㅠ
베트남남부가이드cento 추천 0 조회 1,741 14.11.03 21:42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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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1.03 22:50

    첫댓글 저 때문에 기분 상하신듯하네요. 숙소까지 정해진 상태에서 문의드려 죄송합니다.

  • 작성자 14.11.03 23:02

    아닙니다 생각밖으로 요즘 비슷한 문의가 많이 와서요 생각난김에 확실히 하려고 올린것이니 넘 마음쓰지마세요 감사합니다ㅠㅠ

  • 14.11.03 23:08

    사진 임팩트 있네요.
    얼굴을 못봐서 좀 아쉽긴 하네요.

  • 작성자 14.11.03 23:09

    앙 알려드립니다

  • 14.11.03 23:26

    @베트남남부가이드cento 형님...카톡으로 보내주세요~

  • 14.11.04 09:50

    @베트남남부가이드cento 보내시는김에 저도 ㅋㅋ

  • 14.11.03 23:52

    한 부부가 다낭 출국 하루 남겨두고 급하다며 저에게 계약금 20만원을 입금하고
    숙박과 영어 베트남어 한국어 하는 가이드 문제를 해결해 달라고 연락이 와서
    다낭에 계신 터미너이터님께 연결했다가 양쪽에서 실없는 사람만 됐습니다

    그분들은 한국에서는 저에게 다낭에 도착해서는 터미네이터님께 이것 저것 다 묻고는
    숙박만 이용하고 조용히 귀국해서 감사하다고 카톡 하나 달랑 왔습니다

    터미네이터님께 3성 3박 숙박비 11만원 보내드리고 그분들께는 9만원 환불해 줬습니다
    저는 수입 제로이고 터미네이터님은 쌀국수 한 그릇 값 벌었을겁니다 ㅋㅋ

  • 14.11.03 23:57

    그리고는 다른 손님들을 위해서 제안한다며 카톡 몇 개가 더 왔습니다
    숙박비는 9만원인 것 같은데 왜 터미네이터님께 11만 원을 보냈느냐
    방이 작았다
    바퀴벌레가 있었다

    그냥 입을 다물고 죄송하다고 하고 끝냈습니다
    언젠가 어느 곳에서 우연으로라도 또 만나게 되겠죠

  • 작성자 14.11.04 11:25

    @birdie 에휴 씁쓸 하네요

  • 14.11.04 11:26

    @베트남남부가이드cento 도를 닦다 보면 좋은 날이 있겠죠 ^^

  • 14.11.04 01:39

    저도 한국사람이고 여기 카페 횐님들도 한국 사람 입니다..그리고 문의 하시는 분들도 한국 사람들이고요..벳남에서 가이드 하시는 분들 마음 배건천번 ㅇ해합니다..한국사람들 엄청 약았죠... 확인할 거 다 확인하고,,팽 시키죠..물론 피치못할 사정이 계시는 분도 있죠,,이게 워낙 경제주의로 가다보니깐 이런 매너없는 상황들이 종종 일어나죠..여행사 하시는 사장님들..한 두번 당하는거 아니잖아요...경쟁사회다 보니깐 귀가찮일도 많을 겁니다..근데 어쩔겁니까..여러분들이 단합 하시던지 아님,,지금보다 좀 약게?일 하세요 ...전 하롱에 사는 백수? 입니다

  • 14.11.04 01:52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가야죠
    여행 분야뿐만도 아니고 살면서 한 두 번 겪는 일도 아니고

  • 작성자 14.11.04 11:26

    ㅎㅎㅎ그래서 미리 거리를 둘려고 이런글을 올렸나이다 ^^

  • 14.11.04 08:14

    음...살짜기...풍경 조은 그림...베트남을 배경으로하고...베남여인이 나오는....그런사진 부탁해요...이사진은 여자가 초점임...ㅠㅠ 여자사진은 나한테만 몰래 주셔...ㅎㅎㅎㅎ

  • 작성자 14.11.04 11:26

    시러 ㅋㅋㅋㅋ

  • 14.11.04 10:16

    맞아요 가이드는 돈이 되어야 움직이는 건데 ㅎㅎ그게 직업이란걸...
    일반 여행객들은 거저먹으려하는 경향도 있긴하지요.

