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관련기사 모니터링 결과
모니터링 일자 :
상시
모니터링기간 : 2019년
5월 20일
~
2019년 5월 26일
(1주간)
관련기사는 네이버 검색을 통한 일간지 및 충남지역신문사, 전문지 등 언론사의 지면기사와
보도자료 중심으로 모니터링(의료전문지 및 기타 주요기사
포함)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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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
보도국 |
기사제목 및 주요내용 |
분류 |
자살예방
위기관리 |
동아일보 |
자살 다룬 드라마 영향 자살률 증가?… 美선 경고
문구-영상
-넷플릭스 ‘루머의
루머…’ 논란
우울하고 어두운 ‘글루미 콘텐츠’가 보는 사람들의
감정에 영향을 미칠까? 그렇다면 그 영향은 어떻게 조정해야
할까.
이미 미국에서는 이런 콘텐츠의 부작용을 경계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넷플릭스 드라마
‘루머의 루머의
루머(13
Reasons Why)’를 둘러싼 ‘자살 조장’ 논란이
대표적이다. |
자살 |
국민일보 |
[단독] 동료도 사회도
‘네탓’… 기댈 곳 없는
교사들
-스트레스 극심… 자살률 10년 새 2배
교사들의 극단적 선택은 더 이상 드문 일이 아니다. 최근 정부
통계에선 관련 사고가 눈에 띄게 증가한 경향이 뚜렷하다. 대부분 우울증 등 정신적 문제가
원인이다.
교육 전문가들은 교사들이 학생, 학부모, 동료
교사,
사회로부터 다양한 압박을 받지만 고민을 쉽게 털어놓지 못한 채 고립되는 환경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김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21일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3년부터 2017년까지
5년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교육공무원은
88명이다. 교사
10만명당으로 따지면
2014년부터 2017년까지
4년간 6.1명이 극단적
선택을 했다.
10년 전인 2004년부터 2007년 사이
3.1명이던 것에 비하면 약
2배 늘었다. 교육부가 파악한
대표적인 자살 원인은 우울증이다. 교사들은 정신적 문제를 겪더라도
동료나 교사 조직에 도움을 기대하는 경우가 많지 않다고 호소했다. |
자살 |
정신재활
및 생애주기 |
후생신보 |
청소년 우울증 1년새 40%
증가
- 김승희 의원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증진사업 확대 시급"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승희
의원(자유한국당·양천갑 당협위원장)은 5월 20일(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제출한 《2013년~2018년 연도별·연령별 우울증 진료현황》 자료를
공개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3년~2018년 19세 이하 우울증 진료 환자수가 178,495명으로 나타났다.
2015년부터 2018년까지 19세 이하 아이들의 우울증 환자수는 2015년 24,794명, 2016년 27,201명, 2017년 30,907명, 2018년 43,739명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평소 운동으로 ‘신체 근육을 키워야 병에 덜 걸리듯 일상에서 가족이나 친구와 깊이 마음을 나누며
스트레스를 풀고 정서적 안정감을 갖춰야 하는데, 어려서부터 학업 경쟁 등에 내몰려 그러지 못했다는 것이다.
또한 가족 해체 현상이
심해지고,
부모와 자식 세대가 공감하는 영역이 크게 줄면서
19세 이하 아이들의 우울증 환자수가 증가하고 있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현재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정신건강증진사업을 ‘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해 시행 중에 있다. 그러나 사업비 확보 문제, 지자체 의지 부족 등으로 인해, 아직 전체 237개소 중 55%에 불과한 130개소에서만 해당 사업이 시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승희 의원은
"우리 아이들이 겪는 스트레스가 정신질환까지 유발하는 가운데 정부 대책은 부실한
실정”이라며, “현재 전국 50% 수준에 머물러 있는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증진사업의 확대가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
생애주기 |
내일신문 |
SNS
중독 대학생, 우울증 '위험'
- 이용시간·횟수 상위 25%, 발병위험 1.7~2.7배 …
학생심리지원 체계 열악
대학생들이
우울감,
소외감, 학업·대인관계상 불안감, 스트레스 등을 완화하기 위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몰입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SNS
중독은 박탈감과 상실감 나아가 우울증 발병으로 이어질 수 있어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이 연구원은
△성인기로 전이되는 발달적 과도기 △새로운
환경,
학업, 진로, 취업, 대인관계 확장 △경제적
부담 △가족 해체, 치열한 경쟁, 정서적 완충 부족 △자아존중감, 학교애착 저하 △학교
대응 시스템 부재 등을 대학생들이 심리적 위기에 직면하는 배경으로 꼽았다.
문제는 심리적으로 안정되지
않은 이런 상황은 SNS 중독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다.
이 연구원은
"SNS
사용시간이 많고 정신건강 수준이 낮을수록 진로준비와 학업활동에
대한 개인의 심리적 만족이 낮을 때 대학생의 중독 경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SNS이용시간과 접속 횟수 상위 25%의 이용자가 우울증 발병위험이 최소 1.7배에서 2.7배 가량 높았다. 이 연구원은 문제 해결 방안으로 "SNS 관련 대학생의 정신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국가적인 총괄 대응방안 로드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배성만 단국대
교수는 "학업, 진로, 대인관계 등 대학생들의 주요 스트레스 원인을 감소시킬 수 있는 상담 개입과 자기조절 향상
프로그램의 활성화, SNS 정보의 정확성과 유용성을 판단,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대교협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학교육과 학생에 대한 공론의 장을 통해 유관기관과 학회, 교육전문가들과의 연계와 협조를 통한 꾸준한 정책 탐구를 바탕으로 대학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대변하고 활발한 정책 제언을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생애주기 |
정책
및
사회 |
뉴시스 |
알코올중독 환자 年7만2천명↑…관리지원센터 50곳 불과
- 보건사회연구원, 건강보험 진료정보 분석
- 환자 36% 50대…10명중 3.5명은 저소득층
- 센터 50곳 인력 236명 뿐…한곳당
4~5명꼴
19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사회연결망 기반의 중독 회복 지원 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2016년 알코올사용장애(F10) 환자는 7만2237명으로 집계됐다.
연령대별로
50대가 36.2%로 가장 비중이 컸고 40대 23.5%, 60대 20.4%, 70세 이상 9.3%, 30대 8.1%, 20대(19~29세) 2.5% 순이었다.
치료는 가족들에 의해
시작되는 경우가 많은데 치료기관에서 만난 다른 중독자들이 원활한 치료를 돕기도 한다. 이 과정에서 잘못된 치료 정보 등으로 단순히 사회와 격리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중독 예방과 회복 지원을 위한 인프라가 중요하다.
그러나
2000년 알코올상담센터 시범사업으로 시작해 현재 지역사회 내 알코올은 물론
마약,
인터넷 게임, 도박 등 4대 중독 예방과 알코올 중독 고위험군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현재 전국에 50곳이 전부다. 정신재활시설 중 중독재활시설은 전국에 4곳밖에 없다.
이에 연구진은 사회연결망을
기반으로 한 중독 회복 지원 방안과 함께 인프라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연구진은
"지역별 중독 환자 규모를 고려한 설치 기준을 구체화하고 필수 설치지역을 선정하여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는 방식이 필요하다"며 "알코올 중독자의 규모와 중독 사망자 수 규모가 높은 지역의 30%, 50%,
혹은 70% 수준의 지역에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를 설치하는 것을 5~10년의 장기 목표로 설정하는 등 방식을 고려해 볼 만하다"고 조언했다. |
사회 |
한국일보 |
“조현병 위험하다는 것은 편견에 불과”
- 불치병 아닌 치료할 수 있는 질환 먹는 약과 주사 치료제까지 나와
“사람들이 몰카를 통해 날 감시해요. 내 SNS에 있는 내용들이 해킹을 당했어요. 사람들이 무서워서 밖에 나갈 수가 없어요. 집에만 있는데도 나를 욕하는 소리가 들려요“. 의학적으로 보면 이 대학생의 증상은 피해망상과 환청이다. 병명은 대개 조현병이다. 그러나 이 대학생은 “나는 아무 문제 없으며 날 괴롭히는 사람이 문제”라고 여긴다. 그래서 진단받을 이유도, 치료받을 이유도 없는 것이다.