    그저 여자만 조달해주길 원하는 경우..참 당황스럽죠 ㅎ

    그런데 여행객입장에서는 그게 또 당연한건지도 몰라요

  • 작성자 14.11.04 11:27

    여자만 조달해주면 100% 매 거시기죠 ㅋㅋㅋㅋㅋ

  • 14.11.04 10:50

    하룻밤의 유흥에는 돈 아까워하지 않고 쓰시는 분들이 가이드 에게는 왜 그리 야박하신지. . 안타깝습니다. . . 외국서 가이드를 한다는 것은 그 나라에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 한건데 보이지 않나봅니다. .
    화이팅 하십시요 후배님!

  • 작성자 14.11.04 11:27

    감사 합니다 형님 ㅠㅠ

  • 14.11.04 11:56

    게시글은 지극히 일부회원들을 상대하기에 지극히 개인적인 비지니스 내용측면이 강하죠..
    전체 약 8000명 회원들에게 적용하고 일반화 할수 없는 사안 같습니다...
    공개 게시글보다 개인서신 혹은 쪽지 같은 걸로 임의 처리함이 좋을것 같다는 제 사견입니다.

    카페에서 여행가이드 전문이신 센토님을 모르는 회원이 드물겁니다..
    그 만큼 공감이 가는것 과 사적 비지니스 영역를 구분하는 혜안이 필요한거죠..
    본카페에 어느정도까지는 가이드의 홍보도 할수 있다고 봅니다..
    관심있는 분들도 많으니까요...

  • 14.11.04 12:03

    앞으로 대부분 공감이 가는 재미있는 글들을 기대해 봅니다...
    글에 혹시 약간 거부감을 갖는 회원들 입장에서 고언해 봅니다..코렌..

  • 작성자 14.11.04 11:36

    ㅂ주신 고언에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제글의 일부만 보신분들은 저를 채홍사 정도로 생각ㄹ 하시기에 거리를 둘려고 올렸습니다 이해해주세요 여행사 본연을 구하신후 서비스 차원에서 만남은 주선할수 있습니다만 만남만을 위하지는 않거든요 (그랬다간 생각만해도 끔찍 합니다 ㅠㅠ)

  • 15.03.16 14:39

    @베트남남부가이드cento 아이구...참 힘든일도 많지요....저도 한국에 살면서 그런일 많이 경험합니다...다만 그런사람들 보다는 좋은 사람들이 많아서 위안 받고 살지요....

  • 14.11.04 16:16

    난 뭐가 됩니까 ?
    이런 부류와 같은 도매급으로 넘기지 말아 주세요...

    쎈토님, 잘 놀고 잘 쉬고 왔습니다.

    수고요~~~

  • 작성자 14.11.04 16:20

    형님은 vvip요 ^^

  • 14.11.04 16:41

    부탁해서 미안

  • 작성자 14.11.04 17:02

    ㅠㅠ

  • 14.11.04 19:33

    여행업하는 사람에게 시간은 일반 직업의 사람과는 다르지요.
    하지만 손님(일반회원) 입장에서는 모르니깐 그런 질문을 할수도 있습니다.
    저도 회원님들 새벽에 전화오고, 밤에 전화오고 가라오캐 어디가 좋냐? 맛사 어디가 좋냐? 쌀국수 어디가 맛있냐? 그런등등 질문 많습니다. 모르니깐 이해하는데...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욕을 하겠습니까? 다~ 좋아서 연락주시는것인데... ㅠㅠ
    ㅋㅋ 형님 화이팅!!!

  • 작성자 14.11.04 19:37

    ㅠㅠ

  • 14.11.05 14:41

    ㅎㅎ 유유상종.. 끈끈한 유대감이 보기 좋아요..
    모두 화이팅이요..왜 둘만 화이팅하는 기여..ㅎㅎ

  • 14.11.07 18:37

    ㅎㅎㅎㅎ

  • 14.11.10 16:07

    형의 고생은 정말 그러네 ~~조만간 좋은소식줄께

  • 14.11.11 15:39

  • 14.11.15 01:23

    허벅지 좋네용~ ㅋㅋ

  • 15.02.08 17:46

    죽 읽어보니 가이드님의 입장이 이해가 됩니다.

  • 15.03.01 22:21

    가이드 님 상황이 충분히 이해 되네요

  • 15.03.18 19:53

    어떤 직업이던 애로사항은 있다고 봅니다.
    이해 하시고 힘내세요!

  • 15.06.30 00:10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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