부모들의 이런 부정적
태도는 ”조현병 환자들은 위험하다“는 등 조현병에 대한 사회적 편견 때문이다. 최근 조현병을 앓는 몇 분이 연이어 저지른 끔찍한 사고로 인해 이들의 범죄 예방대책이
여론의 도마에 올랐다. 보도로 인해 조현병 환자들이 모두 매우 위험한 사람처럼 인식된다.
이런 편견을 극복하기 위해
대한조현병학회는 ‘조현병 바로 알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벌이고 있다. 플레이스토어에서 누구나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조현병’ 앱이 한 예이다. 대한조현병학회와 한국일보가 공동 기획한 ‘조현병 바로 알기’ 시리즈도 이의 일환이다.
낙인과 편견을 없애는 언론
보도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사회 안녕을 유지하고, 국민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조현병의 올바른 이해가 필요한
시점이다. |
사회 |
지역소식 |
충남일보 |
천안 고위험음주율
‘양호’ 흡연율
‘증가’
-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시
전체·남자 흡연율, 전국·충남 앞질러
19일 시에 따르면
질병관리본부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조사는 서북구 보건소와 순천향대학교가 지난해 8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선정된 531가구, 만 19세 이상 시민 905명을 대상으로 건강조사원이 직접 방문해 일대일 면접 조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주요지표를 요약해 보면
충남․전국 대비 양호한 지표는 고위험음주율, 걷기실천율, 주관적 건강수준 인지율 등이었고, 양호하지 않은 지표는 현재흡연율, 우울감 경험률 등이었다.
흡연부분에서는 천안시민 전체
흡연율이 전년 대비 4.4% 증가한 26.6%(표준화율 26.5%)로 전국·충남보다 높았으며, 남자 흡연율도 47.1%(표준화율 47.9%)로 전국·충남을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음주 부분은 최근
1년 동안 한 달에 1회 이상 술을 마신 사람 비율을 나타내는 월간 음주율이 66.3%로 전년보다 2.7% 다소 증가했으며, 표준화율은 66.8%로 충남․전국 평균보다
높은 수준을 보였다. |
지역 |
중도일보 |
홍성군
"'통합정신건강사업', 전국에서
주목"
- 24시 위기상담전화, 경찰-소방과의 3자통화 시스템, SOS 핫라인 운영 등
홍성군에 따르면 정신응급
상황 발생 시 가장 중요한 상시 위기대응 시스템 가동을 위해 ▲24시간 정신건강 위기상담전화(1577-0199) 운영 ▲3자 통화시스템(정신건강복지센터, 119, 112) 구축을 통한 경찰-소방과의 현장 동반 출동 ▲야간 및
휴일 응급입원이 가능한 SOS 핫라인 지정 정신의료기관과 응급실을 운영하는 등 정신건강 사회안전망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런 노력으로 군은
112
동반 야간 현장출동, 응급입원 등 신속하고 체계적인 정신응급 대응과 정신질환 조기발견, 조기개입을 위한 시스템을 마련했다.
이런 노력으로 군은
112
동반 야간 현장출동, 응급입원 등 신속하고 체계적인 정신응급 대응과 정신질환 조기발견, 조기개입을 위한 시스템을 마련했다.
이 밖에도 최근에는
정신보건기관,
경찰청, 소방본부, 의료기관, 사회복지,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정신응급 대응 협의체'를 구성해 기관별 연계시스템을 점검하고 정보 공유 등 공조체계를 구축하는 등 불의의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성연채 군 홍보전산담당관
주무관은 "조현병 등 정신질환의 경우 조기발견과 개입이 중요한 만큼 신속한 정신응급 대응과 예방 등
이제까지 추진한 정신건강 관리체계를 더욱 강화해 정신건강 사각지대 없는 홍성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지역 |
중부매일 |
천안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중독예방 캠페인
진행
- 천안역 동부광장 앞에서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대전지부와
천안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센터장 김정진 나사렛대학교
사회복지학부 교수)는 24일 천안역
동부광장 앞에서 중독예방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중독예방캠페인은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대전지부, 나사렛대학교
사회복지학부 정신건강동아리(NMG)와 시민을 대상으로 자가진단
및 중독에 대해 올바로 알 수 있도록 ▶가상음주체험 ▶음주운전 예방교육 ▶4대 중독 조기선별검사 등 다양한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지요석 천안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정신건강사회복지사는 "음주 후 우리의
뇌는 충동 등 조절능력을 상실하기 때문에 위험한 행동을 하게 된다"며 "알코올 중독은
양과 횟수에 비례하지 않아 스스로 조절되지 않거나 문제행동이 발생한다면 상담을 통해 중독검사를 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천안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알코올 중독뿐만 아니라 도박,
마약, 인터넷게임, 스마트폰 등의
중독으로 도움이 필요한 시민(청소년,
성인, 가족)들에게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지역 |
충청일보 |
농어촌公 충남본부, 가정의 달 맞이 노·사 합동 사랑의 쌀 나눔행사
가져
-부여 삼신보육원 등
쌀,
전자레인지, 세탁세제 등
전달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 노동조합과 부여지사는 지난 17일
삼신보육원(부여군 석성면)을 찾아 사랑의
쌀 160kg과
전자레인지,
세탁세제 등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벌였다. 농어촌공사 충남본부는 자살률을
낮추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인 '생명愛 손길'을 지역대표 활동으로 선정하고
△농촌 일손돕기 △농촌집 고쳐주기 등을 실천하고 있다. |
자살 |
대전일보 |
천안시자살예방센터 '당신을 내 마음
속에' 추모행사
천안시자살예방센터(이하 센터)가 소중한 사람을
자살로 상실한 경험이 있는 시민을 위한 추모행사를 개최한다. 20일 센터에 따르면 추모행사는
'당신을 내 마음
속에'를 제목으로 오는
23일 천안시 동남구 쌍용동 북카페
산새에서 열린다<사진>.
추모행사는 총 3부로 진행돼 1부는 오전
11시부터 유족을 위한 추모행사가
개최된다.
오후 3시에는 2부 청소년을 위한
추모행사,
오후 6시에는 3부 성인을 위한
추모식이 이어진다.
부대행사로 유족의 시 등을 감상할 수 있으며 사랑의 편지 보내기·희망 나무 꾸미기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센터는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는
제4회 유족힐링캠프도
주최한다.
|
자살 |
아시아투데이 |
아산시, 노인자살예방 생명지킴이
민간 위촉 멘토링 추진
충남 아산시가 5개 민간단체 멘토를 노인자살예방
생명지킴이로 위촉하고 1:1 멘토링 사업을
추진한다.
20일 아산시에 따르면 노인자살예방 생명지킴이는 공모를 통해 5개 민간단체, 멘토
1069명을 위촉하고 앞으로
6개월 동안 노인취약계층 대상으로
가정방문,
말벗서비스 등으로 생명지킴이로서의 역할 수행하게 된다. 이에 앞서 아산시보건소는
19일을 시작으로
26일까지 멘토들을 대상으로
노인자살예방 멘토링사업 설명회를 갖고 멘터 위촉장 수여, 아산시 자살현황
,생명사랑교육, 사업 및
주의사항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아산시는 2017년
자살사망자수 87명 중 65세 이상이
26명으로 전체 사망자의
32.5%를 차지한 상황에서 노인자살은
더 이상 간과할 수 없는 문제로 대두됐다. 이에 시는 노인자살예방
1:1멘토링 사업 추진으로 노인자살에
대한 심각성을 공감하고 독거노인 등 자살고위험군에 대한 집중관리를 통해 자살률을 감소하는 한편, 지역민간단체의 참여로 지역의
자발적인 자살예방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
자살 |
중도일보 |
서산시, 사회복지업무담당자
자살예방교육 실시!
서산시는 지난 21일 대민 최접점에 있는 읍면동
복지업무담당자,
사례관리사, 통합사례관리대상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에 대한 교육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전국적으로
조현병,
중증정신질환, 우울증 환자, 독거노인 등
자살위험군이 매년 증가함에 따라 일차적으로 자살위험군을 접하고 있는 읍면동 복지업무담당자들의 자살예방사업 전문성 확보 및 자살
조기발견,
위기대응 역량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글로벌 인재개발원 최건 원장과 서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소속 정신보건
전문간호사 이선주 강사를 초빙해 "자살예방 및 정신질환의
이해"라는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
자살 |
충남일보 |
서천군보건소, 농약·번개탄 보관함 보급
확대
-올해 115가구에 추가
배치… 군민 안전 확보
서천군보건소(소장 김재연)는 자살사고의
주요 수단인 농약과 번개탄에 대한 관리 개선을 위해 ‘농약안전보관함’과
‘번개탄보관함’ 보급 사업을
운영하며 군민의 안전 및 자살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서천군보건소에
따르면,
농약과 번개탄으로 인한 자살사망은 감소 추세이나 농촌에서 생활하는 노인이 많은 서천군의 특성 상 여전히 농약과 번개탄이
자살 사고의 원인 중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자살수단 관리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은 중요하다. 이에 따라 서천군보건소는 지난
5월 관내 300m²이상의
식품판매업소 11개에 번개탄보관함을 보급 배치하고
생명사랑 실천가게로 인증했으며 생명사랑 교육, 번개탄 구매자 스크리닝 및 상담
안내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농약안전보관함은
2016년부터 보급돼 현재
2,054가구에 배치돼 군민의 자살 및
안전사고 예방에 활용되고 있으며, 서천군보건소는 올해 추가로
115가구에 배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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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
금강일보 |
홍성군,
2100여 개 농약안전보관함으로 충동적 자살 예방
-4년간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공모선정, 신형 ‘번개탄 보관함’도 배부
홍성군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지역주민의 자살률 감소를 위한 유해환경 차단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농촌지역 24개 마을 764가구에
농약안전보관함을 배부하고 생명사랑 실천 가게를 신규 선정해 신형 번개탄 보관함을 전달했다. 올해 생명사랑 실천가게는 번개탄
보관함을 필요로 하는 관내 슈퍼마켓 중 생명사랑 게이트키퍼 교육 및 설명회에 참석한 5개 기관(광천농협하나로마트,
서부농협하나로마트,
전망대휴게소마트, 서부이화마트,
부영서해마트)이 신규
선정됐다.
향후 생명사랑 실천가게에서는 번개탄을 진열대에 진열하지 않고 번개탄 보관함에 두고 사용하게 되며, 이로써 주민들이
유해환경에 쉽게 접근하는 것을 차단해 자살률을 감소시키는데 목적이 있으며, 군은 향후 지역주민의 자살예방에
관심 있는 번개탄 취급업소 영업주들의 참여를 통해 점차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군은 관내 농가를 대상으로
자살예방협회가 추진하고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에서 후원하는 농약안전보관함 보급 사업에서 4년 연속 선정돼
10개 읍·면
24개 마을 764가구에
농약안전보관함을 배부했다. |
자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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